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론해설] : 흉악한 기도가 깔린 《총리》후보임명놀음
6月 2nd, 2015 | Author: arirang
최근 박근혜가 독재《정권》의 시녀로서 인민탄압에 광분해온 검사출신의 악질적인 보수분자 황교안을 괴뢰국무총리후보로 내세운것으로 하여 남조선정국이 또다시 첨예한 대립과 갈등의 소용돌이속에 빠져들고있다.
알려진바와 같이 괴뢰국무총리자리에 틀고앉아있던 리완구는 성완종사건이 터져나오면서 자기의 부정부패죄악이 말짱히 폭로되여 여론의 강한 압력을 받고 사퇴하지 않을수 없었다.이로 하여 그 무슨 《개혁》을 떠들며 리완구에 의거하여 반역적악정을 추진하려던 박근혜는 큰 타격을 받았다.하는수없이 그는 또다시 수첩을 뒤적거리며 새 《국무총리》후보를 물색하기 시작했다.이런 속에 지난 5월 21일 청와대는 집권자가 괴뢰법무부 장관 황교안을 《국무총리》후보로 정식 선정하였다는것을 전격적으로 발표하였다.이미 박근혜는 황교안의 《국무총리》임명동의안을 괴뢰국회에 제출하였다.
청와대는 황교안의 《국무총리》후보지명리유에 대해 검찰출신으로서 《부정부패를 척결》하고 《국정수행의 어려움과 난관을 해결》하는데서 《적임자》라느니 뭐니 하면서 집권자의 처사를 극구 비호해나섰다.《새누리당》패들도 황교안이 《부패척결을 잘할 사람》이라느니,《경험과 자질》이니 하며 집권자의 《국무총리》후보지명에 대해 쌍수를 들고 환영해나섰다.하지만 이것은 민심을 기만하면서 날로 심화되는 《정권》위기를 수습하고 파쑈독재통치를 더욱 강화하려는 괴뢰보수패당의 교활한 술책이다.(전문 보기)
Posted in 국제・정치/国際・政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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