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10月 8th, 2014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동상을 국가과학원에 높이 모시였다
영광스러운 조선로동당창건 69돐을 맞으며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동상을 국가과학원에 높이 모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숭고한 뜻을 받들고 국가과학원의 과학자,기술자들과 일군들은 위대한 대원수님들을 천세만세 높이 모셔갈 충정의 한마음안고 절세위인들의 동상을 모시는 사업에 뜨거운 지성을 바치였다.
위대한 대원수님들의 동상은 과학자,기술자들을 혁명의 영원한 동행자로 믿고 내세워주신 백두산절세위인들의 자애로운 태양의 모습을 형상하고있다.
뜻깊은 10월의 환희속에 국가과학원에 위대한 대원수님들의 동상을 정중히 모시게 된것은 당이 마련해준 과학기술룡마를 타고 첨단을 돌파하며 지식경제강국건설의 지름길을 열어나가는 우리 과학자,기술자들에 대한 우리 당의 크나큰 신임과 기대의 뚜렷한 표시이다.
국가과학원에 높이 모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동상제막식이 6일에 성대히 진행되였다.
제막식장은 주체적과학기술발전에 쌓아올리신 위대한 대원수님들의 불멸의 업적을 길이 빛내이며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선군혁명령도를 과학기술성과의 알찬 열매로 충직하게 받들어나갈 우리 과학자,기술자들의 불타는 열정으로 세차게 설레이고있었다.
제막식장에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태양상과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태양상이 모셔져있었다.(전문 보기)
론 설 : 우리 당의 통일단결은 억척불변하다
우리 당의 붉은 기폭에 또 한돌기의 성스러운 년륜이 새겨지고있다.
근 70년에 달하는 조선로동당의 력사는 위대한 김일성,김정일동지의 사상과 존함으로 단결하고 승리하며 전진하여온 영광스러운 로정이다.
오늘 우리 당이 선군혁명위업의 향도자로 빛을 뿌리고있는 근저에는 수령중심의 통일단결이라는 불패의 힘의 원천이 있다.백두에서 시작되고 준엄한 혁명의 년대들을 거쳐 끊임없이 강화되여온 당의 통일단결이 위대한 김정은시대에 최상의 수준에서 다져지고있다.
위대한 단결의 전통을 세기를 이어 빛나게 계승해나가는 조선로동당은 권위있고 전도양양한 당으로 끝없이 위용떨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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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의 통일단결은 혁명적당건설의 근본문제이다.혁명의 전위대이며 향도자인 로동계급의 당의 위력은 하나의 사상,유일중심에 기초한 통일단결의 위력이다.전당의 강철같은 통일단결은 혁명과 건설에 대한 정치적령도를 실현하기 위한 선결조건이다.불패의 혁명적당이란 그 어떤 천지풍파속에서도 끄떡하지 않는 가장 공고한 단결을 이룩한 당이다.혁명하는 당은 통일을 생명보다 귀중히 여기면서 언제나 단결의 기치를 높이 들고나가야 한다.이 문제를 혁명의 운명과 관련되는 제일중대사로 틀어쥐고 용의주도하게,완전무결하게 해결하여온 로숙하고 세련된 당이 우리 당이다.(전문 보기)
[정세론해설] : 민족의 단합과 통일을 실현할수 있는 애국애족적방안
민족분렬의 장기화로 북과 남에 서로 다른 정치체제가 존재하고있는 특수한 현실적조건에서 민족공동의 통일방도를 확정하고 그것을 실현해나가는것은 매우 중요한 문제이다.이 복잡하고도 어려운 문제의 해결은 민족성원 누구에게나 접수될수 있는 통일방안을 전제로 한다.
조국통일운동의 탁월한 스승이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지금으로부터 34년전인 주체69(1980)년 10월 조선로동당 제6차대회에서 고려민주련방공화국창립방안을 제시하시여 자주적평화통일실현의 가장 정확한 방향과 방도를 휘황히 밝혀주시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우리 민족의 절박한 요구와 나라의 현실에 비추어볼 때 조국통일을 빨리 실현할수 있는 최선의 방도는 하나의 민족,하나의 국가,두개 제도,두개 정부에 기초한 련방제방식의 민족통일국가를 창립하는것이다.》
련방제방식은 겨레의 지향과 념원에 맞게 나라의 통일을 평화적으로 실현할수 있는 유일한 방도이다.
