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7月 26th, 2014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동상을 신의주시에 높이 모시였다

주체103(2014)년 7월 25일 로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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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산대국의 력사와 더불어 길이 빛날 승리의 명절인 7.27에 즈음하여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동상을 신의주시에 높이 모시였다.

절세위인들의 동상을 정중히 모신것은 선군조선의 자랑찬 승리의 력사와 전통을 마련하시였으며 이 땅우에 불패의 사회주의강국을 일떠세우신 위대한 대원수님들을 주체의 태양으로 영원히 받들어모시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령도따라 대원수님들의 유훈을 빛나게 실현해나갈 평안북도인민들의 절대불변의 신념과 의지의 발현이다.

위대한 수령님과 어버이장군님의 동상은 만면에 환한 미소를 지으시고 주체조선의 밝은 미래를 축복해주시는 자애로운 태양의 모습을 형상하고있다.

신의주시에 높이 모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동상제막식이 24일에 진행되였다.

제막식장은 한세대에 두 제국주의강적을 때려부시고 이 땅우에 인민대중중심의 우리 식 사회주의를 일떠세우시였으며 선군의 기치를 높이 드시고 조국과 민족의 존엄과 위용을 만천하에 떨쳐주신 위대한 대원수님들에 대한 다함없는 경모의 정을 안고 모여온 각계층 근로자들과 청년학생들,인민군군인들로 차고넘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인민군전투원들을 한품에 안으시고

주체103(2014)년 7월 25일 로동신문

뜨거운 사랑과 믿음으로 위대한 전승을 안아오신 천하제일명장

 

조국해방전쟁에서의 위대한 승리는 백전백승의 강철의 령장이시며 천재적인 군사전략가이신 우리 수령님의 탁월한 군사사상과 주체적전법이 안아온 승리인 동시에 전사들과 인민들에 대한 불같은 사랑과 크나큰 믿음이 낳은 승리이다.

사랑과 믿음으로 이긴 전쟁!

세계전쟁사에는 우리의 조국해방전쟁처럼 그렇게 불리우는 전쟁은 없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사상의 위대성,령도의 위대성,덕성의 위대성이야말로 우리 수령님의 위대성을 특징짓는 3대풍모라고 말할수 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언제나 싸우는 전사들속에 계시면서 그들을 친어버이사랑으로 보살펴주신 이야기는 3년간의 조국해방전쟁의 날과 달들에 끊임없이 수놓아져있다.

하기에 전쟁시기 위대한 수령님을 몸가까이 모시였던 한 일군은 자기의 글에서 이렇게 쓴것이다.

《우리 수령님은 사상과 신념과 의지로 이기신 장군이시고 인덕과 의리로 이기신 장군이시다.그래서 온 세상이 우리 수령님을 명장이시라고 칭송하는것이다.돌이켜보면 조국해방전쟁의 나날은 인민군전사들과 인민들에 대한 어버이수령님의 사랑과 믿음의 하루하루였고 세상이 알지 못한 인정의 날과 달이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론 설 : 전화의 조국수호정신은 선군조선의 귀중한 사상정신적재부

주체103(2014)년 7월 25일 로동신문

우리 조국의 하늘가에 전승의 축포가 터져오른지도 60여년의 세월이 흘렀다.하지만 1950년대에 높이 발휘되였던 조국수호정신은 오늘도 우리 군대와 인민의 가슴속에 용암처럼 끓어번지고있다.

미제를 타승한 전승의 세대들처럼 우리의 사상,우리의 제도,우리의 위업을 끝까지 지켜 이 땅우에 제2의 전승을 반드시 안아오려는 천만군민의 신념은 확고부동하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는 1950년대 조국방위자들이 발휘한 영웅적투쟁정신을 이어받아 사회주의수호전과 강성국가건설대전에서 새로운 승리를 이룩함으로써 전승의 자랑스러운 력사를 끝없이 빛내여나가야 합니다.》

지난 조국해방전쟁에서의 빛나는 승리는 우리 군대와 인민의 당과 수령에 대한 불타는 충정과 조국에 대한 열렬한 사랑,자기 힘에 대한 확고한 믿음이 낳은 고귀한 결정체이다.

