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평 : 미국의 대조선정책은 총파산의 운명을 면할수 없다
조미대결사는 장장 70년을 기록하고있으며 세계에서 유독 조선반도만이 구랭전의 화석으로,동토대로 땅땅 굳어져있다.미국이 대조선적대시정책을 집요하게 실시해오고있기때문이다.이것은 변화발전하는 국제관계의 요구에도 부합되지 않으며 세계평화와 안전에도 매우 좋지 않은 일이다.조미관계의 대결사를 끝장내고 새 력사를 써나가자면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정책이 반드시 철회되여야 한다.
그러나 미국은 새해에 들어와 대조선적대시정책을 보다 강화할 기도를 로골적으로 드러내고있다.
미국대통령 오바마는 새해벽두부터 우리 공화국의 주요기관과 단체들,개별적인물들을 대상으로 하여 추가제재를 가할데 대한 《대통령행정명령》을 발표하는것으로 자기 정권의 대조선정책에 대한 립장을 밝혔다.그뿐아니라 미국은 올해에 남조선과 그 주변에서 합동군사연습을 중지하는것으로써 조선반도의 긴장완화에 기여할데 대한 우리의 정당한 요구에 대해 합동군사연습은 《투명하고 방어적인 목적을 가진 연습》이라느니 뭐니 하며 전면거부해나섰다.오바마정권은 우리의 《싸이버공격》뿐아니라 핵무기와 미싸일개발 등에 대한 《단호한 대응》을 운운하며 우리에 대한 압박과 제재를 더욱 강도높게 가하기 위해 부산을 피우고있다.
이러한 사실들은 올해에 미국이 대조선적대시정책을 보다 악랄하고 극악하게 강행해나가려 한다는것을 시사해주고있다.
단언하건대 미국의 대조선정책은 총파산을 면할수 없다.
오바마정권이 집권한지 6년이 되여오는 기간 미국은 대조선적대시정책에서 자그마한 《성과》라도 만들어내려고 필사의 힘을 다하였지만 결말은 완전히 반대로 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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