나라의 통일을 평화적으로 이룩하는것은 우리 민족의 한결같은 숙망이다.
우리 나라의 북과 남에는 현재 서로 다른 제도가 존재하고있다.이런 조건에서 제도의 단일화를 전제로 하는 통일은 그 실현방법이 어떠하든지 어느 일방이 다른 일방을 먹는것으로 되는것만큼 어느측에도 접수될수 없다.접수될수 없는것을 강요하려 한다면 불피코 불신과 대결을 격화시키고 나아가서는 반드시 전쟁을 불러오게 되여있다.동족이 근 70년간 갈라져 살아온것만도 가슴터지는 일인데 자기의 제도만을 고집하여 전쟁의 화를 불러들인다면 그처럼 수치스러운 자멸행위는 없을것이다.(전문 보기)
민족성을 지켜주신 절세의 애국자 – 남조선인민들 높이 칭송 –
남조선인민들은 우리 민족성을 지켜주고 빛내여주신 위대한 김정일장군님을 절세의 애국자로 높이 칭송하고있다.
대구의 한 지식인은 민족의 문화와 전통이 활짝 꽃펴나는 우리 공화국의 현실에 동경을 표시하면서 동료들에게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북에는 우리 민족의 원시조인 단군릉,고구려의 창업주인 동명왕릉이 훌륭히 개건되여있고 선조들의 유적유물이 잘 보존되여있다.건축물만 보아도 민족특유의 양식,민족의 얼이 그대로 살아있다.민족풍속이 국가적시책으로 적극 장려되고 문학예술전반이 민족전통에 토대하여 현대적미감에 맞게 발전하고있다.
광주의 한 인사는 평양을 방문한 소감에 대해 이렇게 토로하였다.
나는 평양에서 민족의 혈맥이 높뛰는 민족성의 대화원을 목격하였다.
남에서는 서양풍,왜풍에 휘말려 단일민족의 혈통이 흐려지고 민족문화와 전통이 흔적없이 사라져가지만 이북은 전혀 다르다.
이북에는 분명 우리 민족의 우수한 전통과 문화가 있고 고유의 멋과 향기가 있다.
한 력사학교수는 이북은 태양의 존함으로 빛나는 민족의 현대사를 영광으로 장식하였을뿐아니라 외곡되였던 민족사도 바로잡아 본 궤도에 올려세웠다,북의 민족성보존노력과 진지한 자세에 놀라지 않을수 없다고 피력하였다.(전문 보기)
[정세론해설] : 이것이 바로 자본주의의 진짜모습이다
미국을 비롯한 서방세력들이 사회주의를 악랄하게 헐뜯으며 중 념불외우듯 하는 소리가 있다.그것은 자본주의가 《진정한 인권을 보장해주는 자유롭고 민주주의적인 사회,만민평등의 사회》이며 《물질적번영》을 가져오는 《복지사회》라는것이다.그러면서 그들은 사회주의에 비한 자본주의의 《우월성》과 그 《영원성》에 대해 떠들어대고있다.하지만 이것은 자본주의의 반동성과 부패성을 가리우기 위한 궤변에 불과하다.그 무엇으로써도 치명적이며 고질적인 병집을 안고있는 자본주의의 진면모를 절대로 가리울수 없다.
자본주의나라 정객들과 그 대변자들이 자본주의의 《우월성》을 선전하는데서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것은 《물질적번영》과 《행복한 물질문화생활》이다.이것은 극도로 기형화,반동화된 자본주의사회의 물질문화생활을 정당화해보려는 변명에 불과하다.
자본주의사회에서 《물질적번영》은 결코 일반대중을 위한것이 아니다.하다면 도대체 그것은 누구를 위한것인가.여기에 명백한 대답을 주는 실례가 있다.
