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7月 7th, 2014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 김정은동지께서 동해안전방초소를 지키고있는 웅도방어대를 시찰하시였다

주체103(2014)년 7월 7일 로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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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로동당 제1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동해안전방초소를 지키고있는 3대혁명붉은기 웅도방어대를 시찰하시였다.

조선인민군 총정치국장인 조선인민군 차수 황병서동지,조선인민군 총참모부 부총참모장 겸 화력지휘국장인 륙군상장 박정천동지가 동행하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정은동지를 현지에서 웅도방어대의 지휘관들이 맞이하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서는 영접보고를 받으신 다음 위대한 수령님의 현지지도표식비를 돌아보시면서 방어대에 어려있는 수령님과 장군님의 불멸의 업적을 감회깊이 회고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서는 이곳 섬초소에도 위대한 수령님과 장군님의 거룩한 발자취가 뜨겁게 어려있다고 하시면서 수령님과 장군님께서는 인민군대의 강화발전을 위하여 심혈과 로고를 다 바치시였다고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서는 섬방어대의 군인들이 몸은 비록 뭍에서 멀리 떨어져있지만 위대한 수령님과 장군님의 체취가 어려있는 초소에서 군사복무를 한다는 긍지를 안고 군무생활의 나날을 충정과 위훈으로 이어가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정부 성명

주체103(2014)년 7월 7일 로동신문

절세의 애국자이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조국통일과 관련한 력사적문건에 생애의 마지막친필을 남기신 때로부터 20년이 된다.

어버이수령님께서는 나라가 분렬된 첫시기부터 민족분렬을 누구보다 가슴아파하시며 우리 민족에게 통일된 조국을 안겨주시려고 한평생 로고와 심혈을 바치시여 자주통일의 튼튼한 토대를 마련하시였다.

위대한 김정일동지께서는 어버이수령님께서 제시하신 자주적인 통일로선과 방안들을 조국통일3대헌장으로 정립하시고 두차례의 북남수뇌상봉을 마련하시여 우리 민족끼리의 리념밑에 전진하는 자주통일의 새시대,6.15통일시대를 펼쳐주시였다.

위대한 대원수님들께서 제시하신 조국통일로선과 정책,방안과 방도들은 가장 정확하고 공명정대한것으로 하여 오늘도 온 겨레의 지지를 받고있으며 통일의 앞길을 환히 밝혀주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는 위대한 대원수님들의 높은 뜻을 받들어 조국통일의 력사적위업을 이룩하기 위한 우리 인민과 온 민족의 투쟁을 정력적으로 령도하고계신다.

위대한 대원수님들의 통일유훈관철을 최대의 숭고한 사명으로 내세우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령도따라 북남관계개선과 조국통일의 새로운 전환의 시대를 열어나가려는것은 우리 공화국정부의 확고한 의지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론 설 : 위대한 대원수님들의 령도업적은 선군조선의 영원한 생명선이다

주체103(2014)년 7월 7일 로동신문

우리 조국은 위대한 대원수님들의 사상과 업적으로 승승장구하는 불패의 강국이다.

새로운 주체100년대의 진군길에서 우리 당은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의 령도업적을 옹호고수하고 빛내이기 위한 투쟁을 첫째가는 사업으로 틀어쥐고 힘있게 밀고나가고있다.오늘날에는 위대한 대원수님들의 혁명령도사를 교과서로 삼고 일해나가는 사람이 우리 당의 참된 동지로 되며 대원수님들의 불멸의 령도업적을 옹호고수하기 위한 완강한 투쟁력이 사람들의 당성,혁명성을 평가하는 기준으로 된다.

위대한 수령님과 장군님의 령도업적은 우리 혁명의 승리와 조국의 번영을 위한 만년재보이며 영원한 생명선이다.아무리 세월이 흐르고 세상천지가 변한다고 하여도 위대한 대원수님들의 령도업적을 견결히 옹호고수하고 만대에 길이 빛내이며 주체혁명위업을 끝까지 완성하려는 우리 당의 결심은 확고부동하다.