위대한 수령님의 은덕으로 해방된 조국에서 땅과 공장의 주인이 되여 처음으로 참된 삶을 누리면서 조국이 얼마나 귀중한가 하는것을 뼈에 사무치게 체험한 우리 군대와 인민이였기에 조국의 풀 한포기,나무 한그루도 자기 살붙이처럼 사랑하였으며 자기 고향과 마을,자기 제도를 생명보다 더 귀중히 여기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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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론해설] : 시비질은 그만두고 제 할바를 해야 한다

주체103(2014)년 7월 25일 로동신문

남조선당국이 우리 인민군부대들의 전술로케트발사와 포사격훈련을 놓고 《위협》이니,《결의위반》이니 하며 고아대고있다.그야말로 쓸데없는 시비질이 아닐수 없다.

입은 비뚤어졌어도 주라는 바로 불라는 말이 있다.남조선당국은 그 누구의 《도발》을 운운하기 전에 외세와의 무모한 전쟁연습소동으로 북남사이의 긴장상태를 첨예화시킨 저들의 죄악부터 심각히 돌이켜보아야 한다.

남조선당국이 그 누구의 《도발》과 《위협》에 대해 떠드는것은 북남관계파국과 조선반도긴장격화의 책임을 모면하기 위한 파렴치한 궤변이다.

그 누구의 《도발》과 《위협》을 운운하며 침략야망을 실현하려는것은 미국과 남조선괴뢰들의 상투적수법이다.북남관계의 파국을 조장하고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파괴하는 주범은 다름아닌 미국과 남조선괴뢰들이다.남조선당국이 미국과 짝자꿍이를 하면서 허튼 여론을 내돌리고있는것은 저들의 호전적정체를 가리우고 북침전쟁도발책동을 합리화하자는데 그 목적이 있다.

오늘 북남관계와 조선반도에 조성된 엄중한 사태는 철두철미 우리 공화국을 무력으로 침략하려고 피눈이 되여 날뛰는 미국과 남조선당국의 범죄적인 전쟁도발책동의 필연적산물이다.남조선호전광들이 미국과 야합하여 뻔질나게 감행하고있는 북침전쟁연습은 우리 공화국의 자주권과 존엄을 엄중히 위협하고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파괴하는 용납 못할 군사적도발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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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살인《정권》은 퇴진하라 – 서울에서 《정권》퇴진을 위한 대규모투쟁 전개,3만여명 참가 –

주체103(2014)년 7월 25일 로동신문

【평양 7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신문 《로동과 세계》에 의하면 전국민주로동조합총련맹(민주로총)이 22일 서울광장에서 《정권》퇴진,생명과 안전을 위한 대규모동맹파업집회를 가지였다.

집회에는 민주로총소속 로동자 3만여명이 참가하였다.

집회에서 민주로총 위원장 신승철은 1%도 안되는 자본과 권력의 탐욕을 멈추고 모든 생명이 존중받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정권》퇴진투쟁을 더욱 힘있게 벌려나갈것이라고 언명하였다.

집회에서는 투쟁결의문이 랑독되였다.

결의문은 《세월》호참사 100일이 다가오고있는데 대해 언급하였다.

《정부》가 저들의 무능과 자본의 탐욕이 불러온 참사의 본질을 외면하고 폭정으로 세월을 보내고있다고 규탄하였다.

《정부》의 정치야말로 국민기만이고 로동자말살이라고 폭로하였다.

참사를 빚어낸 규제완화와 민영화,비정규직확대 등으로 자본의 탐욕을 채우기 위해 로동자들과 국민의 희생을 강요하는 《정부》의 부당한 행위에 투쟁으로 맞서나갈것이라고 지적하였다.

민주로총파업은 모든 생명과 안전을 보장하기 위한 투쟁이며 또 다른 참사를 불러올 잘못된 규제완화와 민영화,비정규직확대정책을 막기 위한 투쟁이라고 밝혔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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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Info]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고산과수농장을 현지지도하시였다

주체103(2014)년 7월 24일 로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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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로동당 제1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고산과수농장을 현지지도하시였다.

황병서동지,리재일동지,한광상동지가 동행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현지에서 618건설돌격대와 농장의 일군들이 맞이하였다.