2011년 미국의 뉴욕에서 대규모적인 시위가 일어났다.그들이 내든 구호들중에는 《자본주의를 반대한다》와 함께 《우리는 99%이다》도 있다.이것은 1%밖에 안되는 극소수 부유층이 99%에 달하는 사람들이 창조한 물질적부를 차지하고 탕진하고있는 불평등한 사회에 대한 반항으로부터 나온것이다.구호는 미국의 현실을 그대로 반영한것이다.1%가 물질적부의 대부분을 차지하고있으니 99%의 국민들의 생활이 어떠하겠는가 하는것은 불보듯 명백하다.(전문 보기)
평양시민들 제17차 아시아경기대회에서 경이적인 성과를 이룩한 우리 선수들을 연도에서 열광적으로 환영
주체조선의 존엄과 국력을 떨친 자랑스러운 아들딸들을 열렬히 축하한다
사회주의강성국가건설의 힘찬 발걸음드높이 거창한 변혁이 창조되는 내 나라,내 조국에 경사가 났다.
아시아와 세계체육계의 커다란 관심속에 진행된 제17차 아시아경기대회에서 주체조선의 존엄과 국력을 떨친 녀자축구선수들을 비롯한 자랑스러운 아들딸들을 어머니조국은 축하의 꽃다발을 엮어 뜨겁게 맞이하였다.
위대한 김정은시대의 대비약의 기상을 과시하며 세인을 놀래운 우리 선수들의 쾌승이 온 나라를 격정으로 세차게 끓어번지게 하고있다.
세계의 축구전문가들과 애호가들,언론계의 이목이 집중되는 속에 우리의 녀자축구선수들은 조별련맹전에서의 련승에 이어 준결승경기에서 남조선팀을 2:1로,결승경기에서 일본팀을 3:1로 누르고 단연 제1위를 쟁취하였다.
력기,탁구,레스링,체조,사격 등 여러 종목의 경기들에서도 우리의 체육인들은 10개의 금메달을 획득하여 영예의 단상에 올랐다.
어머니조국에 드리는 이 승리는 우리 당의 체육강국건설구상과 체육중시사상의 생활력의 힘있는 과시로서 조선속도창조의 불길높이 비약의 폭풍을 일으켜가는 천만군민의 혁명적열정을 백배해주고있다.(전문 보기)
람홍색공화국기 더 높이 날리며 체육강국에로!
주체체육의 강화발전을 위하여 쌓으신 절세위인들의 불멸의 업적
선군조선의 존엄과 슬기,정신력을 과시하며 세기의 하늘높이 우리의 공화국기가 오르고 또 올랐다.
천만군민이 조선민족의 자부심과 긍지로 가슴들먹이였다.
온 세계가 우리 조국을 새로운 눈길로 바라보며 우리의 국력,우리가 지닌 거대한 잠재력에 대하여 경탄하였다.
체육은 나라의 존엄과 기상,국력을 과시하는 중대한 사업이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체육사업은 결국 조국의 부강발전을 이룩하고 나라의 방위력을 강화하며 인민들의 건강과 민족의 륭성을 보장하기 위한 사업으로 됩니다.이런 의미에서 체육은 나라와 민족의 흥망성쇠를 결정하는 중요한 사업이라고 말할수 있습니다.》
세계적범위에서 체육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체육교류가 활발해지고있으며 올림픽 및 선수권대회들에서 금메달쟁탈전이 치렬하게 벌어지고있는 오늘 우리의 체육선수들은 람홍색공화국기를 휘날리며 김일성민족,김정일조선의 존엄과 기상,위용을 힘있게 과시하고있다.
제17차 아시아경기대회에서 선군조선의 위력을 힘있게 과시한 우리의 녀자축구선수들을 비롯한 체육인들을 온 나라가 열렬히 환영하였다.(전문 보기)
론 설 : 사상전의 명중포화는 일군들의 능력과 자질에 달려있다
오늘 우리 당은 모든 일군들이 혁명적인 사상공세로 천만군민의 혁명열,투쟁열을 불러일으켜 사회주의강성국가건설을 힘있게 추동해나갈것을 요구하고있다.
우리 일군들이 당의 로선과 정책을 대중의 심장속에 깊이 심어주며 맡은 단위에서 집단적혁신의 불길이 활활 타오르게 하자면 사상사업의 명중포화를 세차게 들이대야 한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혁명적인 사상공세를 성과적으로 보장하기 위해서는 사상의 포문을 열고 집중포화,련속포화,명중포화를 들이대야 합니다.》
오늘의 사상전에서의 명중포화는 결정적으로 일군들의 능력과 자질에 달려있다.
