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7月 16th, 2014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 김정은동지께서 최전연을 지키고있는 조선인민군 제171군부대의 초소들을 시찰하시였다

주체103(2014)년 7월 15일 로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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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로동당 제1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최전연을 지키고있는 조선인민군 제171군부대직속 민경초소와 군부대관하 2대대 3중대의 초소를 시찰하시였다.

조선인민군 총정치국장인 조선인민군 차수 황병서동지,조선인민군 총참모장인 륙군대장 리영길동지,인민무력부 제1부부장인 륙군상장 서홍찬동지,조선인민군 총참모부 부총참모장 겸 화력지휘국장인 륙군상장 박정천동지가 동행하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정은동지께서는 먼저 군부대직속 민경초소를 시찰하시였다.

코앞에 남조선괴뢰군깡패무리들이 우글거리는 최전연초소에까지 몸소 찾아오신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를 뜻밖에 뵈옵게 된 군인들은 격정의 눈물을 흘렸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서는 감시소에서 민경초소앞에 도사리고있는 적진을 바라보시며 적정에 대한 보고를 구체적으로 청취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서는 조국의 최전연초소를 목숨바쳐 지키며 일단 명령이 내리면 적진을 단방에 묵사발내겠다는 초소장의 결의를 대견하게 들어주시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 김정은동지께서 조선인민군 제171군부대의 포실탄사격훈련을 지도하시였다

주체103(2014)년 7월 15일 로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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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로동당 제1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조선인민군 제171군부대의 포실탄사격훈련을 지도하시였다.

조선인민군 총정치국장인 조선인민군 차수 황병서동지,조선인민군 총참모장인 륙군대장 리영길동지,인민무력부 제1부부장인 륙군상장 서홍찬동지,조선인민군 총참모부 부총참모장 겸 화력지휘국장인 륙군상장 박정천동지가 동행하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정은동지를 군부대지휘관들이 맞이하였다.

훈련은 동부전선을 지키고있는 포병부대들이 해상군사분계선을 넘어 침입하는 적들을 강력한 포병화력타격으로 진압할수 있게 준비되였는가를 검열하고 명포수운동의 불길속에 경상적인 전투동원준비를 빈틈없이 갖추도록 하는데 목적을 두고 진행되였다.

동부전선 최전방의 영웅고지 351고지에서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의 직접적인 훈련지도를 받게된 조선인민군 제171군부대 장병들의 가슴은 크나큰 긍지와 자부심으로 하여 세차게 설레이고있었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정은동지께서는 감시소에 오르시여 훈련진행계획과 방사포들의 배치상태를 료해하시고 지적된 화력진지를 신속히 차지할데 대한 명령을 하달하시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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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Info]

론 설 : 당의 유일사상교양에서 틀어쥐고나가야 할 전투적기치

주체103(2014)년 7월 15일 로동신문

혁명적인 사상공세로 최후승리를 앞당겨나가기 위한 일대 사상전,선전선동의 된바람이 온 나라에 세차게 휘몰아치고있는 격동적인 시기에 우리는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불후의 고전적로작 《주체사상교양에서 제기되는 몇가지 문제에 대하여》를 발표하신 28돐을 뜻깊게 맞이하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주체75(1986)년 7월 15일에 발표하신 이 로작은 주체사상의 과학성과 혁명성,그 독창성과 시대적보편성을 다시금 완벽하게 론증한 기념비적총서이며 우리 당사상교양사업에서 항구적으로 틀어쥐고나가야 할 가장 근본적이고도 원칙적인 문제들을 뚜렷이 밝혀준 강령적문헌이다.로작이 발표됨으로써 우리 당사상사업에서 획기적인 전환이 이룩되고 우리의 사회주의정치사상진지가 백방으로 다져지게 되였다.

지금 우리의 전체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주체의 사상론을 위력한 무기로 틀어쥐시고 천만군민을 참다운 주체형의 혁명가들로 키우기 위하여 불면불휴의 로고를 바쳐오신 위대한 장군님의 혁명업적을 끝없이 빛내이며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령도따라 주체혁명위업을 끝까지 완성해나갈 불타는 결의에 넘쳐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주체사상에 의거함으로써만 인민대중의 자주성을 실현하기 위한 우리 당의 혁명위업을 끝까지 완성해나갈수 있습니다.》(전문 보기)

[Korea Info]

조선반도정세긴장의 책임을 모면할수 없다 – 조선중앙통신사 론평 –

주체103(2014)년 7월 15일 조선중앙통신

(평양 7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

최근 대통령을 비롯한 미행정부의 고위인물들이 우리의 자위적미싸일발사훈련 등을 걸고들며 《핵포기》를 부쩍 떠들고있다.

