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론해설] : 《핵무기없는 세계》를 운운할 자격이 없다
얼마전 미국의 뉴욕에서 핵무기전파방지조약리행검토대회가 진행되였다.
이 대회는 5년에 한번씩 열린다.2010년에 이어 이번에 또다시 열린 핵무기전파방지조약리행검토대회는 세계의 평화와 안전문제가 보다 절박한 과업으로 나서고있는 때에 진행된것으로 하여 국제사회의 깊은 관심을 끌었다.
하지만 근 한달에 걸쳐 진행된 대회는 최종문건도 채택하지 못한채 결실없이 끝나고말았다.
원인은 다른데 있지 않다.세계최대의 핵보유국인 미국의 강권과 전횡,이중기준이 가져온 필연적결과이다.
대회의 전과정을 놓고보면 그것을 잘 알수 있다.
이번 대회에서 기본의제의 하나로 된것은 중동지역의 비핵화문제였다.
에짚트를 비롯한 아랍나라들은 중동지역에서 유일하게 핵무기를 가지고있는 이스라엘이 자기의 핵보유여부에 대해 명백히 밝히는것이 지역의 비핵화를 실현하기 위한 선결조건으로 된다고 완강히 주장하였다.또한 다음해 3월까지 중동비핵화실현에 관한 국제회의를 소집할데 대한 조항을 대회의 최종문건에 명기할것을 요구하였다.
아랍나라들이 대회에서 이스라엘의 핵보유문제를 론의할데 대해 제안해나선것은 이스라엘에 의해 중동지역의 평화와 안전이 심각한 위협을 받고있는 현실로부터 출발한것이였다.
이스라엘의 핵보유는 미국과의 공모결탁을 떠나 생각할수 없다.
밝혀진데 의하면 1969년 9월 당시 미국집권자 닉슨과 이스라엘수상 메이르사이에 밀담이 있었다.여기에서 미국은 이스라엘의 핵무기보유를 인정하고 그 사실을 비밀에 붙이기로 하였으며 이스라엘은 핵폭탄제조를 계속할 립장을 드러내놓았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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