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1月, 2014
탁월한 선군령장을 모시여 빛나는 민족의 존엄
백두산위인들의 숭고한 애국의 뜻과 의지가 어린 선군혁명위업은 탁월한 선군령장이신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를 높이 모시여 빛나게 계승완성되고있다.우리 혁명을 줄기차게 이끌어나가는 선군정치는 백승의 기치로서 해내외 온 겨레의 한결같은 지지를 받고있다.
말로써 지킬수 없는것이 민족의 존엄이고 구걸로는 이룰수 없는것이 평화라는것을 실생활로 체험하고있는 남녘겨레들은 지금 민족의 자주권과 존엄을 굳건히 수호해주고 평화와 통일의 앞길을 열어나가는 우리 공화국의 선군정치를 이렇게 한목소리로 찬양하고있다.
《세계최강의 선군정치! 그것은 우리 민족을 수호하기 위한 정의의 보검이며 이 땅의 평화를 지키고 민족의 존엄과 생존을 담보해주는 강력한 힘이다.》
《선군정치로 위력떨치는 이북은 강력한 자주의 성새,평화수호의 보루,인류의 미래이다.》…
서울에서 사는 자주학회의 한 회원은 어느 한 토론회에서 《오늘 조선반도의 평화는 북의 선군정치에 의하여 지켜지고있다.선군정치의 힘은 예속을 이기는 자주의 힘이고 전쟁을 이기는 평화의 힘이며 통일의 힘이다.》라고 격찬하였다.
이북바로알기회 회원은 자기의 글에서 《선군정치는 이북만이 아니라 이남민중도 포함한 온 겨레의 생존을 지켜주고 민족의 미래를 담보하는 애국애족의 정치,평화의 보검》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전문 보기)
조선농업근로자동맹 중앙위원회 대변인담화
지금 남조선의 괴뢰보수패당은 삶의 권리를 지키기 위해 총파업에 떨쳐나선 민주로총과 철도로동자들을 야수적으로 탄압하는 귀축같은 만행을 저지르고있다.
괴뢰역적패당은 철도민영화반대투쟁에 참가한 수천명의 철도로동자들을 집단적으로 해고한데 이어 지난 22일에는 5 000여명의 무장악당들을 민주로총본부에 진입시켜 항거하는 로동자들에게 야만적인 폭행을 가하다 못해 130여명을 강제련행하였다.
괴뢰무장경찰은 함마로 청사출입문을 까고 무고한 로동자들을 무참히 구타하면서 사무실들과 복도,계단을 비롯한 민주로총본부건물을 참혹한 전쟁의 포화를 겪은 페허처럼 만들었다.
뿐만아니라 경찰폭압무력을 총동원하여 남조선 전지역을 샅샅이 뒤지며 철도민영화를 반대해나선 철도로동조합 지도부성원들을 검거하기 위한 일대 수색검거선풍을 일으키는 망동을 부렸다.
괴뢰역적패당의 무지막지하고 잔인한 파쑈적폭거는 선행군부파쑈독재자들도 낯을 붉힐 천추에 용납 못할 반민주적,반인권적범죄로서 온 민족의 치솟는 증오와 격분을 자아내고있다.
이번 괴뢰패당의 망동은 단지 민주로총과 철도로동자들에게만 국한된것이 아니라 박근혜《정권》의 반인민적악정에 항거해나선 로동자,농민을 비롯한 광범한 근로대중을 총칼로 억누르겠다는 공공연한 선전포고이다.(전문 보기)
론 평 : 생뚱같은 《도발》설에 깔린 흉계
요즘 남조선괴뢰들이 그 누구의 《도발》설을 또다시 요란스럽게 불어대기 시작했다.며칠전 괴뢰집권자는 취임이후 처음으로 최전방일대의 괴뢰군초소에 나타나 《북이 도발할 우려가 크다.》느니,《도발시 단호하고 철저히 대응하라.》느니 하고 기염을 토하였다.그는 이보다 앞서 외교안보장관회의와 청와대수석비서관회의라는것들을 련이어 벌려놓고 《안보상황이 엄중》하다느니,《북이 언제 도발할지 모른다.》느니 하고 부산을 떨면서 경계태세강화에 대해 피대를 돋구었다.망둥이 뛰면 꼴뚜기도 뛴다고 괴뢰합동참모본부 의장,해병대사령관을 비롯한 군부졸개들도 덩달아 군사분계선일대를 싸다니며 그 무슨 《국지도발》을 떠들고 《응징》이니,《격퇴》니 하며 호전적광기를 부리였다.이미 괴뢰국방부 장관 김관진역도는 다음해 1월 하순부터 3월 초순까지 《북이 도발할 가능성》이 있다고 날자까지 찍으며 《북도발》설을 기정사실화한바 있다.그에 이어 괴뢰집권자는 물론 군부깡패들이 잇달아 《도발》이니,《응징》이니 하며 입에서 뱀이 나가는지 구렝이가 나가는지도 모르고 화약내풍기는 악담들을 마구 쏟아낸것이다.그야말로 반공화국대결에 미칠대로 미친자들의 히스테리적광기가 아닐수 없다.한마디로 말하여 그것은 저들에게 쏠린 여론의 이목을 딴데로 돌리고 위기에서 헤여나기 위한 하나의 서툰 광대극에 지나지 않는다.(전문 보기)
선군으로 백승떨치는 위대한 백두령장
백두의 위대한 선군령장을 우리 혁명무력의 최고수위에 높이 모신 력사의 그날로부터 어느덧 2돐이 되였다.
우리 인민모두와 세계 진보적인류는 희세의 천출명장을 모시여 김 일 성,김 정 일조선의 앞날은 끝없이 밝고 창창할것이라는 확신에 넘쳐 이날을 맞이하고있다.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를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으로 높이 모시고 그이의 필승의 령도따라 우리 군대와 인민이 헤쳐온 력사의 그 나날은 우리모두에게 무한한 긍지와 자부심을 안겨주었으며 반제자주위업실현을 위해 투쟁하는 세계 혁명적인민들에게 승리의 신심과 락관을 가져다주었다.
위대한 령도자 김 정 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김 정 은동지는 혁명의 령도자,인민의 지도자로서의 자질과 품격을 훌륭히 갖추고있는것으로 하여 인민들로부터 지지와 사랑을 받고있으며 이에 대하여 세상사람들도 인정하며 탄복하고있습니다.》
위대한 김 정 일대원수님의 유훈을 받들고 전당,전군,전민이 한결같은 의사와 절대적인 신뢰심을 담아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를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으로 높이 모신것은 주체의 선군혁명위업수행에서 커다란 의의를 가지는 력사적사변이였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