朝鮮国防委員会、米帝は必ず終局的滅亡の苦杯をなめることになるだろう
2月 4th, 2015 | Author: arirang
チュチェ104 (2015)/02/04 朝鮮中央通信 [조선어] [Einglish]
【平壌2月4日発朝鮮中央通信】年頭からオバマが直接、いわゆる「大統領行政命令」で新たな対朝鮮「追加制裁」を宣布したのに続き、1月22日にはわが共和国を「最も孤立し、最も断絶され、最も残酷な独裁国家」だと悪意に満ちて謗った。
それも足りなくてしまいには「時間が経てばそのような政権は崩れる」と言い散らし、サイバー戦による情報の流入で一日も早くわれわれを「崩壊」させるべきだと悪態をついた。
相次いで米国の政界と軍部のかしらが次々と出て「テロ支援国」の再指定と「超強度追加制裁」でわが共和国に対する孤立の包囲網と圧殺の封鎖網をより強く締め付けてみようと狂気を振るっている。
「連合体制の維持」を口実にして「キー・リゾルブ」「フォール・イーグル」合同軍事演習を含んで南朝鮮とその周辺地域で行うことに計画された戦争演習をそのまま強行することにして米本土のフロリダ州の特殊作戦軍司令部でわれわれの核とミサイルを取り除くための秘密謀議を行ったのに続き、それを実践に移すための米国・南朝鮮連合師団まで編成したのがその代表的な実例である。
これに関連して、朝鮮国防委員会は4日に発表した声明で朝鮮の軍隊と人民の原則的な立場を内外に次のように闡(せん)明した。
1.白昼強盗さながらの米帝の対朝鮮敵視政策が分別を失って極度に暴悪非道になっている状況の下で、それを粉砕するためのわが軍隊と人民の正義の対応もやはり、さらに度合い強く繰り広げられるであろう。
一時、米国の政策作成者らは図々しくも自分らには対朝鮮敵視政策がないと言った。(記事全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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