618건설돌격대의 일군들과 돌격대원들,농장의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경애하는 원수님의 현지말씀관철에 한사람같이 떨쳐나 힘찬 투쟁을 벌림으로써 원수님께서 농장을 다녀가신 때로부터 지난 한해동안 전례없는 기적과 혁신을 이룩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새로 건설한 전망대에 오르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지난해 6월 고산과수농장을 현지지도하시면서 대규모과일생산기지를 한눈에 바라볼수 있도록 전망대를 일떠세울데 대한 과업을 주시고 몸소 그 위치도 잡아주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눈뿌리 아득한 고산과수농장의 전경을 부감하시면서 얼마나 보기 좋소,철령아래에 사회주의선경,인민의 리상향이 활짝 꽃펴나고있소,아마 시인들이 이곳에 서면 시상이 절로 떠오를것이라고 하시며 끝간데없이 펼쳐진 과수의 바다라고 기쁨에 넘쳐 말씀하시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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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Info]

 

백두산대국의 존엄은 천만군민의 생명

주체103(2014)년 7월 24일 로동신문

반만년민족사에 특기할 민족존엄수호의 날과 날이 이 땅에 의미심장하게 흐른다.

우리 공화국에 대한 병적거부감과 체질화된 적대시정책을 추구하는 미제와 그 추종무리들이 감히 선불질을 한다면 일격에 무자비한 타격을 안기고 원쑤들의 아성을 송두리채 쓸어버릴 결사의 의지가 용암처럼 끓어번지는 이 나라의 전초선들,

하늘과 땅,바다초소들에 대한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정력적이고도 눈부신 현지시찰소식들은 날로 비상한 의미를 가지고 천만의 심장을 격동시키고있다.

어버이장군님의 위대한 한평생의 결정체인 선군정치가 어떻게 날로 찬연히 꽃펴나는가를,목숨보다 귀중한 위대한 김일성민족,김정일조선의 존엄이 어떻게 굳건히 담보되는가를 철의 진리로 새겨주며 필승을 락관하는 천만의 대오를 과감히 추동하는 력사적인 장거이다.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 시대와 력사앞에 지닌 숭고한 사명을 안으시고 위대한 대원수님들의 유훈관철의 길을 쉬임없이 이어가시기에 반제반미대결전에서 백승을 떨친 조선혁명의 자랑스러운 력사,민족존엄의 성스러운 력사는 더욱 줄기차게 흐른다.

 

* *

 

군력이 약하고 의지가 약하면 민족의 존엄을 지켜낼수 없다는것이 력사가 남긴 피의 교훈이다.

반만년의 유구한 력사와 찬란한 문화를 자랑하면서도 우리 민족이 자기를 지킬 힘이 없었던탓에 사대에 병들고 숙명처럼 망국을 감수해야 하였던 때가 결코 먼 옛날의 일이 아니다.(전문 보기)

[Korea Info]

 

북남관계개선의 기회를 잃지 말아야 한다 – 조국평화통일위원회 대변인담화 –

주체103(2014)년 7월 24일 로동신문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 제17차 아시아경기대회에 참가할 국가종합팀 남자축구검열경기를 몸소 지도해주신 소식은 내외에 큰 충격과 파문을 일으키고있다.

천만국사로 그토록 바쁘신 속에서도 밤늦도록 우리 축구선수단의 검열경기를 장시간 지도하시며 무한한 영광과 크나큰 믿음을 안겨주시고 선수들의 사기를 한껏 북돋아주신 숭고한 영상을 우러르며 우리 인민과 전체 체육인들은 격정과 흥분을 금치 못하고있다.

특히 우리 선수들이 제17차 아시아경기대회에 참가하는것은 북남사이의 관계를 개선하고 불신을 해소하는데서 중요한 계기로 된다고,체육인들이 이번 경기를 통해 겨레의 화해와 단합에 적극 이바지해야 한다고 하신 뜻깊은 말씀에서 온 겨레는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지니신 확고한 통일의지와 숭고한 민족애를 뜨겁게 절감하고있다.

우리 선수단과 응원단의 제17차 아시아경기대회 참가결정에는 비록 정세가 긴장하고 대결이 첨예하지만 동족이 치르는 잔치분위기를 돋구어주고 이번 대회가 북남사이의 관계를 개선하고 불신을 해소하는 중요한 계기로 되게 하려는 숭고한 뜻이 어려있다.