일군들은 혁명의 지휘성원이며 당의 사상관철전,당정책옹위전의 기수들이다.일군들이 능력과 자질이 없이는 사상사업의 과녁을 바로 정할수 없으며 대중과의 사업도,그들의 사상을 불러일으키는 사업도 잘할수 없다.
온 나라에 조선속도창조의 불길이 세차게 타번지고있는 오늘의 현실은 모든 일군들이 사상전의 명중포화를 들이댈것을 요구하고있다.일군들이 높은 능력과 자질을 지녀야 대중의 열정과 투지를 천백배로 분출시켜 당정책을 신속정확하게,완전무결하게 관철해나갈수 있다.아는것이 많고 대중과의 사업도 잘하며 이신작칙으로 대중의 심장마다에서 투쟁의 불길이 활활 타오르게 하는 일군이 시대가 요구하고 우리 당이 바라는 참된 일군이다.(전문 보기)
[정세론해설] : 련방제통일을 위한 길에 빛나는 불멸의 민족사적업적
나라의 통일을 자주적으로,평화적으로 이룩하려는것은 해내외 온 겨레의 한결같은 지향이다.
우리 민족에게는 겨레의 지향과 현실적조건에 맞게 통일위업을 성취할수 있는 가장 합리적이고 공명정대한 조국통일방안이 있다.
고려민주련방공화국창립방안은 조국통일을 민족지상의 과제로 내세우시고 나라의 통일을 위하여 거룩한 생애의 마지막순간까지 온갖 로고와 심혈을 다 바치신 위대한 대원수님들의 숭고한 민족애와 철석같은 통일의지의 고귀한 결정체이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는 비범한 예지와 탁월한 선견지명으로 가장 합리적인 조국통일방안을 내놓으시여 우리 민족이 나아갈 길을 환히 밝혀주신 조국통일의 구성이시다.
나라가 분렬된 첫날부터 우리 겨레가 당하는 불행과 고통을 누구보다 가슴아파하시며 조국통일을 위해 모든것을 다 바쳐오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지금으로부터 34년전인 주체69(1980)년 10월 조선로동당 제6차대회에서 하신 력사적인 보고에서 고려민주련방공화국을 창립할데 대한 방안을 제시하시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우리 당은 조국을 자주적으로,평화적으로,민족대단결의 원칙에서 통일하는 가장 현실적이며 합리적인 방도는 북과 남에 있는 사상과 제도를 그대로 두고 북과 남이 련합하여 하나의 련방국가를 형성하는것이라고 인정합니다.》(전문 보기)
절세위인을 모신 긍지와 자부심
지금 남조선인민들속에서 도서 《민족의 앞날은 북에 있다》에 대한 독서열의가 매우 높다.이 책은 자주연구학회소속 정치학교수들이 쓴 론문들을 분류,정리한것인데 출판되자마자 인기를 끌고있다고 한다.
론문들에서는 조선로동당이 확고부동한 자주로선을 견지하여 자주화를 지향하는 인류의 희망으로,사회주의운동의 중심으로 되고있는 사실과 온갖 제국주의반동세력들의 포위압살책동을 짓부시고 승승장구하고있는 공화국의 현실이 곧 우리 민족의 앞날이라는데 대하여 깊이있게 분석,론증하고있다.도서는 특히 탁월한 사상리론활동과 선군혁명령도로 우리 당을 비상히 강화발전시키시고 승리의 한길로 이끌어오신 위대한 장군님의 뛰여난 정치실력과 위인적풍모를 구체적으로 서술한것으로 하여 청년학생들을 비롯한 광범한 인민들속에서 큰 반향을 일으키고있다.
남조선의 한 통일운동가는 그 책을 읽고 느낀 소감에 대하여 동료들에게 말하면서 자기의 심정을 이렇게 피력하였다.
《령도자가 위대하여 당도 위대한것이다.북의 로동당이 격변하는 세계정치의 소용돌이속에서도 그 어떤 로선상착오나 탈선을 모르고 승리의 곧바른 한길로 천만민중을 이끌어갈수 있은것은 바로 위대한 김정일령도자님께서 당을 이끌어오시였기때문이다.이북은 복잡다단한 정치파동으로 갈길 몰라 헤매이는 세계의 진보적정당들의 희망의 등대로 되고있다.세상에는 많은 당들이 있지만 조선로동당처럼 신뢰와 선망을 받는 당은 없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