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제가 조선에서 감행한 천인공노할 세균전 및 화학전만행을 만천하에 고발한다 – 조선평화옹호전국민족위원회 고발장 –

주체104(2015)년 2월 18일 로동신문

 

미국이 지난 조국해방전쟁시기 우리 인민들에게 감행한 세균전과 화학전만행은 세계력사에 가장 야만적이고 비인도주의적인 살인범죄로 기록되여 오늘도 인류의 치를 떨게 하고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국은 이미 적라라하게 폭로된 저들의 세균전과 화학전범죄에 대해 부정하고있으며 남조선괴뢰역적들은 우리가 《터무니없는 황당한 내용》으로 《미국에 대한 적개심을 키우고있다.》는 악담질로 우리 공화국을 헐뜯고 상전을 극구 비호하는 쓸개빠진 추태를 부리고있다.

조선평화옹호전국민족위원회는 우리 민족앞에 씻을수 없는 반인륜적범죄를 저지른 미국의 야수성과 상전을 비호하고 동족을 참을수 없이 모독중상하는 괴뢰패당의 추악성을 내외에 똑바로 알리기 위하여 이 고발장을 발표한다.

 

 

미국은 지난 조국해방전쟁시기 국제법과 전쟁규범을 란폭하게 위반하고 우리 민족에게 세균무기와 화학무기까지 꺼리낌없이 사용하며 몸서리치는 학살만행을 감행한 극악한 살인마,불구대천의 원쑤이다.

독가스사용금지에 관한 헤그선언,질식성,독성 또는 기타의 가스 및 세균학적전쟁방법을 전쟁에 사용함을 금지할데 대한 제네바의정서,륙전법규와 관례에 관한 조약 및 규칙을 비롯한 국제법들과 전쟁규범에는 세균무기,유독성화학무기 등 대량살륙무기들의 사용을 금지하며 그 사용자들을 엄중한 범죄자로 규정하고 형사적책임을 추궁하게 되여있다.(전문 보기)

 

[Korea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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