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7月 19th, 2014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조선인민군 제1521호기업소의 성천강그물공장과 수지관직장을 현지지도하시였다

주체103(2014)년 7월 18일 로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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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로동당 제1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조선인민군 제1521호기업소의 성천강그물공장과 수지관직장을 현지지도하시였다.

조선인민군 총정치국장인 조선인민군 차수 황병서동지,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장 한광상동지,국방위원회 설계국장인 륙군중장 마원춘동지가 동행하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정은동지를 현지에서 해당 부문과 공장의 일군들이 맞이하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서는 위대한 대원수님들의 태양의 모습을 형상한 모자이크벽화를 보시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서는 일군들과 종업원들이 기업소에 어려있는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불멸의 업적을 길이 빛내여갈 일념안고 모자이크벽화를 정중히 모시였으며 교양마당과 주변환경을 새롭게 일신시킨데 대하여 만족을 표시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서는 생산장성의 열쇠는 종업원들의 사상정신상태에 있다고 하시면서 위대한 수령님과 장군님의 령도업적을 통한 교양사업에 선차적인 힘을 넣어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서는 새로 꾸린 연혁소개실을 돌아보시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 김정은동지께서 조선인민군 제324대련합부대예술선전대공연을 지도하시였다

주체103(2014)년 7월 18일 로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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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로동당 제1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조선인민군 제324대련합부대예술선전대공연을 지도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 자기들의 공연을 지도받게 된 크나큰 영광과 행복을 지닌 예술선전대원들은 끝없는 감격과 환희에 넘쳐있었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에 대한 뜨거운 흠모의 정을 안고 무대에 나온 소개자는 전례없는 무더위도 마다하지 않으시고 전선시찰의 길에 계시며 군력강화의 일대 전성기를 펼쳐가시는 최고사령관동지께 대련합부대 장병들의 한결같은 마음을 담아 최대의 경의와 축원의 인사를 삼가 드리였다.

예술선전대는 공연무대에 남성중창 《혁명무력은 원수님 령도만 받든다》,녀성독창 《내 심장의 목소리》,시랑송 《원수님은 화선에 계신다》,녀성6중창 《인민의 환희》,트럼베트와 노래 《충성의 대답소리 〈알았습니다〉》,토막이야기 《훈련장의 두 분대장》,남성독창과 방창 《나는 영원히 그대의 아들》,기타5병창 《7.27행진곡》,시와 이야기 《사회주의불빛과 초병의 눈빛》,합창 《우리의 총창우에 평화가 있다》 등 여러가지 형식의 다채로운 종목들을 올렸다.(전문 보기)

[Korea Info]

 

제17차 아시아경기대회참가와 관련한 북남실무회담이 있었다

주체103(2014)년 7월 18일 로동신문

【판문점 7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제17차 아시아경기대회에 우리 선수단과 응원단이 참가하는 문제와 관련하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올림픽위원회와 남측 아시아경기대회 조직위원회사이의 실무회담이 17일 판문점에서 진행되였다.

회담에서 우리측은 민족의 화해와 단합,북남관계개선,조국통일을 바라는 겨레의 지향과 념원을 반영하여 인천에서 진행되는 제17차 아시아경기대회에 선수단과 함께 응원단을 파견하기로 한데 대해 다시금 밝히고 선수단과 응원단의 규모,비행기와 륙로에 의한 래왕경로와 필요한 운수수단,경기진행과 응원활동,신변안전문제와 통신보장 및 우리 기자들의 취재활동 등과 관련하여 합리적인 제안들을 내놓았다.

그리고 남측이 우리 응원단파견에 대해 《대남정치공작대》니,《남남갈등조성》이니 뭐니 하는 그릇된 여론을 내돌리며 정치화하고있는것은 우리의 경기대회참가에 엄중한 후과를 미칠수 있다는데 대해 경고하였다.

남측은 우리의 참가를 환영한다고 하면서 오늘 회담이 성공적으로 진행되여 모든 문제들이 원만하고 순조롭게 이루어지기를 기대한다고 하였다.

