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후승리를 안아오는 백두령장의 힘찬 발걸음
미제와 그 추종세력들의 무모한 핵전쟁도발책동을 짓부셔버리고 나라의 자주권과 존엄을 수호하기 위한 우리 인민의 의지와 기상이 하늘에 닿고있다.
알려진바와 같이 지금 미국은 조국해방 일흔돐이 되는 올해에 자주통일의 대통로를 기어이 열어놓으려는 우리 겨레의 투쟁에 악랄하게 도전해나서면서 대조선고립압살책동을 더한층 강화하고있다.날강도 미제는 우리 인민의 생명인 사회주의제도를 감히 어째볼 흉심을 로골적으로 드러내놓으면서 반공화국제재와 북침전쟁도발책동에 기승을 부리고있다.
미제의 부추김을 받은 괴뢰패당도 대화와 평화적환경보장에 엄중한 장애를 조성하면서 상전과의 반공화국대결공조에 미쳐날뛰고있다.우리 공화국을 고립압살하려는 적대세력의 책동이 이처럼 최후발악적으로 감행된적은 일찌기 없었다.이로 하여 조선반도의 정세는 예측할수 없는 위험천만한 전쟁접경에로 치닫고 언제 핵전쟁이 터질지 모를 엄중한 사태가 조성되고있다.
하지만 적들의 그 어떤 침략적도전도 우리를 놀래울수 없다.백두의 천출명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최고사령관으로 높이 모시고있고 그이의 탁월한 령도의 손길아래 날로 강화되고있는 무적의 혁명강군이 있어 우리의 배심은 든든하며 내외호전세력의 무분별한 도발책동은 걸음마다 분쇄되고있다.민족의 원쑤,통일의 원쑤들에 대한 치솟는 분노로 하여 백두산총대가 무섭게 뢰성치고 억천만번 죽더라도 원쑤를 치자던 항일혁명선렬들의 백절불굴의 투지,백두의 혁명정신,백두의 칼바람정신이 온 나라에 차넘치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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