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7月 2nd, 2014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 김정은동지께서 조선인민군 해군 지휘성원들의 수영능력판정훈련을 지도하시였다

주체103(2014)년 7월 2일 로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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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로동당 제1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조선인민군 해군 지휘성원들의 수영능력판정훈련을 지도하시였다.

조선인민군 총정치국장인 조선인민군 차수 황병서동지,조선인민군 총참모부 제1부총참모장 겸 작전국장인 륙군대장 변인선동지,조선인민군 총참모부 부총참모장인 륙군상장 박정천동지가 동행하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정은동지를 조선인민군 해군사령관인 해군상장 김명식동지,부대정치위원인 해군소장 박태수동지가 맞이하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의 명령에 따라 진행되는 조선인민군 해군 지휘성원들의 수영능력판정훈련은 해군부대안의 지휘관들을 그 어떤 망망대해에서도 부대를 이끌고 기어이 최고사령부의 작전전략적임무를 수행할수 있는 사상과 신념이 투철하고 육체적으로 튼튼히 단련된 지휘성원들로 준비시키며 해군부대안에 수영훈련열풍을 일으키는데 목적을 두었다.

수영능력판정훈련은 조선인민군 해군 동해함대,서해함대가 각각 종대대형으로 동시에 출발하여 5㎞ 거리에 있는 귀환점을 돌아오는 방법으로 진행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사 설 : 백두산절세위인들의 사상과 업적을 만대에 빛내여나가자

주체103(2014)년 7월 2일 로동신문

전당,전군,전민이 위대한 당의 령도따라 불멸의 태양기를 높이 추켜들고 최후승리를 향하여 힘차게 나아가고있는 우리 조국강산에 7월이 왔다.

우리 군대와 인민에게 있어서 7월은 민족재생의 은인이시고 건국의 어버이이시며 사회주의조선의 시조이신 위대한 김일성동지에 대한 사무치는 그리움으로 가슴끓이게 하는 다함없는 경모와 충정의 달로 되고있다.

우리 조국과 민족은 백두산절세위인들에 의하여 재생되고 온 누리에 빛을 뿌리게 된 위대한 김일성민족,김정일조선이며 우리 군대와 인민은 수령님과 장군님의 품속에서 자주적인간,불굴의 혁명가로 자라난 김일성동지의 후손,김정일동지의 전사,제자들이다.

지금 우리 군대와 인민은 위대한 대원수님들의 사상과 업적을 견결히 옹호고수하며 수령영생위업을 빛나게 실현해나갈 드높은 열의를 안고 총진군속도를 높여나가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는 영원히 우리와 함께 계신다는 절대불변의 신념을 가슴깊이 간직하고 수령님과 장군님의 사상과 업적을 견결히 옹호고수하며 끝없이 빛내여나가야 한다.》

주체조선의 100년사는 우리 당과 인민의 위대한 수령들이신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의 존함과 불멸의 업적으로 빛나는 영광스러운 력사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만경대고향집 사립문에서 개선문까지

주체103(2014)년 7월 2일 로동신문

만주벌 눈바람아 이야기하라,밀림의 긴긴밤아 이야기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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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나라 강산에 태양의 노래 울린다.

날이 가고 세월이 흐를수록 더해만 가는 위대한 김일성대원수님에 대한 온 나라 인민의 열렬한 그리움과 영생축원의 마음이 하늘에 닿아 영원한 태양의 노래가 끝없이 울려퍼진다.

장장 20성상 항일의 혈전만리를 헤치시며 조국해방의 력사적위업을 실현하신 위대한 수령님의 업적은 세기와 세기를 이어 빛난다.

만경대고향집 사립문에서 개선문까지!

우리 수령님의 항일혈전사가 그 길에 력력히 어려있다.그 길은 조국과 인민에 대한 열렬한 사랑과 혁명위업에 대한 무한한 충실성을 천품으로 지니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만이 헤치실수 있는 력사의 길이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이시야말로 우리 민족재생의 은인이시며 우리 인민에게 가장 고귀한 사회정치적생명을 안겨주시고 가장 행복하고 보람찬 삶을 마련하여주신 자애로운 어버이이십니다.》

일제의 야만적인 식민지통치아래 짓밟혀 신음하는 조국과 겨레의 운명을 두고 결사항전의 피 끓이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10대의 시절에 결단코 혁명의 길에 나서시였다.

그 누군가가 지은《압록강의 노래》를 부르시며 성스러운 그 길에 나서시던 그때의 심정을 담으신 위대한 수령님의 회고록 《세기와 더불어》의 글발이 숭엄히 어려온다.

《나는 그 노래를 부르면서 내가 언제 다시 이 땅을 밟을수 있을가,내가 자라나고 선조의 무덤이 있는 이 땅에 다시 돌아올 날은 과연 언제일가 하고 생각하였다.이런 생각을 하니 어린 마음에도 비감을 금할수 없었다.나는 그때 조국의 비참한 현실을 눈앞에 그려보며 조선이 독립하지 않으면 다시 돌아오지 않으리라는 비장한 맹세를 다지였다.》(전문 보기)

201407020302

[Korea Info]

반제민족해방위업을 승리의 한길로 이끄시여

주체103(2014)년 7월 2일 로동신문

인류자주위업수행에 거대한 공헌을 하신 희세의 정치원로

 

날이 가고 해가 갈수록 사무치게 그리워지는것이 위대한 수령님의 자애로운 영상이고 해빛같은 미소이다.오늘 세계 진보적인민들은 인류자주위업에 불멸의 공헌을 하신 희세의 천출위인이신 어버이수령님에 대한 다함없는 그리움과 흠모심으로 가슴끓이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20세기는 명실공히 우리 수령님의 불멸의 업적과 위인적풍모로 빛나는 김일성동지의 세기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인류의 자주위업실현에서 이룩하신 업적가운데서 특별한 자리를 차지하는것은 식민지민족해방혁명을 승리에로 이끄신 불멸의 공적이다.

미제를 반대하는 우리 인민의 조국해방전쟁이 승리한 후 식민지민족해방운동의 불길은 아시아에서는 물론 아프리카,라틴아메리카에서도 세차게 타번지였다.

세계적규모에서 세차게 일어나고있는 식민지나라 인민들의 민족해방운동에 질겁한 제국주의자들은 그것을 압살하기 위하여 갖은 악랄한 책동을 다 감행하였다.미국은 저들의 침략무력을 동원하여 식민지민족해방운동을 야수적으로 탄압하는 한편 다른 식민주의자들에게 막대한 군사재정적지원을 주어 민족해방운동을 탄압하게 하였다.한편 《원조》를 미끼로 새로 독립한 나라들에 침투하여 이 나라들에 다시 예속의 올가미를 씌우려고 음으로양으로 책동하였다.

현대수정주의자들도 식민지민족해방운동을 각방으로 방해해나섰다.그들은 제국주의자들의 침략을 반대하는 윁남인민의 투쟁에 대해서는 《불을 끌 대신에 불길에 기름을 치는것은 우리의 정책이 아니다.》라고 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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