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5月 26th, 2015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전략잠수함 탄도탄수중시험발사성공에 기여한 과학자,기술자,로동자,일군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주체104(2015)년 5월 26일 로동신문

 

2015-05-26-01-01

 

조선로동당 제1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전략잠수함 탄도탄수중시험발사에서 완전성공함으로써 선군조선의 무진막강한 위력을 온 세상에 힘있게 과시하는데 기여한 과학자,기술자,로동자,일군들을 조선혁명의 최고참모부인 당중앙위원회청사에 부르시고 그들과 함께 뜻깊은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김춘섭동지,리병철동지가 여기에 참가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모시고 기념사진을 찍는 한없는 행복으로 하여 참가자들의 가슴은 세차게 높뛰고있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촬영장에 나오시자 폭풍같은 《만세!》의 환호가 터져올랐다.

참가자들은 우리 식의 위력한 전략잠수함건조와 탄도탄제작을 직접 발기하시고 제기되는 문제들을 하나하나 풀어주시였으며 수중시험발사장에까지 나오시여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시며 오늘의 자랑찬 성과를 안아오시고도 그 모든 성공과 승리의 영광을 고스란히 자기들에게 안겨주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다함없는 감사의 인사를 드리면서 열광적으로 환영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탄도탄수중발사기술을 완성하게 된것은  김일성,김정일조선의 존엄과 위용을 만방에 떨친 또 하나의 력사적사변이라고 하시면서 위력한 전략무기를 개발함으로써 조선로동당창건 일흔돐에 드리는 훌륭한 선물을 마련한 국방과학부문과 군수공장의 과학자,기술자,로동자,일군들의 위훈을 높이 평가하시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김정은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뜻을 받들어 재일조선인운동의 새로운 전성기를 열어나가자 – 재일본조선인총련합회결성 60돐을 맞으며 총련과 재일동포들에게 보낸 서한  주체104(2015)년 5월 25일 –

주체104(2015)년 5월 26일 로동신문

 

조국해방 일흔돐과 조선로동당창건 일흔돐을 민족사적대경사로 맞이하기 위한 투쟁이 힘있게 벌어지고있는 격동적인 시기에 재일본조선인총련합회결성 60돐을 뜻깊게 경축하게 된것을 기쁘게 생각합니다.

나는 총련결성 60돐을 맞으며 허종만의장동지를 비롯한 전체 총련일군들과 재일동포들에게 열렬한 축하와 따뜻한 동포애적인사를 보냅니다.

총련은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께서 몸소 무어주시고 이끌어오신 우리 공화국의 존엄높은 해외공민단체입니다.

총련이 걸어온 자랑스러운 력사에는 총련을 전체 재일동포들의 권리와 리익을 대표하는 주체적해외공민단체로 강화발전시켜주신 위대한 수령님들의 현명한 령도와 크나큰 심혈과 로고가 깃들어있습니다.

위대한 김일성동지는 자주시대 해외교포운동의 개척자,총련의 창건자이시며 재일동포들의 삶의 은인,자애로운 어버이이십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나아갈 옳바른 길을 찾지 못하여 생사기로에 있던 재일조선인운동의 실태를 헤아려보시고 현명한 로선전환방침을 제시하시여 재일조선인운동을 위기에서 구원하시고 주체의 첫 해외교포조직인 총련을 무어주시였습니다.수령님께서는 재일조선인운동발전의 매 단계마다 총련이 나아갈 앞길을 뚜렷이 밝혀주시고 총련과 재일동포들을 사랑의 한품에 안아 영광의 길에 내세워주시였습니다.(전문 보기)

 

[Korea Info]

주체위업의 위대한 령도자이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 삼가 드립니다

주체104(2015)년 5월 26일 로동신문

 

