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론해설] : 괴뢰군부까지 개입된 부정협잡《선거》

주체102(2013)년 10월 30일 로동신문

남조선에서 지난 《대통령선거》에 괴뢰정보원뿐아니라 괴뢰군부까지 개입한 사건이 드러나 민심의 분노를 더욱 폭발시키고있다.

알려진데 의하면 괴뢰군 싸이버사령부의 심리전요원들은 지난 《대통령선거》당시 현 집권자를 추어올리고 야당후보들을 비난하는 글들을 인터네트에 대량적으로 올리면서 여론조작에 적극 매달렸다.이자들은 야당후보들에 대하여《북이 낸〈대선〉후보》 등으로 험악한 비난을 한 반면에 현 집권자에 대하여서는 그에 대한 사회적비난을 반박하면서 극우보수언론들의 외곡된 보도들을 앵무새처럼 되풀이하는 글들을 수없이 꾸며내 퍼뜨렸다.

이와 관련하여 남조선의 한 언론은 《도대체〈대선〉에 개입하지 않은 권력기관이 한곳이라도 있기는 한것일가.》라는 의문까지 표시하였다.

괴뢰군 싸이버사령부는 심리전요원수에 있어서 정보원의 3배에 달한다고 한다.그러니 이자들이 저지른 《선거개입》의 규모가 얼마나 요란한것인가 하는것은 충분히 짐작할수 있다.

괴뢰군 싸이버사령부의 이 《선거》부정행위와 관련하여 남조선 각계는 《천인공노할 범죄행위》로서 절대로 용서할수 없다고 격분을 터치고있다.(전문 보기)

[Korea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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