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평화옹호전국민족위원회 대변인담화

주체102(2013)년 10월 17일 로동신문

얼마전 조선동해와 남해에서 벌어진 미국,일본,남조선련합해상훈련에 참가하였던 미핵항공모함 《죠지 워싱톤》호가 제 소굴로 돌아가지 않고 12일 조선서해에 기여들었다.

미국과 괴뢰호전광들이 조선반도수역에 핵항공모함을 끌어들여 우리를 겨냥한 전쟁불장난을 벌린적은 많지만 이번처럼 조선동해와 남해에서 진행된 북침핵전쟁연습에 참가하고 최대열점지역인 조선서해에까지 핵항공모함을 또다시 몰고와 전쟁연습소동을 벌린것은 전례없는 일이다.

이것은 조선반도와 동북아시아의 긴장을 격화시키고 핵전쟁도발을 노린 극히 위험천만한 책동으로서 우리 공화국을 반대하는 미국과 괴뢰패당의 핵전쟁도발책동이 매우 위험한 단계에 이르고있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더우기 미국과 괴뢰패당이 《맞춤형억제전략》이니 뭐니 하는 핵전쟁각본을 짜놓고 북침핵선제타격기도를 로골적으로 드러내고있는 속에서 핵항공모함을 조선반도수역의 여기저기로 끌고다니며 우리의 령해,령공,령토가까이에서 돌아친것은 우리에 대한 로골적인 핵선제공격시도이다.

미국과 괴뢰호전광들의 무분별한 북침핵전쟁도발기도로 하여 지금 조선반도에는 언제 어디서 전쟁이 터질지 모를 일촉즉발의 위험한 사태가 조성되고있다.(전문 보기)

[Korea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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