오늘 우리들은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 총련결성 60돐을 맞으며 총련과 재일동포들에게 친히 보내주신 강령적서한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뜻을 받들어 재일조선인운동의 새로운 전성기를 열어나가자》를 전달하는 재일본조선인중앙모임을 크나큰 감격과 끓어넘치는 충정의 열정속에 가지였습니다.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 반미대결전과 강성국가건설의 최후승리를 앞당기기 위한 총공격전을 분초를 쪼개시면서 진두령도하시는 그토록 분망하신 속에서도 총련결성 60돐을 맞으며 친히 강령적서한을 보내주신것은 전체 총련일군들과 재일동포들이 받아안은 최상최대의 영광이며 재일조선인운동사에 력사적리정표를 세워주시고 총련사업에서 전환적국면을 열어주신 력사적사변입니다.

모임에 참가한 우리들은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보내주신 강령적서한의 구절구절마다에 뜨겁게 새겨진 총련과 재일동포들에 대한 원수님의 친어버이은정을 한없는 격정속에 받아안으면서 위대한 대원수님들의 유훈을 높이 받들고 주체위업과 더불어 재일조선인운동의 최후승리를 앞당겨 이룩하시려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숭고한 뜻을 심장깊이 새겼습니다.

총련중앙상임위원회는 총련은 사회주의조국의 한 부분이며 재일동포들은 어머니조국과 한피줄을 잇고 사는 친형제,한집안식솔이라고 하시면서 총련결성 60돐을 맞으며 강령적서한을 친히 보내주시여 재일조선인운동을 보다 큰 승리에로 현명하게 이끌어주시는 주체위업의 위대한 령도자이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 전체 총련일군들과 재일동포들의 열화같은 충정의 한마음을 담아 삼가 가장 열렬한 감사와 최대의 영광을 드립니다.(전문 보기)

 

[Korea Info]

총련과 재일동포들의 자애로운 어버이이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 삼가 드립니다

주체104(2015)년 5월 26일 로동신문

 

우리들은 위대한 김일성대원수님께서와 김정일대원수님께서 무어주시고 이끌어오시였으며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령도따라 새로운 주체100년대 애족애국운동을 줄기차게 벌리고있는 공화국의 해외공민단체인 재일본조선인총련합회의 결성 60돐을 크나큰 긍지와 감격속에서 맞이하였습니다.

60성상의 력사적로정을 감회깊이 돌이켜보면서 오늘의 경사를 맞이한 총련일군들과 재일동포들은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총련결성 60돐을 맞으며 보내주신 강령적서한을 필승의 보검으로 높이 추켜들고 백두산절세위인들께서 재일조선인운동에 쌓아올리신 불멸의 령도업적을 영광스러운 김정은시대에 더욱더 빛내일 불같은 결의로 가슴 불태우고있습니다.

총련중앙상임위원회는 뜻깊은 예순번째의 결성기념일에 즈음하여 자주시대 해외교포운동의 개척자,총련의 창건자이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대원수님께와 총련을 애국애족의 선각자,애국충정의 모범,해외교포조직의 본보기로 키워주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대원수님께 전체 총련일군들과 재일동포들의 다함없는 충정의 한마음을 담아 가장 숭고한 경의와 영원무궁한 영광을 드리며 위대한 장군님의 뜻을 받들어 총련과 재일동포들을 재일조선인운동의 새로운 전성기에로 손잡아 이끌어주시는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 삼가 최대의 영예와 가장 뜨거운 감사를 드립니다.

