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3月 25th, 2014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정은동지께서 인민군장병들과 함께 모란봉악단의 공연을 관람하시였다

주체103(2014)년 3월 23일 로동신문

201403230101

201403230103

조선로동당 제1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리설주동지와 함께 3월 22일 4.25문화회관에서 모란봉악단의 공연을 관람하시였다.

최룡해동지,장정남동지,변인선동지,서홍찬동지,김수길동지,김영철동지,조경철동지,리병철동지,김기남동지,박도춘동지,김평해동지,한광상동지,김경옥동지,리재일동지,김병호동지,김여정동지와 인민군장병들이 공연을 보았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를 한자리에 모시고 모란봉악단의 공연을 관람하게 된 무한한 행복으로 하여 인민군장병들의 가슴은 끝없는 감격과 환희에 넘쳐있었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정은동지께서 극장관람석에 나오시자 전체 관람자들은 폭풍같은 《만세!》의 환호를 올리면서 열광적으로 환영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극악한 호전광,침략자들에게 준엄한 철추를!

주체103(2014)년 3월 23일 로동신문

 

침략자들을 정의의 총대로 죽탕쳐놓겠다

 

항상 보면 뒤가 켕기는자들은 남을 걸고든다.미국놈들이 바로 그렇다.얼마전에는 미국무성의 사복쟁이들이 우리에 대한 험담질을 일삼더니 최근에는 군복입은 깡패들까지 그 본을 따고있다.미북부군사령부 및 북아메리카항공우주방위사령부 사령관,미태평양함대 사령관같은자들이 줄줄이 나서서 그 누구의 《미싸일위협》이 어쩌고저쩌고 하며 저들의 미싸일방위체계개선의 필요성에 대해 력설했다는데 뻔뻔스럽기 그지없다.

미친개와 승냥이처럼 남을 물어메치는데 이골이 나고 주둥이가 온통 피로 게발린 미제양키들만이 그런 궤변을 서슴없이 내뱉을수 있다.

미국이 제창하는 미싸일방위체계라는것이 군사적우위로 힘의 균형을 파괴하여 다른 나라들을 손쉽게 침략하기 위한 공격체계라는것은 이젠 삼척동자도 다 아는 사실이 아닌가.그런데 아직도 우리를 걸고들며 《위협》이니 뭐니 하는 얼빠진 수작을 늘어놓는가.

미국이 아무리 우리를 코에 걸고 북침전쟁준비를 완성하기 위해 모지름을 써도 소용이 없다.미제호전광들이 숱한 돈을 탕진하며 미싸일방위체계를 개선한다 어쩐다 하며 소란을 피워도 백두산혁명강군의 무적의 힘을 당해낼수 없다.미제가 우리를 해치려고 발광할수록 원쑤들의 침략적도전을 선군의 총대로 무자비하게 짓부시고 조국통일의 력사적위업을 기어이 성취할 우리 일당백용사들의 투지는 천백배로 억세여지고있다.그러니 덤벼들테면 덤벼들라.(전문 보기)

[Korea Info]

 

대 담 : 명백히 드러난 《서울시공무원간첩사건》조작의 진상 – 남조선정세연구전문가 배용현과 《우리 민족끼리》편집국 기자가 나눈 대담 –

주체103(2014)년 3월 23일 《우리 민족끼리》

기자: 최근 남조선에서는 《서울시공무원간첩사건》의 진상이 밝혀져 정보원장사퇴를 촉구하는 투쟁이 련일 벌어지고있다. 이에 대하여 이야기를 나누고싶다.

전문가: 《서울시공무원간첩사건》은 화교출신인 유우성이 2006년 어머니사망소식을 듣고 북에 다녀왔다는 증거를 가지고 정보원과 검찰이 이에 대한 수사를 진행하면서 시작되였다. 그러나 3년동안의 수사를 진행하였지만 이렇다 할 증거가 나타나지 않자 지난 2010년 기소유예처분이라는것을 내리는것으로 이 사건이 덮어졌다. 그런데 이 사건은 유우성의 녀동생이 남조선으로 들어와 정보원《중앙합동신문쎈터》라는데서 오빠가 서울시공무원을 하면서 《탈북자》 200여명의 명단을 북에 보냈다고 《자백》한것으로 하여 다시 시작되였다. 동생의 《증언》으로 하여 유우성은 2013년 2월에 《잠입》, 《탈출》 등 9가지에 달하는 극악한 《보안법》위반혐의를 받고 구속되였다.

그런데 자기 오빠가 《간첩》이라고 《자백》했던 녀동생이 법정에서 자기의 진술을 전면부정하면서 《정보원이 오빠가 <간첩>이라고 진술하면 형량을 줄이고 남조선에서 함께 살게 해주겠다.》고 회유와 협박을 해서 거짓진술을 하였다고 실토함으로써 커다란 사회적여론을 불러일으켰다.(전문 보기)

[Korea Info]

 

론 평 : 미국은 오판하지 말아야 한다

주체103(2014)년 3월 23일 로동신문

최근 미륙군참모총장 오디어노가 조선반도문제와 관련하여 《가장 큰 우려는 오판에 따른 전쟁발발가능성》이라고 아부재기를 쳤다.그는 미국이 전쟁발발을 최선을 다해 막아야 한다는 소리도 늘어놓았다.

오디어노에게 누가 할 소리를 누가 하는가고 묻지 않을수 없다.미호전세력이 조선반도정세완화에 관심이 있는듯이 아무리 너스레를 떨어도 긴장격화장본인으로서의 저들의 침략적정체를 가리울수 없다.

지금 조선반도는 자그마한 불찌라도 튕기면 순간에 폭발할 화약통과 같은 상태에 있다.조선반도에서 정세가 주기적으로 격화되고 전쟁발발위험성이 높아지고있는 기본책임은 다른데 있지 않다.그것은 침략전쟁연습을 끊임없이 벌려놓으면서 새 전쟁도발의 구실을 마련해보려고 광분하는 미국과 적대세력들에게 있다.

지금 남조선전역에서 광란적으로 감행되고있는 합동군사연습만 보자.미국은 《키 리졸브》, 《독수리》합동군사연습을 감행한다는것을 발표하면서 《방어》요,《규모축소》요 하고 떠들어댔다.

그러나 그것은 저들의 음흉한 침략적기도를 가리워보려는 말장난에 지나지 않는것이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웹 우리 동포》후원 안내
カレンダー
2014年3月
« 2月   4月 »
 12
3456789
10111213141516
17181920212223
24252627282930
31  
最近の記事
バックナンバー
  • 2024
  • 2023
  • 2022
  • 2021
  • 2020
  • 2019
  • 2018
  • 2017
  • 2016
  • 2015
  • 2014
  • 2013
  • 2012
  • 2011
  • 2010
  • 2009
  • 2008
  • 2007
  • 2006
  • 2005
  • 2004
  • 2003
  • 2002
  • 2001
  • 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