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평 : 우주는 미국의 독점물이 아니다
우주를 평화적으로 리용하는것은 국제사회의 한결같은 지향이다.
그에 배치되게 우주를 지배적목적실현을 위한 공간으로 삼고 여기에 막대한 자금을 쏟아붓고있는 나라가 있다.
최근 미공군이 무인우주비행선 《X-37B》를 발사하였다. 자료에 의하면 이번 발사는 1999년에 처음으로 시작된이래 4번째이다.
미공군대변인은 무인우주비행선에 여러개의 나노위성들이 적재되여있다고 하면서 비행목적은 태양빛전지판의 시험이라고 둘러쳤다.그는 우주비행선이 정보활동도 하는가라는 질문에 비행선의 능력과 관련하여서는 론평하지 않는다고 대답을 회피하였다.
미국은 무인우주비행선을 개발한 목적부터 철저한 비밀로 취급하고있다.따라서 《X-37B》의 능력도 비밀에 붙이고있다.미국이 무인우주비행선의 능력에 대해 공개하지 않으려 하는것자체가 그것이 군사적용도로 개발한 우주무기이라는것을 드러낼뿐이다.
우주비행선이 평화적인 우주개발에 리용된다면 그 능력에 대해 구태여 비밀에 붙일 필요가 없다.
군사전문가들은 이 우주비행선의 사용목적에 대하여 여러가지로 추측하고있다.비행선이 우주에서 작전할수 있는 정찰기 혹은 무인전투폭격기일수 있다는것이다.일부 나라들은 그것이 미공군이 제작,발사하는 무기를 수송하는데 리용되는 우주군용비행기라고 간주하고있다.2010년에 발사된 우주비행선은 근 2년동안 우주에서 비밀작전을 수행하고 지구에 돌아왔다.
우주비행선을 무인우주전투기로 보는 견해들을 지나친 억측이나 가설이라고 볼수는 없다.
미국은 1980년대 레간행정부가 추진해온 《별세계전쟁》계획을 재현해보려고 음으로양으로 책동하고있다.현세기 첫해에 미국방성은 공군의 우주활동을 강화하기 위한 새로운 우주군사화계획을 발표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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