 

 

수령의 령도업적을 고수하고 빛내이는것은 조국과 민족의 운명,혁명의 승패와 관련되는 최대중대사이다.

혁명은 인민대중의 자주성을 옹호하고 실현하기 위한 수령의 위업이다.장구한 혁명투쟁의 길에서 수령이 이룩한 령도업적은 인민대중이 영원히 틀어쥐고나가야 할 귀중한 재보로 된다.(전문 보기)

[Korea Info]

 

백두산절세위인들께서 조국통일성업에 쌓아올리신 민족사적대업적은 천추만대에 길이 빛날것이다 – 조국통일민주주의전선 중앙위원회 서기국 비망록 –

주체103(2014)년 7월 7일 로동신문

절세의 애국자이시며 민족의 영원한 태양이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조국통일과 관련한 력사적문건에 생애의 마지막친필을 남기신 못잊을 7월의 그날로부터 20년세월이 흘렀다.

《김 일 성
1994.7.7.》

이 불멸의 친필에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숭고한 애국애족의 한생과 우리 겨레의 통일숙원을 기어이 풀어주시려는 철의 의지,통일조국의 밝은 앞날에 대한 락관이 력력히 어려있다.

지금 온 겨레는 나라의 분렬로 우리 민족이 당하는 고통과 불행을 그처럼 가슴아파하시며 혁명생애의 마지막시기까지 조국통일을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치신 어버이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불면불휴의 로고와 그 길에서 쌓아올리신 불멸의 업적을 가슴뜨겁게 돌이켜보고있다.

조국통일민주주의전선 중앙위원회 서기국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조국통일과 관련한 력사적문건에 불멸의 친필을 남기신 20돐에 즈음하여 어버이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께 삼가 최대의 경의를 드리면서 조국통일성업에 쌓아올리신 백두산절세위인들의 민족사적인 대업적을 후손만대에 길이 전하려는 온 겨레의 한결같은 마음을 담아 이 비망록을 발표한다.(전문 보기)

[Korea Info]

 

잊지 말자,불멸의 친필과 더불어 빛나는 고귀한 업적을

주체103(2014)년 7월 7일 로동신문

위대한 대원수님들의 높은 뜻 받들어 이 땅우에 통일된 조국을 일떠세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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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통일을 숙원하는 민족의 가슴속에 억년 지울수 없는 비문으로 새겨진 그날이 왔다.

한생을 열렬한 조국애,민족애로 불태우시며 민족의 단합과 통일을 위해 온갖 로고와 심혈을 기울이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조국통일문건에 위대한 생애의 마지막친필을 남기신 잊지 못할 7월 7일,

그날로부터 강산이 변한다는 10년이 두번도 흘러 어느덧 20돐이 되였다.

해마다 어김없이 7월의 그날은 찾아왔고 민족의 어버이에 대한 겨레의 사무치는 그리움은 스무해를 덧쌓았다.그래서 다함없는 경모의 날과 날들이 흐르는 이해의 7월은 류다르다.

찬란한 태양이 내 조국강산에 더욱 밝게 빛나는 지금 온 겨레는 가장 경건한 마음으로 민족의 어버이의 통일애국의지가 비껴있는 불멸의 친필을 우러른다.

《김 일 성
1994.7.7.》

민족의 어버이의 애국웅지가 맥맥히 살아높뛰는 친필은 아홉글자,허나 이 아홉글자의 글발속에 조국과 민족을 그토록 사랑하신 절세의 애국자,조국통일을 필생의 념원으로 간직하시고 그 실현을 위해 자신의 모든것을 깡그리 다 바치신 전설적위인의 고귀한 한생이 집대성되여있음을 온 겨레는 심장으로 절감하고있다.(전문 보기)

[Korea Info]

 

절세위인의 필생의 념원은 반드시 실현될것이다 – 반제민족민주전선 평양지부 대표 기자와 회견 –

주체103(2014)년 7월 7일 로동신문

위대한 대원수님들의 높은 뜻 받들어 이 땅우에 통일된 조국을 일떠세우자

 

조일민 반제민족민주전선 평양지부 대표가 6일 조선중앙통신사 기자와 회견하였다.