우리가 북남관계가 극도로 악화된 정세속에서도 오는 9월 19일부터 10월 4일까지 남조선의 인천에서 진행되는 제17차 아시아경기대회에 선수단을 보내기로 결정하고 공식 통보한데 이어 선수단과 함께 응원단을 내보내기로 하고 실무회담을 주동적으로 제기한것은 경애하는 원수님의 뜻을 받들어 이번 경기대회참가를 북남관계개선의 중요한 계기로 되게 하여 겨레에게 기쁨과 희망을 안겨주려는 애국애족적립장에서 출발한것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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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론해설] : 누구도 우리의 불가피한 선택을 막을수 없다

주체103(2014)년 7월 24일 로동신문

소중한 평화를 위해 자위의 전쟁억제력을 천백배로 다져나갈것이다

 

두번째이다.우리와 관련한 유엔안전보장리사회 비공개협의회가 열린것도,우리의 자위적조치들을 《규탄》하는 놀음도 올해에 들어와 두차례이다.

사실 유엔안전보장리사회에서 거론되였다고 하는 《북조선문제》란 기껏해서 인민군대의 정상적인 로케트발사훈련이고 단거리미싸일발사이다.어느 나라를 막론하고 다하는 로케트발사훈련이고 미싸일발사이다.물론 우리는 공화국의 초정밀화된 여러가지 화력타격수단들의 발사에 국제사회가 매우 민감하게 반응하는데 대해 잘 알고있다.

한다하는 전문가들과 광범한 여론은 화력타격수단들의 종류로부터 시작하여 사거리,명중률 지어 발사경위와 목적 등을 제나름대로 추측분석하고있다.얼마전 우리의 TV편집물에서 방영된 미싸일을 놓고서는 장거리목표를 소멸할수 있는 신형미싸일이라며 조선에 그 누구인가가 미싸일기술을 이전했다고 심술궂은 소리들도 내뱉고있다.

특히 미국의 《미싸일알레르기》소동은 히스테리적광증이라고밖에 달리는 표현할수 없다.

미국은 우리가 전술로케트를 발사하든,전술유도탄을 발사하든 그것을 반대하는것이 저들의 《기본원칙》이고 《기본립장》이라고 떠들고있다.우리더러 《자제》와 《국제사회의 의무》를 준수하라는 얼토당토않은 나발도 불어대고있다.이번에는 우리의 전술로케트가 미국본토에 진입하기라도 한것처럼 덴겁을 해대며 《미국에 비상하고 특별한 위협》을 주고있다고 피대를 돋구고있다.우리에 대한 병적인 거부감과 체질적인 적대시정책을 추구하는 미국이고보면 그리 놀라운 일은 아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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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7과 최후승리

주체103(2014)년 7월 24일 로동신문

소중한 평화를 위해 자위의 전쟁억제력을 천백배로 다져나갈것이다

 

◇ 7.27은 우리만이 아닌 인류공동의 명절이다.

6.25-7.27반미공동투쟁월간에 즈음하여 세계적으로 련대성행사들이 진행되고있다.행사장들에서는 그 누구도 따를수 없는 탁월한 군사사상과 전략전술로 세계《최강》을 자랑하던 미제에게 내리막길의 시초를 열어놓으시고 정의와 평화를 위하여 투쟁하는 진보적인민들에게 승리의 신심을 안겨주신 백전백승의 강철의 령장 김일성대원수님에 대한 인류의 절절한 경모심이 뜨겁게 맥박쳤다.

인류력사상 그 류례를 찾아볼수 없는 가렬처절한 조국해방전쟁에서 세계제패를 꿈꾸는 미제와 그 추종세력들을 타승하고 영웅조선의 존엄과 기개를 온 세상에 떨치도록 해주신분은 우리의 수령님이시였다.

한세대에 강대한 두 제국주의를 때려눕힌 우리 수령님과 같으신 전설적령장을 력사는 알지 못하고있다.그이앞에서는 당대의 강적이라고 하던 일본제국주의도,세계《최강》을 자랑하던 미제국주의도 군사적패배를 인정하고 무릎을 꿇었다.

조선전쟁에서의 쓰디쓴 패배의 책임을 진 《유엔군》 사령관이였던 클라크는 《북조선군이 성공을 거둔것은 김일성장군의 유능한 지휘때문》이라고 고백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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