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 설 : 조국의 바다지켜 영생하는 용사들의 숭고한 혁명정신을 따라배우자

주체102(2013)년 11월 18일 로동신문

령도자와 인민,최고사령관과 병사들사이에 동지애,전우애의 숭고한 세계가 끝없이 펼쳐지는 위대한 선군시대에 또 하나의 뜨거운 사랑과 믿음의 새 전설이 태여나 천만군민을 무한히 격동시키고있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 정 은동지께서는 전투임무수행중 장렬하게 희생된 조선인민군 해군용사들의 묘를 찾으시여 한명한명의 돌사진을 보시며 이 동무들의 묘주는 자신께서 되겠다고 하시면서 자신의 존함을 묘비에 써놓도록 하시였다.그리고 마지막까지 자기 초소를 굳건히 지켰으며 전투명령을 목숨바쳐 집행한 용사들의 위훈과 고귀한 정신세계를 높이 내세워주시였다.혁명전사들에 대한 숭고한 사랑과 의리를 지니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은혜로운 품속에서 바다의 육탄용사들이 영생하는 삶을 누리고있다.

위대한 선군령장의 슬하에서 자라난 해군용사들의 영웅적위훈과 고귀한 정신세계는 《마식령속도》를 창조하며 강성번영의 령마루에로 질풍같이 나아가는 우리 군대와 인민이 따라배워야 할 삶과 투쟁의 본보기이다.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조국과 인민의 부름앞에 말로써 대답할것이 아니라 자기 한몸을 내대고 실천으로 대답하는것이 애국자의 자세입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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