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후대,익측부대로서의 영예를 빛내이겠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크나큰 믿음과 사랑의 감사문을 받아안은
당일군들과 청년동맹일군들의 반향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청년동맹일군들은 청년사업의 주인이라는 높은 자각을 지니고 당의 의도에 맞게 동맹조직을 쇠소리나는 전투대오로 꾸리며 5대교양을 틀어쥐고 사상교양사업을 청년맛이 나게 참신하게 공세적으로 벌려나가야 합니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청년들을 고상한 정신과 미풍을 지닌 시대의 선구자들로 키워낸 당조직들과 청년동맹조직들에게 보내주신 감사문은 온 나라 청년동맹조직들과 청년들을 무한히 격동시키고있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사랑의 감사문을 믿음으로 심장에 새긴 우리 청년들의 기상은 하늘에 닿았다.
사실 우리 청년들을 이처럼 훌륭한 청년들로,미풍선구자들로 키우신분은 위대한 수령님들과 경애하는 원수님이시다.그런데 그 모든 성과를 우리들에게 통채로 돌려주시며 감사문까지 보내주시였으니 믿음이면 이보다 더 큰 믿음,사랑이면 이보다 더 뜨거운 사랑이 또 어데 있겠는가.
청년강국의 기상이 전례없이 앙양되고있는 때에 경애하는 원수님의 감사문을 받아안은것은 주체의 조선청년운동사에 아로새겨질 특기할 사변이며 온 나라 청년들의 대경사이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보내주신 감사문의 구절구절은 그대로 우리 청년들을 선군혁명의 척후대,익측부대로 키우는데서 언제나 튼튼히 틀어쥐고나가야 할 강령적지침이다.
우리는 청년동맹과 청년들에 대한 경애하는 원수님의 믿음과 기대가 얼마나 큰가 하는것을 언제나 잊지 않고 감사문에서 제시하신 강령적과업을 철저히 관철하기 위한 조직정치사업을 힘있게 벌려나가겠다.청년선구자들의 미풍을 불씨로 하여 온 나라에 긍정창조의 불길이 세차게 타번지게 함으로써 청년미풍선구자대렬을 끊임없이 늘여나가겠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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