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김일성동지께서 개척하신 주체의 길을 따라 최후승리를 앞당겨나가자 – 중앙보고대회에서 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인 김영남동지의 보고 –

주체103(2014)년 4월 15일 로동신문

오늘 우리 군대와 인민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높이 모시고 주체혁명의 명맥을 꿋꿋이 이어나가는 태양민족의 크나큰 긍지와 자부심에 넘쳐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 탄생 102돐을 성대히 경축하고있습니다.

위대한 김일성동지께서 탄생하신 4월 15일은 우리 인민의 앞길에 광명한 미래를 펼쳐준 민족대통운의 날이며 자주시대의 태양을 맞이한 인류사적대경사의 날입니다.

경사스러운 태양절을 맞이하는 전체 인민군장병들과 인민들은 위대한 김일성동지의 성스러운 혁명생애와 불멸의 업적을 가슴뜨겁게 돌이켜보면서 백두에서 시작된 주체혁명위업을 대를 이어 끝까지 계승완성해나갈 불타는 결의에 넘쳐있습니다.

남녘인민들과 해외동포들,세계 진보적인민들도 위대한 김일성동지를 민족의 어버이로,인류해방의 구성으로 높이 칭송하며 4월의 명절을 우리 민족과 인류공동의 가장 큰 명절로 경축하고있습니다.

뜻깊은 이 자리에서 전체 당원들과 인민군장병들,인민들의 다함없는 경모의 마음을 담아 우리 당과 인민의 영원한 수령이신 위대한 김일성동지께 가장 숭고한 경의와 최대의 영광을 드립니다.(전문 보기)

[Korea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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