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빛발속에 주체의 당기발은 힘차게 나붓긴다

주체102(2013)년 10월 8일 로동신문

201310080201

인민들의 열광적인 환호에 답례하시는 위대한 령도자
김 정 일동지
주체89(2000)년 10월

10월의 하늘가에 우리의 당기가 나붓기고있다.

혁명과 인민을 이끌어 력사의 언덕들을 넘고 헤치며 승리와 영광만을 아로새겨온 조선로동당의 성스러운 기발을 우러를 때면 붉은 기폭속에서 위대한 태양의 모습이 빛발쳐온다.

자신의 한생을 다 바치시여 우리모두의 운명을 지켜주시고 삶의 보람과 행복을 꽃피워주시였으며 조국과 민족의 앞길에 끝없는 영광과 번영을 기약해주신 위대한 장군님의 친근하신 모습.

오늘호 당보에는 천만군민의 절절한 마음을 담아 우리 당의 영원한 총비서이신 위대한 김 정 일동지의 사진문헌을 정중히 모시였다.

이 땅의 남녀로소가 어머니라고 부르는 우리 당의 력사는 위대한 김 정 일동지의 당건설업적을 떠나서는 생각할수 없다.친근하고 영명하신 그이의 영상을 우러르는 천만군민의 가슴가슴은 오늘도 사무치는 그리움에 젖어들고있다.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장군님은 조선로동당을 우리 인민의 모든 승리의 조직자,향도자로 강화발전시키고 우리 혁명을 백승의 한길로 이끌어오신 걸출한 령도자이시며 희세의 정치원로이십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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