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론해설] : 침략과 매국의 력사에 종지부를 찍어야 한다
오늘 세계의 많은 나라들이 자주의 기치를 들고 민족적독립을 공고히 하면서 지난날 제국주의렬강들이 빚어낸 식민지잔재를 청산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고있다.자주적발전을 위한 해당 나라들의 이런 움직임은 제국주의침략세력의 전횡을 억제하면서 세계의 변화발전을 적극 추동하고있다.
세계는 멀리 전진하고 시대는 크게 달라졌지만 아직까지도 미국의 식민지지배체제가 고스란히 유지되고있는 곳이 있다.바로 남조선이다.
남조선은 미국에 의해 정치는 물론 경제,군사 등 모든 분야에서 자주권을 깡그리 빼앗긴 현대판식민지이다.남조선에 대한 미국의 악랄한 지배체제는 미국이 남조선통치배들에게 강요하여 체결한 각종 불평등한 협정들에 의하여 안받침되고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침략과 략탈은 제국주의의 본성이며 국제정세가 아무리 변하여도 제국주의자들의 지배주의적야망은 달라질수 없다.》
지금으로부터 65년전 미국과 남조선통치배들이 체결한 《호상방위원조협정》은 그 체결동기와 내용으로 볼 때 완전히 굴욕적이고 사대매국적이며 반민족적인 전쟁협정이다.
남조선을 군사적으로 강점한 미국은 각종 협정들을 무수히 꾸며내고 그것을 통해 남조선을 철저한 식민지로 전락시켰으며 사대매국노들을 동족과의 대결과 전쟁에로 부추겼다.미국이 리승만괴뢰도당을 사촉하여 조작한 《호상방위원조협정》이라는것을 놓고보아도 그렇다.그것은 남조선을 통채로 집어삼키고 북침전쟁도발로 전조선을 강점하려는 미국의 흉악한 기도의 산물이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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