회견에서 그는 7월은 김일성주석님에 대한 절절한 그리움과 더불어 겨레의 가슴에 통일의 신념을 더해주는 달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지금으로부터 20년전 주석님께서는 조국통일과 관련한 문건을 친히 보아주시고 《김일성 1994.7.7.》이라는 친필을 남기시였다.

친필은 불과 아홉글자밖에 되지 않지만 거기에는 조국과 민족을 그토록 사랑하신 전설적위인의 거룩하고도 위대한 한생이 어려있다.

이남민중은 불멸의 이 글발을 우러르며 다함없는 경모의 정을 안고 주석님의 통일령도업적을 가슴뜨겁게 돌이켜보고있다.

주석님께 있어서 조국통일은 겨레에게 주실수 있는 가장 큰 선물,가장 큰 기쁨이였다.

그이께서는 외세에 의해 갈라진 민족의 불행을 누구보다 가슴아파하시며 조국통일3대원칙과 전민족대단결10대강령,고려민주련방공화국창립방안 등 수많은 통일방략을 제시해주시고 그 실현에로 이끌어주시였다.

주석님께서 제시하신 통일방안 하나하나가 애국,애족,애민의 명안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나라와 민족을 위한 위대한 한평생 – 남조선인민들의 칭송의 목소리 –

주체103(2014)년 7월 7일 로동신문

위대한 대원수님들의 높은 뜻 받들어 이 땅우에 통일된 조국을 일떠세우자

 

남조선인민들은 민족의 영원한 태양이시며 자애로운 어버이이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대원수님에 대한 사무치는 그리움과 경모심을 안고 그이의 거룩한 혁명생애와 불멸의 업적을 높이 칭송하고있다.

태양회 회장은 세상에는 정치가로 이름난 위인들이 적지 않지만 김일성주석과 같이 위대한 사상을 창시하시고 비범한 령도로 거대한 업적을 쌓으신 걸출한 정치가,사랑과 믿음의 인덕으로 만민을 매혹시키신 위인중의 위인은 없었다고 칭송하였다.

력사학교수 리종수는 《김일성주석과 민족의 운명》이라는 제목의 글에서 이렇게 썼다.

김일성주석님께서는 10대의 어리신 나이에 조국과 민족의 운명을 구원하시기 위해 험난한 혁명의 길에 나서신 때로부터 고생이라는 고생을 다 겪으시고 슬픔이라는 슬픔을 다 체험하시며 혁명투쟁을 벌리시였다.

종교인 김창모는 신도들에게 주석님께서는 일제에게 빼앗긴 나라를 찾기 위해 가장 암담한 시기에 혁명의 진로를 밝히시고 우리 민족을 반일투쟁에로 불러일으키시였다,그분의 현명한 령도가 있었기에 우리 민족은 항일대전에서 승리를 이룩하고 조국해방을 맞이할수 있었다고 뜨겁게 말하였다.

통일의 봄맞이 녀성모임 회원 한진향은 김일성주석님께서는 나라가 외세에 의해 분렬된 첫날부터 겨레에게 통일된 조국을 안겨주시려고 생의 마지막순간까지 불면불휴의 로고를 다 바치시였다고 토로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송도원국제소년단야영소를 현지지도하시였다

주체103(2014)년 7월 6일 로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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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로동당 제1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송도원국제소년단야영소를 현지지도하시였다.

한광상동지,마원춘동지,김여정동지가 동행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야영소의 일군들이 맞이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야영소의 여러곳을 돌아보시면서 관리운영정형을 료해하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먼저 야외물놀이장에 새로 설치한 급강하물미끄럼대를 돌아보시였다.

