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론해설] : 군국주의괴물에게 날개를 달아준다
5月 19th, 2014 | Author: arirang
재침열에 들떠 분별없이 날뛰다가는 력사의 무덤속에 영원히 매장될것이다
최근 일본에서 군국주의우경화책동이 더욱 강화되고있다.과거사의 외곡,령토강탈야망의 로골화,《집단적자위권》행사허용,무기수출금지정책페기 등이 그것을 보여준다.
일본이 지난날 아시아나라들에 식민지노예의 운명을 강요하고 갖은 불행과 고통을 들씌운데 대해 사죄,배상할 대신 군국주의부활에 광분하고있는것은 손우동맹자의 부추김을 떠나서 생각할수 없다.
얼마전 아시아행각에 나선 미국대통령 오바마는 일본의 《집단적자위권》행사용의에 공식적인 지지를 표명하였다.일본이 추구하는 《집단적자위권》행사는 재침과 군국화와 직결된것으로서 국제사회의 커다란 경계대상이 되고있다.하기에 미국의 력대 대통령들도 그것을 공개적으로 지지하지 못하였다.그런데 이번에 오바마는 처음으로 그것을 지지하였다.
이것은 날로 우심해지고있는 일본의 우경화와 군국주의부활을 우려하는 세계여론에 대한 로골적인 도전이라 하지 않을수 없다.
물론 미국의 오바마패당이 일본의 군국화와 재침준비책동을 부채질한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미국은 올해에 들어와 일본정부가 《무기수출3원칙》을 페기한데 대해서도 환영한다느니 뭐니 하고 박수를 보냈다.《무기수출3원칙》페기움직임이 전범국이며 패전국인 일본이 군사대국화와 해외팽창을 다그침으로써 동북아시아의 평화와 안전을 크게 위협하는 결과밖에 초래할것이 없다는것은 공인된 사실이다.하기에 국제사회가 그에 커다란 우려를 표시하면서 그것을 반대배격하는 목소리를 높이고있는것이다.(전문 보기)
Posted in 국제・정치/国際・政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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