조국평화통일위원회 대변인담화
10月 9th, 2013 | Author: arirang
최근 미국과 괴뢰패당은 《한미동맹강화》를 부르짖으며 위험천만한 군사적모의를 빈번히 벌리고 전쟁장비들을 대대적으로 증강하는 한편 대규모적인 무력시위와 북침전쟁연습을 강행하고 미핵항공모함까지 끌어들이는 등 전쟁도발책동에 더욱 미쳐날뛰고있다.
얼마전 미국과 괴뢰군부우두머리들의 참가하에 서울에서 진행된 제45차 년례안보협의회에서는 우리의 《핵 및 탄도미싸일위협》을 운운하면서 우리에 대한 핵선제타격을 노린 《맞춤형억제전략》을 채택하고 전시작전통제권전환 재연기문제,련합대비능력강화문제 등을 모의하였다.
《맞춤형억제전략》은 우리가 핵이나 미싸일을 사용할 징후를 조금이라도 보이면 핵무기를 포함한 모든 군사적수단을 동원하여 선제타격을 한다는 위험천만한 핵전쟁각본으로서 적들의 북침전쟁책동이 무모한 단계에 이르고있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조국평화통일위원회는 미국과 괴뢰패당의 이번 군사적모의를 조선반도에서 대화평화과정을 파탄시키고 긴장을 격화시키며 핵전쟁의 불집을 터뜨리려는 극히 엄중한 도발로 락인하면서 이를 준렬히 단죄규탄한다.
오늘 미국이 세계도처에서 저들의 비위에 거슬리는 나라들에 대해 그 무슨 《의혹》이니,《징후》니,《은페》니 하는 구실을 붙여 침략행위를 일삼고있다는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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