그러면서 제14차 부산아시아경기대회와 제22차 대구세계대학생체육경기대회의 전례가 있는것만큼 북측이 제기한 문제들을 내부적협의를 거쳐 얼마든지 긍정적으로 해결할수 있을것이라고 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백두령장의 선군령도는 자주통일위업승리의 기치

주체103(2014)년 7월 18일 로동신문

지금 남조선 각계에서는 정력적인 사상리론활동과 불면불휴의 선군혁명령도로 인민대중의 사상정신력을 총폭발시키고 오직 위대한 대원수님들식대로 주체혁명위업,선군혁명위업을 빛나게 계승발전시켜나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에 대한 흠모의 목소리가 끝없이 울려나오고있다.

서울의 한 정치학교수는 《위인의 위업은 위인에 의해서만 확고히 계승된다고 하였다.김정일국방위원장의 선군혁명위업은 김정은최고사령관에 의해 빛나게 계승되고있다.세계는 그분의 위인적풍모를 목격하며 커다란 충격을 받고있다.앞으로도 김정은최고령도자의 정치가 선대수령들의 사상과 리념,방법론에 기초하여 펼쳐지게 될것이라는것이 내외평론가들의 일치한 견해이다.》라고 말하였다.

부산의 한 언론인은 모임에서 《예지로 빛나는 안광,천지풍파에도 드놀지 않을 억센 기상,력사의 광풍을 단매에 쳐갈길 불굴의 담력과 배짱,세계를 굽어보는 명장의 태연자약한 모습… 정녕 김정은령도자는 위대한 대원수님들의 사상과 령도력을 그대로 체현하신 위대한분이시다.》라고 자기의 마음속진정을 터치였다.

얼마전 남조선강원도에서는 여러 인터네트홈페지에 위대한 선군령도로 공화국의 존엄과 위용을 떨쳐가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사진문헌이 모셔져 각계층의 이목을 집중시켰다.(전문 보기)

[Korea Info]

 

[정세론해설] : 침략적이며 도발적인 성격은 가리울수 없다

주체103(2014)년 7월 18일 로동신문

미국의 시대착오적인 군사적위협소동은 자멸만을 초래할것이다

 

미국이 지난 16일부터 남조선괴뢰들과 야합하여 조선남해와 동해에서 해상기동을 동반한 《항공기요격훈련》을 벌려놓았다.여기에는 《떠다니는 군사기지》로 불리우는 핵항공모함 《죠지 워싱톤》호타격집단과 이지스구축함 《키드》호편대가 참가하고있다.이어 22일부터는 제주도근해에서 일본침략군 해군함선들까지 참가하여 대규모의 해상합동군사훈련을 감행하게 된다.이것은 조선반도의 긴장상태를 해소하고 평화적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성의있는 노력을 기울이고있는 우리 군대와 인민에 대한 공공연한 도발이며 정세를 전쟁접경에로 몰아가는 극히 위험천만한 행위이다.

지금 미국은 저들이 벌려놓은 전쟁소동의 도발적이며 침략적인 성격을 가리워보려고 갖은 요사를 다 떨고있다.어용나팔수들을 내세워 남조선괴뢰들과의 전쟁소동이 《방어를 위한 통상적인 훈련》이기때문에 문제시될것이 없다고 떠드는가 하면 련이어 벌어지는 미일남조선해상합동군사훈련을 재해시 수색과 구조를 목적으로 한 《인도주의적인것》으로 묘사하고있다.

미국이 이러한 주장을 한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그들은 지난 시기에도 조선반도와 그 주변지역에서 전쟁소동을 벌려놓을 때마다 《년례적》이니 뭐니 하면서 그것을 합리화하여왔다.

하지만 세상사람들은 미국이 주도하는 군사훈련이라는것이 조선반도정세를 의도적으로 악화시키기 위한것이며 철두철미 우리 공화국을 침략하기 위한 공격작전훈련이라는것을 똑똑히 알고있다.(전문 보기)

[Korea Info]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천아포수산연구소를 현지지도하시였다

주체103(2014)년 7월 17일 로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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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로동당 제1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천아포수산연구소를 현지지도하시였다.

