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반도정세긴장의 책임을 모면할수 없다 – 조선중앙통신사 론평 –
7月 16th, 2014 | Author: arirang
(평양 7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
최근 대통령을 비롯한 미행정부의 고위인물들이 우리의 자위적미싸일발사훈련 등을 걸고들며 《핵포기》를 부쩍 떠들고있다.
국제무대에서 《북의 핵위협과 미싸일개발은 북정권의 무책임한 정책과 도발적자세때문》이라느니,우리의 핵보유를 인정하지 않는다느니 뭐니 하면서 그 무슨 비핵화사전조치와 국제적인 《강력대응》까지 운운하고있다.
이것은 날로 첨예화되는 조선반도사태의 책임을 우리에게 밀어놓으려는 철면피한 기만행위이며 국제사회에 대한 우롱이 아닐수 없다.
오늘날 미국과 남조선괴뢰들의 핵을 동반한 군사적망동이 가뜩이나 불안한 조선반도정세를 더욱 첨예화시키고있다는것은 누구나 인정하고있는 문제이다.
가장 가까운 실례로 11일 미핵항공모함 《죠지 워싱톤》호타격단이 부산항에 불시에 입항하고 남조선의 동해항에 미제침략군 3함대소속 이지스구축함 《키드》호편대가 들이닥쳤다. 《죠지 워싱톤》호타격단과 구축함 《키드》호편대는 16일부터 조선남해와 동해에서 괴뢰해군호전광들과 함께 우리를 겨냥한 해상기동을 동반한 《항공기요격훈련》을 벌리게 된다고 한다.(전문 보기)
Posted in 국제・정치/国際・政治
Leave a Reply
検索
最近の記事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로씨야련방 자연부원생태학상 알렉싼드르 꼬즐로브동지를 접견하시였다
- 당의 구상을 높이 받들고 피해복구건설을 최상의 수준에서 완공할 기세 충천하다
-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고귀한 가르치심 견결하고 적극적인 개척정신으로 걸음걸음을 재촉하며 위대한 우리 국가와 인민을 위해 더 분발해야 한다
- 로씨야련방무력 총참모부 군사아까데미야대표단 도착
- 세계지배를 노린 제국주의의 정치사상적도구-《자유민주주의》
- 조선중앙통신사 론평 : 《3자협력》의 제도화는 우리의 강력한 보복대응의 일상화를 불러올뿐이다
- 「3者協力」の制度化はわれわれの強力な報復対応の日常化を招くだけだ 朝鮮中央通信社論評
- 서방이 로씨야와의 지정학적싸움에서 패하고있다고 주장
- 중동의 화근-미국이스라엘결탁관계(4) -제3차 중동전쟁의 불씨로 된 요르단강개발계획-
- 조성된 정세와 공화국무력 대대장, 대대정치지도원들의 임무에 대하여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조선인민군 제4차 대대장, 대대정치지도원대회 참가자들앞에서 강령적인 연설을 하시였다
- 공화국무력의 최정예화, 강군화를 위한 새로운 분기점을 마련한 력사적인 회합 조선인민군 제4차 대대장, 대대정치지도원대회 진행
- 로씨야련방정부대표단 평양에 도착
- 혁명가의 필수적징표-원칙성
- 정치용어해설 : 사상단련
- 사회주의생활의 향기
- 《윤석열탄핵이 전쟁과 계엄을 막는 길이다》,《범국민항쟁이 탄핵의 열쇠이다》 -괴뢰한국에서 수십만명의 각계층 군중이 윤석열탄핵을 요구하는 범국민항쟁 전개-
- 백년대계로
- 새로운 결심과 각오로 떨쳐나섰다
- 가을철국토관리사업을 강력히 추진하자
- 《세상에서 제일 고마운 품에 우리 로동계급이 안겨삽니다》 -금골의 광부들과 가족들의 건강을 위해 베풀어진 어머니당의 뜨거운 은정을 전하며-
バックナンバー
最近のコメン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