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겨레가 높이 받드는 조국통일의 태양

주체103(2014)년 1월 28일 로동신문

날이 가고 세월이 흐를수록 남조선인민들은 우리 겨레에게 통일된 조국을 안겨주시기 위하여 불면불휴의 로고와 심혈을 다 바치신 절세위인들의 불멸의 업적을 높이 칭송하고있다.

영생회 회장은 《김 일 성주석님께서는 민족이 갈라진 첫 시기부터 겨레가 당하는 불행과 고통을 그 누구보다도 가슴아파하시였다.바로 이런분이시였기에 주석님께서는 조국통일을 위한 걸음도 더 많이 걸으시고 생애의 마지막순간까지 통일을 위해 마음쓰시였다.온 민족이 통일된 부강한 조국에서 살게 하시려는것이 바로 주석님의 뜻이였다.》고 뜨겁게 말하였다.

인천의 한 력사학자는 토론회에서 다음과 같이 피력하였다.

《조국통일을 위해 김 일 성주석님께서 집필하신 명저들은 이루 다 헤아릴수 없다.

주석님의 통일의지에 의해 해방후 남과 북의 각당,각파가 참가한 력사적인 4월남북련석회의가 소집되였으며 7.4공동성명이 채택되여 통일의 근본원칙이 마련되였다.민족분렬의 비극을 끝장내기 위해 로고와 심혈을 다 바쳐오신 김 일 성주석님이시였기에 생애의 마지막시각에도 밤을 지새우시며 조국통일과 관련한 문건을 보아주시고 력사적인 친필을 남기시였다.정녕 고금동서의 그 어느 력사에도 주석님처럼 민족의 운명을 두고 그토록 마음쓰신 그런 위인은 찾아볼수 없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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