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2月, 2015
세계는 선군조선의 승리를 확신한다
《조선반도에서 전쟁이 일어나지 않고 평화가 유지되고있는것은 무엇때문인가? 그것은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 선군정치를 펼치고계시기때문이다.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유일초대국〉으로 자처하는 미국도 감히 어쩌지 못하는 자주의 강국,동북아시아와 세계의 평화를 수호하는 강력한 보루이다.》
이것은 얼마전 벌가리아신문 《노보 라보뜨니체스꼬 델로》에 실린 글이다.백승의 선군령도로 미제의 압살책동을 짓부셔버리시며 우리 조국의 존엄과 위용을 온 누리에 더욱 빛내이시는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에 대한 국제사회의 찬탄의 목소리가 날로 높아가고있다.
영국조선친선협회 대표는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김정은원수님께서는 진보적인류의 다함없는 존경과 흠모를 받고계신다.그이께서는 인공지구위성 〈광명성-3〉호 2호기의 성과적발사와 제3차 지하핵시험에서의 성공을 구실로 더욱 악랄해지는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의 압살공세에 단호한 대응조치로 강경히 맞서나가도록 하시였다.조선의 초강경대응과 견결한 반제혁명적립장은 반미대결전의 본보기로 되고있다.참으로 그 존함만 들어도 미제와 세계반동들이 공포에 떠는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은 조선의 군대와 인민뿐아니라 세계반제혁명력량의 최고사령관이시며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의 선군혁명위업을 빛나게 계승완성해나가시는 백전백승의 강철의 령장이시다.》(전문 보기)
[정세론해설] : 미국의 지배주의야망은 변하지 않는다
2015년의 첫달이 지나갔다.
인류는 새해를 맞으며 올해에는 어떻게 하나 세계에 평화와 안정이 깃들기를 념원하였다.그러나 1월의 국제정세흐름은 제국주의자들에게 구걸하거나 양보하는 방법으로는 평화와 안정을 절대로 보장할수 없다는것을 똑똑히 보여주었다.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조선반도의 평화보장에 대한 국제적관심은 매우 컸다.
우리 당과 공화국정부는 새해에 들어와 인류의 기대와 지향에 맞게 미국이 정책전환을 하고 무분별한 침략책동에 매달리지 말것을 여러차례 호소하였다.정의와 평화를 사랑하는 우리 군대와 인민의 호소는 세계민심을 뜨겁게 달구고 국제적인 환영과 지지를 불러일으켰다.
그러나 그처럼 바쁘디바쁜 년말년시에 흑인살해만행과 같은 각종 사회악으로 혼잡탕이 된 미국내 정사는 돌보지 않고 하와이섬에서 골프놀이로 시간을 보내며 국내외적인 물의만 일으키던 오바마는 지난 1월 2일에 황급히 우리에게 추가제재를 가하는 내용으로 된 대통령행정명령을 발동하는것으로 올해 대조선적대시정책의 첫 시동을 걸었다.미국회 하원은 올해 첫 청문회대상에 우리 공화국을 올려놓고 행정부관계자들을 불러들인 다음 우리에 대한 제재와 압박실현방도를 찾는데 열을 올리며 복닥소동을 피웠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