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외무성 대변인 공화국의 최고존엄을 헐뜯은 조선인권상황관련 《특별보고자》의 망발을 단죄

주체104(2015)년 2월 5일 조선중앙통신

 

(평양 2월 4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은 최근 조선인권상황관련 《특별보고자》라는자가 공화국의 최고존엄을 헐뜯는 악담질을 한것과 관련하여 4일 조선중앙통신사 기자가 제기한 질문에 다음과 같이 대답하였다.

지난 2일 유엔인권리사회 조선인권상황관련 《특별보고자》라고 하는 다루스만은 미국 AP통신과의 인터뷰에서 《북조선에서 인권과 현 정권은 공존할수 없다.》느니 뭐니 하면서 감히 그 무슨 《지도부교체》에 대하여 운운하는 망발을 늘어놓았다.

이자의 망언은 우리에 대한 병적인 거부감에 사로잡혀있는 미국지배층의 반공화국비방중상을 신통히 흉내낸것으로서 인권옹호의 외피를 쓰고 우리에 대한 미국의 적대책동에 돌격대로 나선 더러운 주구로서의 정체를 그대로 드러내놓은것으로 된다.

오죽했으면 이자와 인터뷰를 진행한 통신사까지도 이자의 발언에 대해 미국관리들에게서나 들을수 있는 말이라고 하면서 놀라움을 표시하였겠는가.(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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