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의 백두산은 말한다
2月 1st, 2015 | Author: arirang
백두의 정기와 기상 안고 높이 솟아 빛나는 정일봉
본사기자 김진명 찍음
영원한 김일성,김정일동지의 당이 자기의 탄생 일흔돐을 혁명적대경사로 경축하게 될 뜻깊은 올해,
백두의 칼바람에 돛을 한껏 펼치고 노도쳐 달리는 우리 조국의 분과 초가 년초부터 의미심장하게 흐르고있다.
경애하는 우리 원수님께서 올해 첫 현지지도의 자욱을 새기신 평양육아원,애육원과 더불어 고조되는 후대사랑,미래사랑의 열풍,평양시버섯공장과 금컵체육인종합식료공장,류원신발공장에서부터 휘몰아치는 인민생활향상열풍…
어버이장군님의 념원이 날로 눈부시게 꽃펴나는 격동적인 현실이 천만의 심장을 무한히 끓어번지게 하는 이 시각,
어찌하여 강렬한 그리움,열화같은 흠모의 마음들이 그 이름만 불러보아도 숭엄해지는 백두산으로 끝없이 달리고있는것인가.
조선의 정신,조선의 기상이 도도히 빛발치는 혁명의 성지,불세출의 선군령장의 만고의 투쟁사를 길이 전하는 숭엄함의 정화,선군조선의 천만년미래가 창창히 보이는 희망의 절정,
어버이장군님을 천만년 높이 모시고 무궁토록 받드는 길에 선군조선의 영원한 승리의 봄이 있다는 민족만대번영의 진리를 더욱 가슴깊이 새겨안으며 우리 천만군민은 어버이장군님께서 언제나 안고 사신 백두산,우리 인민모두가 어디서나 오르는 백두산으로 마음을 달려 선군조선의 2월을 노래한다.(전문 보기)
Posted in 조국소식/祖 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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