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세계 : 위선이 아니라 진정성이 필요한 때이다
2月 9th, 2015 | Author: arirang
위선자들치고 처세술에 능하지 않은자가 없다.이런것을 가리켜 속 각각 말 각각이라고 한다.일본의 처사를 두고 그렇게 말할수 있다.
얼마전 중동행각에 나선 일본집권자가 꾸드스에 있는 유태인대학살기념관을 찾았다.
이 기념관은 제2차 세계대전시기 600만명의 유태인들을 학살한 나치스도이췰란드의 범죄력사를 폭로하고 희생자들을 추모하기 위하여 세운것이다.기념관을 다 돌아본 후 그는 특정한 민족을 차별하고 증오의 대상으로 삼는것이 인간을 얼마나 잔혹하게 만드는가 하는것을 배울수 있었다느니, 차별과 전쟁이 없는 세계,인권이 지켜지는 세계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지 않으면 안된다느니 뭐니 하는 소리를 하였다.그런가하면 일본이 세계의 평화와 안정을 위해 적극적으로 공헌해가겠다고 하면서 제2차 세계대전종결 70돐을 맞이하는 올해에 이런 비극을 두번다시 되풀이해서는 안된다는 강한 결의를 다지게 된다고 제법 비장한 말을 하였다.
아마 그는 유태인대학살기념관방문이나 그럴듯 한 연설로 국제사회를 속여넘길수 있으리라고 생각한 모양이다.유치하다고밖에 달리는 말할수 없다.
국제사회계가 이에 즉각 반응해나섰다.일본집권자의 유태인대학살기념관방문이나 거기에서 한 발언이 그의 이중성을 보여준 위선적인것이라는것이다.
이것은 지극히 당연한것으로서 입이 열개라도 변명할수 없게 되였다.(전문 보기)
Posted in 국제・정치/国際・政治
Leave a Reply
検索
最近の記事
- 자립, 자력의 기치높이 더욱 백배해진 우리 국가의 무진한 발전력과 전진기상
- 제국주의자들이 떠드는 《평화》는 곧 대결과 전쟁이다
- 위민헌신의 불멸할 려정
- 어머니당의 숭고한 인민관이 펼친 사회주의 우리 집의 참모습 -당과 국가의 혜택속에 수해지역 주민들과 학생들이 맞고보낸 130일간의 평양체류나날에 대하여-
- 위대한 장군님의 혁명무력건설업적은 만대에 빛나리
- 조선중앙통신사 보도 건설사의 기적으로 길이 빛날 위대한 인민사랑의 결정체 -평안북도, 자강도, 량강도의 큰물피해지역이 사회주의리상촌으로 전변된데 대하여-
- 평양체류의 나날을 즐겁게 보낸 수해지역 주민들과 학생들 귀향 -수도시민들 뜨겁게 환송-
- 정치용어해설 : 정치적자각
- 평안북도 피해지역 살림집 준공식 성대히 진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준공식에 참석하시였다
- 인민의 운명을 간직한 조선로동당이 펼쳐준 새 문명, 새 삶의 터전 -자강도, 량강도의 수재민들 끝없는 감격과 기쁨을 안고 살림집입사식과 새집들이 진행-
- 지방중흥의 새시대를 펼쳐가는 우리당 10년혁명의 고귀한 첫 실체 성천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 성대히 진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준공식에 참석하시여 중요연설을 하시였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지방발전 20×10 정책》 성천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에서 하신 연설
- 주체화의 확고한 상승단계에 올라선 우리의 제철공업, 강력히 구축되는 자립적경제발전토대 -우리 식의 에네르기절약형산소열법용광로 황해제철련합기업소에 건설, 굴지의 철생산기지들에 주체철생산체계 전면적으로 확립-
- 《평화》를 제창하며 평화를 파괴한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평양체류의 뜻깊은 나날을 보낸 수재민들이 고마움의 편지를 삼가 올리였다
- 자립경제의 위력을 증대시키는 또 하나의 주체적야금로 탄생 -황해제철련합기업소 에네르기절약형산소열법용광로 준공식 진행-
- 청년들의 모습에 비낀 판이한 두 사회
- 왜 동맹강화책동에 그토록 집착하는가
- 강원도정신창조자들이 또다시 일떠세운 자력갱생의 창조물 -고성군민발전소 준공식 진행-
- 인민을 매혹시키는 위인의 세계 : 깊은 밤에 진행된 품평회
バックナンバー
最近のコメン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