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남관계개선의 앞길을 막아나선 미국의 죄악 (6):북남대화와 평화파괴의 원흉
2月 24th, 2015 | Author: arirang
1980년 우리 공화국은 조국통일을 바라는 온 민족의 절절한 념원을 반영하여 고려민주련방공화국창립방안을 제시하였다.
북과 남에 있는 사상과 제도를 그대로 두고 하나의 련방국가를 창립할데 대한 이 방안은 북과 남의 구체적현실로부터 출발한 가장 합리적이며 공명정대한 통일강령이다.여기에는 민족의 리익,민족적자주권을 무엇보다도 귀중히 여기고 온 겨레가 하루빨리 통일된 조국에서 행복하게 살게 하려는 숭고한 애국애족의 뜻이 구현되여있다.
고려민주련방공화국창립방안은 발표되자마자 내외의 폭풍같은 반향을 불러일으켰다.북과 남,해외의 전체 조선민족은 고려민주련방공화국창립방안이야말로 가장 공명정대하고 현실적인 민족공동의 통일강령이라고 하면서 적극적인 지지와 공감을 표시하였다.
지어 남조선의 보수층속에서도 조국통일문제를 가장 빨리 해결할수 있는 최선의 방도라는 찬사의 목소리들이 울려나왔다.온 겨레가 통일열망으로 들끓었다.
이것을 못마땅하게 여긴 미국은 침략전쟁연습을 광란적으로 벌려 조선반도정세를 극도로 긴장시키는것으로 뜨겁게 달아오른 민족의 통일열망에 찬물을 끼얹었다.
1980년대초 미집권자와 1 000여명의 핵전쟁광신자들은 우리 공화국의 전지역을 일시에 타격하는것을 가상한 핵전쟁도상지휘연습까지 벌려놓고 그것을 그대로 《팀 스피리트》합동군사연습에 적용하면서 계단식으로 확대하였다.(전문 보기)
Posted in 국제・정치/国際・政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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