국제무대에서 《북의 핵위협과 미싸일개발은 북정권의 무책임한 정책과 도발적자세때문》이라느니,우리의 핵보유를 인정하지 않는다느니 뭐니 하면서 그 무슨 비핵화사전조치와 국제적인 《강력대응》까지 운운하고있다.

이것은 날로 첨예화되는 조선반도사태의 책임을 우리에게 밀어놓으려는 철면피한 기만행위이며 국제사회에 대한 우롱이 아닐수 없다.

오늘날 미국과 남조선괴뢰들의 핵을 동반한 군사적망동이 가뜩이나 불안한 조선반도정세를 더욱 첨예화시키고있다는것은 누구나 인정하고있는 문제이다.

가장 가까운 실례로 11일 미핵항공모함 《죠지 워싱톤》호타격단이 부산항에 불시에 입항하고 남조선의 동해항에 미제침략군 3함대소속 이지스구축함 《키드》호편대가 들이닥쳤다. 《죠지 워싱톤》호타격단과 구축함 《키드》호편대는 16일부터 조선남해와 동해에서 괴뢰해군호전광들과 함께 우리를 겨냥한 해상기동을 동반한 《항공기요격훈련》을 벌리게 된다고 한다.(전문 보기)

[Korea Info]

 

민족대단결을 조국통일의 천하지대본으로 내세우시고

주체103(2014)년 7월 15일 로동신문

해내외 온 겨레의 가슴마다에 민족의 영원한 태양이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에 대한 절절한 그리움과 다함없는 경모의 정이 뜨겁게 차넘치고있다.

조국통일은 위대한 수령님의 필생의 위업이였으며 절절한 념원이였다.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나라의 분렬로 하여 우리 민족이 당하는 불행과 고통을 누구보다도 가슴아파하시였으며 조국통일문제를 두고 어느 하루도 심려하시지 않은 날이 없으시였다.우리 수령님의 한평생은 그대로 조국과 민족을 위한 위대한 한생이였다.어버이수령님께서 조국통일위업에 쌓아올리신 업적은 우리 겨레에게 남기신 고귀한 유산이며 자주통일과 평화번영을 위한 튼튼한 밑천이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는 조국과 민족을 위하여 한평생을 바치시고 조국통일위업에 불멸의 업적을 쌓으신 민족의 태양이시며 조국통일의 구성이시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나라가 분렬된 첫날부터 민족대단결을 조국통일의 천하지대본으로 내세우시고 대단결위업실현을 위하여 온갖 로고와 심혈을 다 바쳐오시였다.

돌이켜보면 조국의 해방은 강도 일제의 발굽밑에 짓밟혀 식민지노예의 운명을 강요당하던 우리 민족의 운명에서 획기적인 전환을 가져온 민족사적사변이였다.하지만 해방의 환희로 들끓던 조국땅에는 민족분렬의 비운이 무겁게 드리우게 되였다.미제의 남조선강점으로 나라의 정치정세는 돌변하였다.외세에 의해 인위적으로 설정된 38゜선은 조선의 허리를 가로질러 반만년의 오랜 세월 한강토우에서 살아온 우리 민족을 둘로 갈라놓는 비극을 가져왔다.(전문 보기)

[Korea Info]

 

론 평 : 낱낱이 드러난 《간첩사건》제작소의 정체

주체103(2014)년 7월 15일 로동신문

최근 남조선에서 괴뢰정보원이 《중앙합동신문쎈터》라는것을 운영하면서 온갖 반공화국모략과 극악한 인권유린행위를 감행하고있는 사실이 낱낱이 폭로되여 커다란 물의를 일으키고있다.

이미전부터 남조선에서는 《중앙합동신문쎈터》에 끌려가 감옥이나 다름없는 조건에서 모진 정신육체적고통을 당한 사람들의 증언이 여러차례 나왔었다.이와 관련하여 남조선 각계는 《중앙합동신문쎈터》는 남조선판《관따나모》라고 비난하면서 그 정체를 밝힐것을 강력히 요구하였다.이런 속에 《중앙합동신문쎈터》의 진상이 드러난것은 다시한번 큰 충격을 주고있다.이번 사건은 괴뢰정보원이야말로 반공화국모략에 환장해 날뛰면서 북남사이의 불신과 대결을 격화시키고 조국통일을 가로막는 악의 총본산이라는것을 다시금 명백히 보여주고있다.

