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론해설] : 그 무슨 불가침조약체결론의 허황성
11月 21st, 2013 | Author: arirang
비핵화사전조치와 불가침조약체결,이것은 우리 공화국에 대해 미국이 새롭게 막을 올린 여론전의 골자라고 할수 있다.말하자면 우리가 비핵화를 먼저 시작하면 미국은 대화탁에도 나앉고 평화적인 관계도 맺으며 불가침조약도 체결한다는것이다.세계를 대상으로 한 이번 기만극의 신빙성보장을 위해 미국의 우두머리들은 저마다 나서서 목청을 돋구고있다.
그러고보면 미국의 정치란 하나의 가면무도회나 같다.필요할 때마다 이것저것으로 가면을 바꿔대는 정객들은 기량높은 주역들이라고 해야 할것이다.묻건대 새해벽두부터 주권국가의 당당한 위성발사권리마저 문제시하며 반공화국《제재》소동에 열을 올린것이 어느 나라인가.온 한해 조선반도의 하늘과 땅,바다에 악명높은 핵타격수단들을 끌어들여 불장난소동을 벌려놓은것은 과연 누구인가.어제까지만 해도 북침의 불을 토하던 미국이 느닷없이 우리를 상대로 불가침선창을 뗀것자체가 어불성설이다.전쟁으로 요동치는 탐욕의 몸뚱이를 화려한 면사포로 감추고 감언리설을 늘어놓는 미당국자들의 처사야말로 구정물에서의 향기자랑만큼 역겹다.
미국이 첨예한 조선반도사태의 본질을 외곡하고 우리 공화국에 대한 국제적압박도수를 높이려고 발악한다 하여 결코 진실이 가리워지는것은 아니다.(전문 보기)
Posted in 국제・정치/国際・政治
Leave a Reply
検索
最近の記事
- 사설 : 일군들은 뚜렷한 목표를 가지고 사업을 전망적으로, 발전지향적으로 전개하자
- 올해 철강재생산목표를 기어이 점령할 열의 안고 생산에서 혁신을 일으키고있다.
- 혁명은 단결이고 단결은 승리이다
- 정론 : 기세차고 눈부신 새시대의 전진속도
-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고귀한 가르치심 강국의 첫째가는 징표, 강국건설의 선결조건은 존엄높고 자부심이 강한 인민의 도도한 정신력에 있다
- 정치의식과 당성
- 로골적인 강박은 사태를 더욱 악화시킬뿐이다
- 인체에 부정적영향을 주는 나노수지
-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혁명사상은 전면적국가발전의 진로를 밝히는 휘황한 등대이다
- 새시대 천리마정신으로 사회주의건설의 전진속도를 배가해나가는 영웅적로동계급의 과감한 공격기세 -인민경제 여러 부문, 단위에서 4월 인민경제계획 완수-
- 두 제도에 비낀 청년들의 판이한 모습
- 미국은 왜 구구히 변명하는가
- 전세계근로자들의 국제적명절 5.1절 134돐기념 중앙보고회 진행
- 제5차 전국분주소장회의 진행
- 총련소식
- 제국주의자들의 선심은 예속의 미끼, 략탈의 올가미
- 사설 : 위대한 당의 령도따라 근로하는 인민의 나라, 사회주의조국을 애국적헌신으로 더욱 빛내이자
- 위대한 조선로동당의 상징
- 근로인민의 참된 삶을 꽃피워주는 자애로운 어버이품
- 근로대중의 배척을 받는 사회는 반드시 멸망한다
バックナンバー
最近のコメン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