총련이 걸어온 60년의 력사는 백두산절세위인들의 탁월한 사상과 령도밑에 주체적해외교포운동의 시원을 열고 승리와 존엄을 떨쳐온 자랑스럽고 영광스러운 로정이였습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대원수님께서는 존망의 갈림길에 서있던 재일조선인운동의 실태를 주체적립장에서 분석하시고 독창적인 로선전환방침을 제시하시여 재일조선인운동을 위기에서 구원하시였으며 주체의 첫 해외교포조직인 총련을 몸소 무어주시였습니다.(전문 보기)

 

[Korea Info]

재일본조선인총련합회결성 60돐 기념우표 발행

주체104(2015)년 5월 26일 로동신문

 

2015-05-26-03-01

 

【평양 5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 재일본조선인총련합회결성 60돐을 맞으며 국가우표발행국에서는 기념우표(소형전지 1종)를 창작하여 내놓았다.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의 애국유산인 총련을 대를 이어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해외교포조직으로 반석같이 다져갈 총련일군들과 재일동포들의 한결같은 열의가 기념우표에 반영되여있다.

소형전지의 중심에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총련중앙상임위원회 한덕수의장을 비롯한 총련의 책임일군들을 만나주시는 사진문헌을 모신 우표가 휘날리는 람홍색공화국기를 배경으로 형상되여있다.

또한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총련일군들과 재일동포들이 백두산절세위인들의 주체적해외교포운동사상과 불멸의 업적을 견결히 옹호고수하고 더욱 빛내여나갈데 대하여 주신 말씀이 모셔져있다.

이밖에도 소형전지에는 《재일본조선인총련합회결성 60돐기념》,《주체44(1955)-주체104(2015)》라는 글발이 새겨져있다.

기념우표는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를 천세만세 높이 모시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령도를 충직하게 받들어 재일조선인운동의 새로운 전성기를 열어나가기 위해 힘찬 투쟁을 벌리고있는 총련일군들과 재일동포들을 고무하게 될것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재일본조선인총련합회결성 60돐기념 중앙보고회 진행

주체104(2015)년 5월 26일 로동신문

 

【평양 5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재일본조선인총련합회결성 60돐기념 중앙보고회가 25일 평양에서 진행되였다.

보고회장인 인민문화궁전에는 주체적해외교포운동의 개척자,령도자이신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의 손길아래 주체의 길,애국애족의 길을 꿋꿋이 걸으며 공화국의 존엄높은 해외공민단체로 강화발전되여온 총련의 결성 60돐을 열렬히 축하하는 온 나라 인민의 뜨거운 동포애적열기가 차넘치였다.

보고회장정면에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태양상과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태양상이 휘날리는 공화국기를 배경으로 모셔져있었다.

《조선인민의 모든 승리의 조직자이며 향도자인 조선로동당 만세!》,《영광스러운 우리 조국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만세!》라는 구호들이 보고회장에 나붙어있었다.

주석단배경에는 총련이 걸어온 자랑찬 로정을 보여주는 《총련결성 60돐》이라는 글발이 걸려있었다.

보고회장에는 《재일본조선인총련합회결성 60돐을 열렬히 축하한다!》,《총련과 재일동포들의 정의로운 투쟁을 적극 지지성원한다》라는 구호들이 나붙어있었다.

보고회에는 성,중앙기관 일군들과 시안의 각계층 근로자들,총련연고자들,사회주의조국에 체류하고있는 총련의 감사단과 대표단들,해외동포들이 참가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백두산절세위인들의 애국유산인 총련은 세계해외교포운동의 본보기로 영원히 빛날것이다 – 중앙보고회에서 한 최고인민회의상임위원회 부위원장 양형섭동지의 보고 –

주체104(2015)년 5월 26일 로동신문

 

오늘 우리는 온 나라 군대와 인민이 백두의 혁명정신으로 조국해방 일흔돐과 조선로동당창건 일흔돐을 민족사적대경사로 빛내이기 위한 총공격전을 힘차게 벌려나가고있는 격동적인 시기에 재일본조선인총련합회결성 60돐을 뜻깊게 기념하고있습니다.

총련결성 60돐을 맞으며 머나먼 이역땅에서 위대한 주체사상의 기치를 높이 들고 재일조선인운동의 새로운 전성기를 열기 위하여 헌신적으로 투쟁하고있는 전체 총련일군들과 재일동포들에게 열렬한 축하와 뜨거운 동포애적인사를 보냅니다.

