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평 : 통일과 평화와 담쌓은자들의 악행
괴뢰패당이 2015년 조선의 통일과 평화를 위한 국제녀성대행진대표단의 활동을 방해하기 위해 악랄하게 책동한것은 우리 겨레는 물론 세계평화애호인민들의 치솟는 격분을 자아내고있다.알려진바와 같이 얼마전 국제적으로 명망높은 세계 각국의 녀성인사들이 망라된 국제녀성대행진대표단이 민족분렬의 상징인 군사분계선을 넘어갔다.이번 국제녀성대행진은 지구상에 전쟁이 없고 평화롭게 살기를 바라는 전세계녀성들과 우리 겨레의 절절한 통일념원을 반영한 반전평화행진이였다.
그러나 평화와 담을 쌓고 동족대결에 미쳐날뛰는 남조선괴뢰들은 국제녀성대행진대표단의 활동을 악의에 차서 걸고들며 온갖 방해책동을 일삼았다.괴뢰패당은 대표단성원들이 평양방문기간 만경대를 비롯한 여러곳을 참관하고 조선의 자주적평화통일을 요구한데 대해 《종북행사》니 뭐니 하고 터무니없이 헐뜯었는가 하면 그들이 지난 조선전쟁시기 미제가 감행한 천인공노할 만행을 규탄한데 대해서는 《반미,친북성향》이니 뭐니 하고 시비질하였다.나중에는 대표단성원들의 판문점통과를 《유엔군사령부》가 승인하지 않았다는 구실을 내대며 가로막고 서해륙로를 통해 오라고 강박하였으며 그들이 남측지역에 들어섰을 때에는 《어버이련합》을 비롯한 극우보수단체들을 내몰아 대표단을 《북찬양단체》,《반미,친북단체》로 미친듯이 헐뜯는 도발광대극을 벌려놓았다.이것은 자주와 평화,정의를 지향하는 세계인류량심에 대한 참을수 없는 모독이며 조국통일에 대한 우리 겨레의 한결같은 념원에 칼질을 하는 범죄적망동이다.
오늘 조선반도에는 평화와 통일을 바라는 우리 겨레와 세계 진보적인류의 지향과 요구와는 너무도 상반되는 현실이 펼쳐져있다.미국의 대조선적대시정책과 그에 추종하는 남조선당국의 반공화국대결소동으로 말미암아 핵전쟁의 위험은 날로 짙어가고 그것은 우리 민족의 운명을 엄중히 위협하고있다.미국이야말로 민족분렬의 장본인이며 온갖 불행과 고통의 화근이다.(전문 보기)
Leave a Reply
- 어머니당의 숭고한 인민관이 펼친 사회주의 우리 집의 참모습 -당과 국가의 혜택속에 수해지역 주민들과 학생들이 맞고보낸 130일간의 평양체류나날에 대하여-
- 조선중앙통신사 보도 건설사의 기적으로 길이 빛날 위대한 인민사랑의 결정체 -평안북도, 자강도, 량강도의 큰물피해지역이 사회주의리상촌으로 전변된데 대하여-
- 평양체류의 나날을 즐겁게 보낸 수해지역 주민들과 학생들 귀향 -수도시민들 뜨겁게 환송-
- 정치용어해설 : 정치적자각
- 평안북도 피해지역 살림집 준공식 성대히 진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준공식에 참석하시였다
- 인민의 운명을 간직한 조선로동당이 펼쳐준 새 문명, 새 삶의 터전 -자강도, 량강도의 수재민들 끝없는 감격과 기쁨을 안고 살림집입사식과 새집들이 진행-
- 지방중흥의 새시대를 펼쳐가는 우리당 10년혁명의 고귀한 첫 실체 성천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 성대히 진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준공식에 참석하시여 중요연설을 하시였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지방발전 20×10 정책》 성천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에서 하신 연설
- 주체화의 확고한 상승단계에 올라선 우리의 제철공업, 강력히 구축되는 자립적경제발전토대 -우리 식의 에네르기절약형산소열법용광로 황해제철련합기업소에 건설, 굴지의 철생산기지들에 주체철생산체계 전면적으로 확립-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평양체류의 뜻깊은 나날을 보낸 수재민들이 고마움의 편지를 삼가 올리였다
- 자립경제의 위력을 증대시키는 또 하나의 주체적야금로 탄생 -황해제철련합기업소 에네르기절약형산소열법용광로 준공식 진행-
- 강원도정신창조자들이 또다시 일떠세운 자력갱생의 창조물 -고성군민발전소 준공식 진행-
- 인민을 매혹시키는 위인의 세계 : 깊은 밤에 진행된 품평회
- 애국심을 불러일으키는 당사업을 하자 -평양출판인쇄대학 초급당위원회 사업에서-
- 우리는 자기에게 부여된 주권국가로서의 합법적권리를 수호하고 그를 행사하는데서 어떠한 제한도 두지 않을것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담화-
- 《조국에서 받아안은 사랑, 보고 느낀 모든것이 애국의 자양분으로 되였습니다》 -총련 조선대학교 졸업학년학생들의 조국방문후기-
- 로씨야대통령 미국과 서방의 정세격화책동 비난, 국방력강화문제에 언급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민족최대의 추모의 날에 즈음하여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으시였다
- 12월의 조국강산에 차넘치는 절절한 그리움과 열화같은 애국충성의 맹세
-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동상에 일군들과 근로자들, 인민군장병들과 청년학생들 꽃바구니 진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