지난 6월초 인민군대에서 제작한 급강하물미끄럼대를 보아주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해수욕을 할 때가 눈앞에 다가왔는데 6월말까지 송도원국제소년단야영소에 먼저 설치해주자고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의 숭고한 의도를 심장깊이 새긴 군인건설자들은 짧은 기간에 급강하물미끄럼대설치를 끝내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급강하물미끄럼대를 볼수록 잘 만들었다고,아이들이 좋아할것이라고,우리의 힘과 기술로 만든것이여서 더욱 마음에 든다고,《대동강》상표를 척 붙이니 얼마나 좋은가고 만족을 표시하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급강하물미끄럼대설치를 손색없이 잘했다고 하시면서 다음기 야영부터 아이들이 마음껏 리용하게 하라고 지시하시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재일조선인운동력사에 아로새겨진 사랑의 전설

주체103(2014)년 7월 6일 로동신문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총련일군들과 재일동포들은 총련과 재일조선인운동의 강화발전을 위하여 바치신 어버이수령님의 평생로고에 대하여,동포들에게 돌려주신 수령님의 한없이 뜨거운 은정에 대하여 언제나 잊지 말아야 하며 가장 순결한 마음으로 위대한 수령님을 천세만세 높이 받들어모셔야 합니다.》

태양의 존함과 더불어 빛나는 력사의 갈피마다에는 재일동포들에 대한 어버이수령님의 한량없는 사랑과 은정을 전하는 전설같은 이야기들도 수많이 기록되여있다.

총련일군들과 재일동포들이 어버이수령님에 대한 사무치는 그리움에 넘쳐 격정속에 외우군 하는 뜨거운 은정의 서사시,되새길 때마다 감격에 울고웃게 하는 그 하많은 사랑의 일화들가운데서 몇가지를 전한다.

 

《만경봉》호에 어린 다심한 은정

 

주체60(1971)년 봄 어느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만경봉》호의 설계와 모형이 완성되였다는 보고를 받으시고 중요한 국가회의마저 뒤로 미루시고 그것을 보아주시였다.오래전부터 귀국하는 재일동포들을 다른 나라 배에 태워오는것을 두고 못내 마음쓰시며 현대적인 배를 무을데 대한 과업을 주신 우리 수령님이시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론 평 : 자위적조치를 시비하지 말라

주체103(2014)년 7월 6일 로동신문

미국은 조선반도긴장격화와 세계평화파괴의 장본인

 

최근 우리 공화국은 최첨단수준에서 새로 개발한 초정밀화된 전술유도탄시험발사와 전술로케트발사훈련을 성과적으로 진행하였다.

이번 전술유도탄시험발사와 전술로케트발사훈련을 통하여 우리 인민군대는 자기 손에 틀어쥐고있는 단거리 및 중장거리유도무기들을 비롯한 모든 타격수단들을 세계적수준에서 초정밀화할수 있는 관건적인 열쇠를 가질수 있게 되였다.우리의 힘,우리의 기술로 만든 전술로케트들의 전투적성능은 남김없이 과시되였다.우리 군대와 인민은 자위적국방력강화에서 이룩한 이러한 사변적인 쾌승에 커다란 신심과 용기를 가다듬고있다.

그런데 이것을 두고 비뚤어진 심사를 숨기지 못하는 세력이 있다.

미국이다.미국은 우리의 전술유도탄시험발사와 전술로케트발사훈련을 무턱대고 《도발행위》로 걸고들고있다.미국무성 부대변인은 정확한 미싸일종류를 파악하기 위해 정보를 분석중이며 발사상황은 기밀정보에 관한것이기때문에 밝힐수 없다느니,현 시점에서 공개할수 있는 정보는 없다느니 뭐니 하면서도 《북조선의 발사행위는 긴장을 고조시키고 위협적인것만큼 문제가 있다.북조선의 어떤 발사에 대해서도 반대한다.》는것이 미국정부의 기본원칙이라고 줴쳐댔다.그는 우리더러 《자제》해야 한다느니,《국제사회의 의무》를 지키라느니 뭐니 하는 얼토당토않은 나발도 불어댔다.(전문 보기)

[Korea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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