아울러 백두산절세위인들을 높이 받들어모시고 총련의 결성과 강화발전을 위한 애국충정의 길에서 참다운 생을 빛내인 재일조선인활동가들을 비롯한 애국선렬들에게 숭고한 경의를 표합니다.

총련이 걸어온 애국애족의 년륜을 돌이켜보는 이 시각 우리 민족과 진보적인류는 주체적해외교포운동의 개척자이시며 령도자이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거룩한 혁명생애와 불멸의 업적을 가슴뜨겁게 회고하고있습니다.

총련은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께서 몸소 무어주시고 이끌어주신 주체형의 첫 해외교포조직이며 우리 공화국의 존엄높은 해외공민단체입니다.

위대한 김일성동지께서는 일찌기 우리 나라 해외교포운동을 조선혁명의 중요한 구성으로 내세우시고 영생불멸의 주체사상을 구현하시여 주체적해외교포운동의 시원을 열어놓으시였습니다.(전문 보기)

 

[Korea Info]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을 높이 모시고 애국충정의 천만리를 걸어나가겠다 – 중앙보고회에서 한 배익주 총련중앙상임위원회 부의장의 연설 –

주체104(2015)년 5월 26일 로동신문

 

조국동포 여러분!

우리 재일본조선인감사단은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현명한 령도밑에 우리 공화국의 존엄과 위상이 최상의 경지에서 높이 떨쳐지고있는 격동적인 시기에 총련결성 60돐을 조국인민들과 함께 기념하게 된것을 더없는 기쁨으로 생각합니다.

저는 먼저 이 뜻깊은 자리를 빌어 전체 총련일군들과 재일동포들의 열화같은 흠모와 충정의 마음을 담아 총련의 창건자이시고 령도자이시며 해외동포들의 영원한 태양이신 위대한 김일성대원수님과 김정일대원수님께 가장 숭고한 경의를 드리며 총련과 재일조선인운동을 빛나는 승리의 한길로 이끌어주시는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 삼가 최대의 영광과 가장 뜨거운 감사를 드립니다.

머나먼 이역땅에서 어느 하루,한시도 잊은적이 없었지만 사회주의조국에서 예순번째의 총련결성기념일을 맞고 보니 위대한 수령님들에 대한 절절한 그리움이 더욱 북받쳐오릅니다.

돌이켜보면 우리 총련일군들과 재일동포들에게 있어서 가장 소중하고 자랑스러운 모든것은 그 어느것이나 다 위대한 수령님들의 거룩하신 존함과 하나로 잇닿아있습니다.

세계해외교포조직의 본보기로 빛나는 총련도 위대한 수령님과 장군님께서 몸소 무어주시고 이끌어주신 애국조직이고 주체성과 민족성이 넘쳐나는 자랑많은 재일동포사회도 우리 수령님들께서 뜨거운 사랑과 정으로 가꾸어주신 사회주의조국의 한 부분입니다.

위대한 수령님들께서는 나라의 수천수만가지 일중에서도 해외동포들을 위한 일을 늘 앞자리에 놓아주시고 총련과 재일동포들에게 남다른 특전과 특혜를 베풀어주시였습니다.(전문 보기)

 

[Korea Info]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령도따라 재일조선인운동의 새로운 전성기를 열어나가자 – 재일본조선인총련합회결성 60돐경축 중앙대회에서 한 허종만의장의 보고 –

주체104(2015)년 5월 26일 로동신문

 

2015-05-26-05-01

 

총련일군들과 동포여러분!

오늘 우리는 커다란 감명과 드높은 긍지를 안고 주체적재일조선인운동사에 또 하나의 력사적리정표를 새기는 재일본조선인총련합회의 결성 60돐을 뜻깊게 경축하고있습니다.

