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최고존엄을 감히 모독하는자들에게 차례질것은 무자비한 징벌뿐이다 –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서기국보도 –
3月 11th, 2015 | Author: arirang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서기국은 남조선괴뢰패당이 극우보수깡패무리들을 내세워 우리의 최고존엄을 감히 모독하고 훼손하는 극악무도한 망동을 부리고있는것과 관련하여 10일 이를 규탄하는 보도 제1086호를 발표하였다.
보도는 다음과 같다.
지금 남조선에서는 미국대사응징사건을 계기로 《종북》소동과 반공화국대결광기가 갈수록 기승을 부리고있다.
괴뢰패당은 매일과 같이 어중이떠중이 극우보수깡패들을 내몰아 《종북세력규탄국민대회》니 뭐니 하는 집회를 벌려놓고 극도의 반공화국대결광란을 일으키고있다.
특히 《어버이련합》의 산송장들과 《고엽제전우회》를 비롯한 극우보수깡패무리들이 련일 서울한복판에 쓸어나와 우리의 최고존엄을 감히 모독하고 훼손하는 극악무도한 망동을 부리고있다.
괴뢰패당의 사촉하에 감행되고있는 극악한 광란은 우리에 대한 참을수 없는 중대도발이며 용납 못할 특대형범죄행위이다.
내외가 공인하는바와 같이 이번에 남조선에서 일어난 미국대사응징사건은 날강도적인 북침핵전쟁연습을 벌려놓고 북남관계를 파국에로 몰아가는 미국에 대한 남조선민심의 한결같은 분노와 항거의 표시이다.
그러나 괴뢰패당은 침략전쟁을 반대하는 의로운 행동을 《테로》와 《살인미수행위》로 몰아가다 못해 우리와 억지로 련계시켜 파쑈적인 《보안법》에 걸어 처형하려고 발악하면서 극우보수떨거지들을 총동원하여 무엄하게도 우리의 최고존엄을 함부로 모독하는 천인공노할 대결광대극까지 벌리게 하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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