조선인민군 총정치국장인 조선인민군 차수 황병서동지,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장 한광상동지가 동행하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정은동지를 현지에서 해당 부문의 일군들이 맞이하였다.

위대한 장군님의 정력적인 령도에 의하여 일떠선 연구소는 연어를 비롯한 여러가지 고급어족들에 대한 연구사업과 양어는 물론 물고기가공을 동시에 진행할수 있는 현대적인 과학연구 및 생산기지이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서는 우리 인민들에게 맛있고 영양가높은 물고기를 먹이시려고 마음써오신 위대한 장군님의 령도업적을 빛내이실 숭고한 뜻을 안으시고 이곳 연구소를 인민군대에서 운영할데 대한 과업을 주시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서는 연구소에 들어서니 생애의 마지막시기인 2011년을 비롯하여 2차례나 이곳을 찾아오시였던 위대한 장군님의 영상이 못견디게 그립다고 하시면서 이 연구소도 장군님께서 남기신 고귀한 애민유산중의 하나이라고 뜨겁게 말씀하시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사 설 :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을 진두에 모신 선군조선의 앞길은 휘황찬란하다

주체103(2014)년 7월 17일 로동신문

지금 우리 공화국은 크나큰 생기와 활력으로 약동하고있다.천만군민의 가슴마다에 필승의 신심과 락관이 차넘치고 온 나라가 비약과 혁신의 기상으로 들끓고있다.

전당,전군,전민이 일심단결의 위력으로 력사의 온갖 도전을 과감히 짓부시며 선군조선의 번영기를 열어놓기 위한 총진군을 힘있게 다그쳐나가고있는 시기에 우리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원수로 높이 모신 2돐을 뜻깊게 맞이하고있다.

새로운 주체100년대의 첫 기슭에서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원수칭호를 수여해드린것은 주체혁명,선군혁명의 명맥을 굳건히 고수하며 백두산대국의 최후승리를 앞당겨나가는데서 거대한 의의를 가지는 력사적사변이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는 우리 당과 군대와 인민의 최고령도자이시며 우리 공화국의 존엄과 강대성의 상징이시다.

경애하는 원수님을 높이 모심으로써 우리 혁명의 계승성이 확고히 보장되고 선군조선의 강성번영의 새 력사가 펼쳐지게 되였으며 우리 식 사회주의의 필승불패의 기상이 온 누리에 떨쳐지게 되였다.우리 군대와 인민에게 있어서 7월 17일은 대를 이어 수령복,장군복을 누리는 크나큰 민족적행운을 깊이 새겨주는 혁명적경사의 날로,김일성민족,김정일조선의 창창한 미래를 확신하게 하는 의의깊은 날로 되고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김정은동지가 있어 우리 혁명,우리의 사회주의는 끄떡없으며 우리 조국의 미래는 끝없이 밝고 창창합니다.》(전문 보기)

[Korea Info]

[정세론해설] : 선군정치는 평화수호,민족번영의 확고한 담보

주체103(2014)년 7월 17일 로동신문

위대한 수령님에 대한 사무치는 그리움과 백두산절세위인들의 선군혁명위업을 끝까지 전진시켜나가려는 우리 군대와 인민의 불타는 열의가 온 강산을 뜨겁게 달구는 7월 만사람을 격동시키는 소식이 련일 전해지고있다.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 김정은동지께서 조선인민군 륙군,해군,항공 및 반항공군의 섬상륙전투훈련을 지도,동해안전방초소를 지키고있는 웅도방어대를 시찰,조선인민군 전략군 서부전선타격부대들의 전술로케트발사훈련,조선인민군 한 군부대의 포실탄사격훈련을 현지에서 지도…

원쑤들의 무분별한 군사적도발책동을 단호히 제압하시며 민족의 존엄과 안전을 굳건히 지켜주시는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정은동지를 우러르며 온 겨레는 그이의 선군정치야말로 조선반도의 평화와 조국통일위업실현을 확고히 담보하는 필승불패의 정치이라는 진리를 더욱 굳게 새기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께서 펼쳐주신 자주의 길,선군의 길,사회주의길을 따라 곧바로 나아가는 여기에 우리 혁명의 백년대계의 전략이 있고 종국적승리가 있습니다.》

