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의 존엄을 만방에 떨쳐주신 절세의 애국자
공고한 평화는 강위력한 군력에 의해 담보된다. 지난 세기 90년대 중엽 여기 동방조선의 다박솔초소에서 정의와 평화수호의 위대한 기치인 선군의 기폭이 더욱더 세차게 펄럭인 때로부터 어느덧 20년세월이 흘러갔다. 해를 맞고보낼 때마다 누구나 그러하듯이 오늘도 인류는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선군정치야말로 정의와 평화를 지키는 불패의 보검, 승리의 기치이라는것을 다시금 절감하고있다.
로씨야신문 《꼼쏘몰스까야 쁘라우다》는 《가장 큰 공적》이라는 제목의 글에서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독창적인 선군정치로 사회주의조선을 영예롭게 수호하시였으며 조선을 정치사상강국, 군사강국으로 일떠세우신것은 그이의 가장 큰 공적이다. 지난 세기 말엽 조성된 엄혹한 정세를 깊이 통찰하신 김정일동지께서는 인민군대를 혁명의 주력군으로 내세워 난국을 타개해나갈 단호한 의지를 지니시고 1995년 1월 1일 다박솔초소를 찾으시였다.
김정일동지는 선군으로 나라의 자주권을 수호하고 부강번영의 길을 열어놓으시였으며 민족의 존엄을 만방에 떨쳐주신 선군조선의 위대한 태양이시다.》
나이제리아 김일성-김정일주의연구 전국위원회는 인터네트홈페지에 다음과 같은 글을 올렸다.
《김정일령도자께서는 선군의 기치를 높이 드시고 사회주의조선의 만년토대와 창창한 미래를 담보하는 거대한 업적을 이룩하시였다. 그이께서 계시였기에 조선은 정치사상강국, 군사강국으로, 세계의 몇 안되는 인공지구위성제작 및 발사국, 핵보유국으로 되였다. 조선에는 그 어떤 력사의 광풍에도 끄떡없이 사회주의위업을 전진시켜나갈수 있는 억년기틀이 마련되였다.》(전문 보기)
Leave a Reply
- 자립, 자력의 기치높이 더욱 백배해진 우리 국가의 무진한 발전력과 전진기상
- 제국주의자들이 떠드는 《평화》는 곧 대결과 전쟁이다
- 위민헌신의 불멸할 려정
- 어머니당의 숭고한 인민관이 펼친 사회주의 우리 집의 참모습 -당과 국가의 혜택속에 수해지역 주민들과 학생들이 맞고보낸 130일간의 평양체류나날에 대하여-
- 위대한 장군님의 혁명무력건설업적은 만대에 빛나리
- 조선중앙통신사 보도 건설사의 기적으로 길이 빛날 위대한 인민사랑의 결정체 -평안북도, 자강도, 량강도의 큰물피해지역이 사회주의리상촌으로 전변된데 대하여-
- 평양체류의 나날을 즐겁게 보낸 수해지역 주민들과 학생들 귀향 -수도시민들 뜨겁게 환송-
- 정치용어해설 : 정치적자각
- 평안북도 피해지역 살림집 준공식 성대히 진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준공식에 참석하시였다
- 인민의 운명을 간직한 조선로동당이 펼쳐준 새 문명, 새 삶의 터전 -자강도, 량강도의 수재민들 끝없는 감격과 기쁨을 안고 살림집입사식과 새집들이 진행-
- 우크라이나사태를 계기로 세력권을 확대한 미국
- 지방중흥의 새시대를 펼쳐가는 우리당 10년혁명의 고귀한 첫 실체 성천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 성대히 진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준공식에 참석하시여 중요연설을 하시였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지방발전 20×10 정책》 성천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에서 하신 연설
- 주체화의 확고한 상승단계에 올라선 우리의 제철공업, 강력히 구축되는 자립적경제발전토대 -우리 식의 에네르기절약형산소열법용광로 황해제철련합기업소에 건설, 굴지의 철생산기지들에 주체철생산체계 전면적으로 확립-
- 《평화》를 제창하며 평화를 파괴한다
- 《아시아판 나토》형성시도를 비난, 미국의 대결책동이 핵참화를 초래할수 있다고 경고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평양체류의 뜻깊은 나날을 보낸 수재민들이 고마움의 편지를 삼가 올리였다
- 자립경제의 위력을 증대시키는 또 하나의 주체적야금로 탄생 -황해제철련합기업소 에네르기절약형산소열법용광로 준공식 진행-
- 청년들의 모습에 비낀 판이한 두 사회
- 왜 동맹강화책동에 그토록 집착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