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론해설] : 외세의존의 종착점은 수치스러운 파멸

주체102(2013)년 10월 22일 로동신문

사대와 외세의존은 남조선통치배들의 고질적인 악습이며 전형적인 정치방식이다.괴뢰들의 외세의존적립장과 자세는 최근 그들이 외세와의 《동맹》강화와 반공화국대결공조에 극성을 부리고있는데서 여실히 드러나고있다.얼마전 괴뢰들은 남조선미국《동맹》 60년이 되는것과 관련하여 서울에서 각종 행사놀음들을 벌려놓고 《가장 성공적동맹》이니,그 무슨 《힘의 원천》이니 하고 상전에게 낯뜨거운 아첨을 하면서 미국과의 《동맹관계가 한단계 높아져야 한다.》고 떠들어댔다.보수패당이 제 집안에서 미국과의 《동맹》강화를 제창할 때 괴뢰집권자는 밖에 나가 미일상전들에게 저들의 《대북정책》인 《신뢰프로세스》와 《동북아평화협력구상》에 대한 지지를 극구 청탁하는 추태를 부렸다.괴뢰패당의 망동은 외세의존에 환장하면 존엄도 자존심도 다 줴버리고 창피도 모르는 머저리가 된다는것을 다시한번 절감하게 한다.

외세의존은 자기 민족을 저버리고 외세에 의탁하여 명줄을 이어가는자들의 비굴한 굴종의식이다.외세의존에 빠지면 자연히 남의 눈치를 보고 남의 풍에 놀면서 민족의 의사와 요구를 반역하고 민족의 리익을 깡그리 팔아먹게 된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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