조국인민들이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령도를 충정으로 받들고 10월의 대축전장을 향한 총공격전에서 날에날마다 기적과 비약을 일으키고있는 격동적인 시기에 위대한 김일성대원수님과 김정일대원수님의 고귀한 애국유산이며 공화국의 존엄높은 해외공민단체인 총련이 60돐의 년륜을 새기게 된것은 세계해외교포운동사에 그 류례를 찾을수 없는 력사적사변이며 재일동포들의 일대 경사입니다.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는 사회주의수호전과 강성국가건설을 진두에서 령도하시는 그처럼 분망하신 속에서도 총련결성 60돐에 즈음하여 친히 총련과 재일동포들에게 강령적인 서한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뜻을 받들어 재일조선인운동의 새로운 전성기를 열어나가자》를 보내주시였습니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보내주신 강령적서한은 영광스러운 김정은시대 재일조선인운동의 대강이며 총련을 동포들의 행복과 후대들의 희망찬 미래를 위한 새로운 전성기에로 손잡아 이끌어주는 강령적지침입니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강령적서한을 보내주시였을뿐아니라 총련결성 60돐에 즈음하여 애족애국운동에 헌신분투해온 오랜 활동가를 비롯한 총련일군들과 동포상공인들,애국적동포들의 충정심과 공적을 평가하시여 국가수훈의 영예와 명예칭호를 안겨주시는 각별한 배려까지 베풀어주시였습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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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론해설] : 력사의 쓰레기통에 처넣어야 할 대결골동품

주체104(2015)년 5월 26일 로동신문

 

남조선에서 《5.24조치》라는것이 발표된 때로부터 5년이 지났다.《5.24조치》의 강행은 북과 남사이의 대화와 협력을 전면차단,전면질식시켰으며 북남관계를 완전파국에로 몰아넣었다.애매한 두꺼비 떡돌에 치인다고 괴뢰들이 북에 《실질적인 피해와 고통》을 주고 《태도변화》를 이끌어낸다고 하면서 꾸며낸 《5.24조치》로 피해와 고통을 당하는것은 북남협력에 관계하던 남조선의 기업들과 주민들뿐이다.그로 하여 지금 남조선에서는 반통일적인 《5.24조치》를 전면해제할것을 요구하는 각계의 목소리가 끊임없이 울려나오고있다.

하지만 현 괴뢰집권세력은 아직도 《5.24조치》의 부당성을 인정하지 않으면서 그것을 한사코 지속시키려고 꾀하고있다.지난 22일 괴뢰통일부 장관의 참가하에 진행된 북남관계현안과 관련한 당정협의회에서 보수패당은 《북의 책임있는 조치》가 없는 상황에서 《5.24조치》를 해제할수 없다는 립장을 다시금 확인하였다.이것은 북남사이의 대화와 협력,관계개선에 대한 정면도전이다.

괴뢰당국자들은 요즘 그 어느때보다도 북남사이의 대화와 협력,교류에 대해 입에 많이 올리고있다.하지만 북남대화와 협력의 길에 가로놓인 근본장애물인 《5.24조치》를 그대로 두고 《대화》와 《협력》을 운운하는것은 어불성설이다.

《5.24조치》는 동족대결정책의 필연적발로로서 북남관계를 완전페쇄상태에 몰아넣은 요인이다.

력사적인 6.15공동선언발표이후 북과 남은 다방면적인 협력과 교류를 적극 추진함으로써 반세기이상 쌓였던 서로의 오해와 불신을 가시고 리해와 신뢰를 두터이하면서 관계발전을 적극 추동하였다.그러나 6.15통일시대를 눈에 든 가시처럼 여겨온 이전 괴뢰집권자 리명박역도는 《북의 핵개발포기》와 《변화》를 《남북협력의 전제조건》으로 내건 《비핵,개방,3 000》을 《대북정책》으로 들고나왔다.이것은 북남관계파탄을 알리는 신호탄이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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