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론 : 눈앞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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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눈앞의 《지척》이나 이제 《불원간에》라는 말에 행복이라는 말을 붙일수 있다면,그것도 시련이 계속되고 역경이 보다 가증되는 시기에 그것을 정확히 볼수 있다면 그 인민의 기세는 전례없는 열의와 최고의 충만에 달아있을것이다.
조선의 2015년은 매우 활력있고 의미심장한 출발로 하여 세계의 시각을 크게 흔들었다.《정면을 응시하시면서 힘있는 목소리로 위엄있고 과감하시고 여유가 있었다.》라는 우리 원수님의 신년사에 대한 목소리가 일시에 세계보도망을 가득 채웠다.그런 속에 조선의 첫 1일은 우리 아이들의 영원한 주제곡인 《세상에 부럼없어라》노래로 시작되였다.신년사를 마치신 그길로 대동강반의 새 궁전인 부모없는 아이들의 집부터 찾으시여 동이 터지듯 쏟아지며 달려와 안기는 아이들을 껴안아 볼을 다독여주시며 이름할수 없는 격정에 휩싸이신 우리 원수님,아이들이 아버지라 부르며 합창하는 《세상에 부럼없어라》노래를 뜨거운 눈물을 머금으시며 들으시던 그이의 모습을 온 나라 인민이 다 보았고 세계가 다 보았다.
새해벽두에 인민을 위해 마련된 희한한 창조물을 보니 정말 기쁘다고,1년 365일이 이런 날로 이어지면 얼마나 좋겠는가고 하신 우리 원수님,그이께서 이렇듯 무한한 희열을 느끼신 1월의 첫 성과인 평양시버섯공장의 빛나는 완공은 당정책관철의 표본인 동시에 제일먼저 울린 2015년의 매우 귀중한 포성이다.우리의 첫걸음의 기세찬 속도를 상징하듯 우리의 장한 마라손선수는 승리의 주로를 쏜살같이 달려 이 1월에 벌써 어머니조국에 첫 금메달을 안고 왔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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