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발적인 유엔《북인권사무소》개설놀음으로 얻을것은 무자비한 징벌뿐이다 –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서기국보도 제1094호 –

주체104(2015)년 5월 29일 조선중앙통신

 

최근 괴뢰역적패당이 미국을 비롯한 불순적대세력들과 결탁하여 극악한 반공화국《인권》모략소동에 더욱 악랄하게 매달리면서 북남관계를 극단에로 몰아가고있다.

특히 괴뢰패당은 유엔의 벙거지를 쓴 어중이떠중이들과 《북인권사무소》의 서울설치를 확정한 《협정서명》놀음을 벌린데 이어 오는 6월중에 정식 문을 열것이라고 떠들어대고있다.

지난 27일에는 미국과 일본의 6자회담수석대표라는자들과 반공화국대결모의를 벌려놓고 그 무슨 《인권문제》를 걸고 《대북압박》과 《제재》를 강화할것이라고 줴쳐댔다.

이것은 우리의 존엄과 체제에 감히 도전하는 또 하나의 용납 못할 특대형정치적도발이며 우리에 대한 공공연한 선전포고이다.

유엔의 이름을 도용한 《북인권사무소》라는것은 철두철미 미국의 각본에 따라 괴뢰패당과 추종세력이 《탈북자》인간쓰레기들을 끼고 조작해낸 반공화국대결모략기구이다.

유엔헌장과 국제법에 정면 배치되게 주권국가를 의도적으로 모해하기 위해 꾸며낸 이러한 불법적인 기구는 응당 국제사회의 규탄배격을 받기 마련이며 나아가서 정의의 징벌을 면치 못하게 되여있다.

미국이 유엔무대를 횡포무도하게 어지럽히며 유엔《북인권사무소》설치놀음을 벌리는데 대해 국제사회가 《유엔참가국들의 립장이 정확히 반영되지 않은 천만부당한 결의》,《인권을 정치화하여 패권적기도를 실현하려는 〈북인권사무소〉설치는 중단되여야 한다.》고 강력히 반대배격해나서고있는것은 응당하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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