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연구사업을 이들처럼 중시하고 떠밀어주자 – 김책공업종합대학 일군들의 사업에서 –

주체104(2015)년 2월 25일 로동신문

 

창조와 비약으로 들끓는 일터와 단위들에서 자주 듣게 되는 대학이름이 있다.김책공업종합대학이라는 귀에 익은 부름이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지난해 11월 우리 나라 식료공장의 본보기,표준으로 전변된 조선인민군 2월20일공장을 현지지도하시면서 공장을 새 세기의 요구에 맞게 현대화하는데 적극 기여한 김책공업종합대학을 비롯한 련관단위의 과학자,기술자들에게 당중앙위원회의 이름으로 감사를 주시였다.지난 1월 우리 원수님께서 뜻깊은 2015년의 첫 성과라고 그리도 기뻐하신 평양시버섯공장 통합생산체계의 완성에도 이 대학 교원,연구사들의 노력이 크게 깃들어있다.

어버이장군님께서 생애의 마지막시기에 지금 어느 공장,기업소에 가보아도 김책공업종합대학에서 현대화,과학화를 위한 사업을 적극 도와주었다는 이야기뿐이라고 하시면서 나라의 보배들이라고 높이 평가해주신 김책공업종합대학의 교원,연구사들이 오늘도 들끓는 현실에서 대학의 명예를 빛내여가고있는것은 참으로 자랑할만 한 일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김책공업종합대학은 명실공히 실질적인 과학기술연구성과로 당의 구상과 의도를 높이 받들어나가는 과학기술핵심력량,나라의 경제발전을 힘있게 이끌어나가는 기관차라고 말할수 있습니다.》

과학기술의 힘으로 모든 부문을 빨리 발전시키고 인민의 락원을 일떠세우려는 우리 당의 구상을 실현하는데서 대학들이 맡고있는 임무와 역할은 자못 크다.(전문 보기)

 

2015-02-25-04-01

우리 힘과 기술을 과시하는 제품들이 생산되고있다.

-첨단기술제품생산기지에서-

2015-02-25-04-02

새로운 재료를 개발하기 위해 지혜를 합쳐간다.

-재료공학부 복합재료강좌에서-

2015-02-25-04-03

생산공정의 무인화를 위해 현장에서 제기되는

문제를 풀어나가는 일군들과 교원,연구사들

-평양시버섯공장에서-

사진 본사기자 리명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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