지금 세계의 이목은 선군의 기치를 높이 들고나아가는 우리 공화국에로 쏠리고있다.제국주의침략세력은 우리 공화국을 군사적으로 위협공갈하면서 북침흉계를 실현하려고 발광하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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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론해설] : 시대착오적인 적대관념에서 벗어나야 한다

주체103(2014)년 7월 16일 로동신문

지금은 북과 남이 함께 손잡고 겨레의 운명을 개척해나가야 할 책임적인 시각이다.지금이야말로 자주통일의 새로운 전환적국면을 열어 민족의 세기적숙망을 실현해나가는가 아니면 분렬의 지속으로 우리 겨레가 언제까지나 비극적수난자로 남는가 하는 력사의 중대사를 놓고 과감한 정책적결단을 내려야 할 때이다.

이러한 력사적사명감으로부터 우리는 공화국정부성명을 통하여 현 난국을 타개하고 북남관계개선과 자주통일의 새 전기를 열기 위한 현실적조치로서 무모한 적대와 대결상태를 끝장내고 화해와 단합의 길을 열어나갈것을 제안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나라의 분렬을 종식시키고 통일을 이룩하는데서 나서는 중요한 문제는 북과 남사이의 대결상태를 해소하는것입니다.》

대결상태를 끝장내는것은 북과 남의 화해와 단합의 길을 열기 위한 선결조건이다.

북남사이의 화해와 단합의 가장 큰 장애물은 정치,군사적대결상태의 지속이다.북남사이의 대결상태는 외세에 의하여 우리 민족이 갈라져 북과 남에 서로 다른 사상과 제도가 형성되면서 생겨났다.그것은 분렬의 력사가 깊어지고 외세의 분렬리간책동이 날로 악랄해지면서 더욱 격화되여왔다.대결상태의 격화로 민족내부의 반목과 불신이 심화되고 그것은 북과 남의 화해와 단합,통일을 가로막아왔다.(전문 보기)

[Korea Info]

 

[정세론해설] : 제국주의자들과의 사상적대결에서는 한걸음의 양보도 있을수 없다

주체103(2014)년 7월 16일 로동신문

오늘 제국주의자들은 멸망의 나락으로 굴러떨어지고있는 자본주의를 부지하고 날로 높아가는 사회주의에 대한 인류의 지향을 억제하기 위하여 반동적인 사상공세에 더욱 열을 올리고있다.

사상문화전선에서의 제국주의자들과의 대결은 심각한 계급투쟁이며 사상적대결이다.제국주의자들의 교활하고 끈질긴 부르죠아사상문화적침투책동을 분쇄하는 투쟁은 제국주의와의 포성없는 전쟁이라고 말할수 있다.

지난날에는 반동적인 사상문화가 제국주의자들의 침략의 길잡이였다면 오늘날에는 침략의 주역을 놀고있다.

최근년간 미제를 비롯한 제국주의세력은 사상문화적침투와 심리모략전을 통해 일부 나라들의 정부를 뒤집어엎고 친미정권을 세웠다.제국주의자들은 그것을 놓고 《무혈혁명》이니,《색갈혁명》이니 하며 요란스레 떠들고있다.이것은 제국주의자들이 저들의 반동적인 사상문화를 통하여 군사적도발로써도 얻기 힘든 침략적목적을 달성하고있는데 대하여 쾌재를 부르고있다는것을 보여주는 동시에 그들이 사상문화침투에 얼마나 큰 비중을 두고있는가 하는것을 반증해주고있다.

혁명하는 인민들은 제국주의의 사상문화적침투책동을 반대하는 투쟁에서 한걸음도 물러서지 말아야 한다.사상전선에서 한걸음 양보하게 되면 두걸음,세걸음 양보하게 되며 나중에는 사회주의를 지켜낼수 없다.(전문 보기)

[Korea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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