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론해설] : 무너져가는 미국의 패권구도

주체102(2013)년 11월 3일 로동신문

력사를 훑어보면 지배주의세력,패권국가들은 어느 시대에나 있었다.그러나 그들의 지배와 패권은 언제나 일시적이였으며 오래가지 못하였다.미국의 패권도 역시 같다.

미국의 지정학전문가이며 패권주의설교자인 즈비그뉴 브레진스키가 자국의 패권이 끝장났다고 주장하였다.30여년전에 미국가안보담당 대통령특별보좌관으로 있은 브레진스키는 랭전종식후 미국의 일극세계지배론의 주요제창자이고 3대 가장자리론의 고안자이다.그는 1990년대에 21세기가 미국의 세기로 된다고 떠들면서 미국이 세계를 지배하자면 세계의 중심부인 유라시아대륙을 지배해야 하며 유라시아대륙을 지배하자면 그의 가장자리들을 먼저 지배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그러면서 그는 동서유럽의 교차점에 있는 도이췰란드,아프가니스탄과 중동지역,조선반도를 포함한 동아시아지역이 3대 가장자리로 된다고 밝혔다.브레진스키는 패권국가에 있어서 중요한것은 군사적힘을 키우는것이며 그와 함께 그 힘의 사용을 정당화하는 패권주의론리를 갖추는것이라고 미행정부들에 제언을 주군 하였다.그러던 그가 인생말년에 와서야 자기가 한생을 바쳐 실현해보려고 한 미국의 패권주의정책에 의혹을 표시하였고 그 정책이 실현불가능하다는것을 인정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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