알려진데 의하면 지난 2008년 특정한 대상들에 대한 수용 및 조사라는 명분밑에 《중앙합동신문쎈터》라는것을 조작한 정보원패거리들은 저들의 마수에 걸린 사람들을 《신원확인》한다고 하면서 아무런 법적절차도 없이 독방들에 가두고 인권을 처참히 유린하며 조사,폭행,폭언 등 치떨리는 악행을 저질렀다.이로 하여 피해자들은 지금도 이중삼중의 참기 어려운 고통을 당하며 악몽속에 시달리고있다.(전문 보기)

[Korea Info]

 

[정세론해설] : 민심은 대결정책을 용납치 않는다

주체103(2014)년 7월 15일 로동신문

지금 남조선집권세력은 우리 군대의 정상적인 로케트발사훈련에 대해 터무니없이 공화국정부성명과 국방위원회 특별제안을 실현하기 위한 《압박전술》로 비난하는가 하면 《화전량면전술》이니 뭐니 하며 우리의 적극적인 대화분위기조성을 위한 노력에 찬물을 뿌리고있다.하지만 남조선당국의 이런 온당치 못한 처사는 북남관계개선과 평화,통일을 바라는 각계의 규탄과 배격을 받고있다.

남조선 각계는 우리 공화국정부성명과 국방위원회 특별제안을 지지찬동하면서 북남관계개선을 위한 우리의 제안을 거부하고 그 무슨 《진정성》에 대해 운운하며 의심부터 앞세우는 당국을 한목소리로 비난하고있다.

《KBS》와 《SBS》를 비롯한 남조선언론들은 공화국정부성명은 북에서 최고급의 성명이며 최근년간에 이와 같은 성명을 발표한것도 처음이다,북이 이처럼 높은 급의 성명을 발표한것은 전례없는 일이라고 보도하였다.그러면서 이것은 북남관계개선에 대한 강한 실천의지를 보여주는것으로서 올해에 북이 여러차례나 남조선당국에 관계개선을 위한 제안들을 보냈다고 강조하였다.

한편 남조선의 《뉴시스》는 《여야는 북의 정부성명과 응원단에 대해 서로 다른 립장》을 취하고있다고 보도하였다.그에 의하면 《새누리당》은 우리의 조치에 대해 덮어놓고 《진심》인가고 의심을 표시하면서 《북의 성명을 평화의 메쎄지》로 볼수 없다는 고약한 태도를 취하였다.반면에 새정치민주련합은 북의 응원단이 남조선에 오는것을 환영하면서 당국이 조속히 북남협력사업에 나설것을 요구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정세론해설] : 세계는 정탐모략의 왕초-미국을 단죄한다

주체103(2014)년 7월 15일 로동신문

얼마전 미국신문 《워싱톤 포스트》가 루출된 국가기밀문서를 공개하였다.그가운데는 2010년 미국의 외국정탐감시재판소가 국가안전보장국에 193개 나라들을 대상으로 정탐행위를 진행할데 대한 권리를 부여하였다는 자료도 있다.국제사회를 우롱하는 미국식전횡의 극치가 아닐수 없다.일국의 보잘것없는 재판소가 제멋대로 당당한 주권국가들을 법정우에 올려놓고 시비를 가리는것도,미국이 국내법을 휘둘러 다른 나라와 민족들의 내부를 렴탐하는것을 합법화하고있는것도 사람들을 경악케 할 처사이다.

지구상에는 200여개 나라와 지역이 있다.그중 유엔성원국수는 193개이다.이렇게 놓고볼 때 미국의 비렬한 정탐행위가 우리 행성의 거의 모든 나라와 지역들을 대상으로 감행되고있다는것은 론할 여지조차 없다.

사실상 전세계를 적으로 보고있는 미국은 지상과 지하,바다밑과 우주공간 등 모든 령역에 구축해놓은 거대한 도청 및 감시망을 통해 정탐모략책동을 벌려오고있다.미국가안전보장국을 놓고보아도 20여만명의 요원들과 수많은 정탐위성들,방대한 자료기지를 가지고 휴대용전화나 콤퓨터망을 비롯한 세계통신을 도청하고있으며 거의 모든 대상들에 대한 위성촬영을 진행하고있다.도청된 자료들은 콤퓨터번역기들을 통해 100개의 언어로 번역되며 대형콤퓨터들에 의해 3시간을 주기로 자동적으로 분석,처리된다고 한다.(전문 보기)

[Korea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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