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련결성 60돐경축 재일동포대축전 진행
6月 2nd, 2015 | Author: arirang
【도꾜 6월 1일 조선통신발 조선중앙통신】총련결성 60돐경축 재일동포대축전이 5월 31일 도꾜조선중고급학교에서 진행되였다.
축전장정면에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태양상과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태양상이 정중히 모셔져있었다.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령도따라 총련의 새로운 전성기를 열어나가자!》,《전통이 굳건하고 계승이 위대한 총련의 자랑스러운 력사를 줄기차게 이어나가자!》,《재일동포사회가 언제나 화목하고 약동하며 민족적정서로 차넘치게 하자!》,《감사,행복,동포들과 후대들의 희망찬 미래를 위하여!》라는 구호들이 축전장에 나붙어있었다.
허종만 총련중앙상임위원회 의장과 부의장들,총련중앙감사위원회 위원장,재일본조선상공련합회,재일본조선청년상공회 일군들,간또지방의 총련본부 위원장들과 상공회 회장들,중앙단체,사업체 책임일군들,일본각지의 총련일군들과 동포들,조선대학교와 간또지방의 조선학교 학생들이 축전에 참가하였다.
애국가가 주악되는 속에 공화국기가 게양되였다.
허종만의장이 개막연설을 하였다.
연설자는 총련일군들과 재일동포들이 총련결성이래 60년동안 풍파사나운 이국땅에서도 오직 위대한 대원수님들과 경애하는 원수님을 높이 받들고 총련의 두리에 굳게 뭉쳐 애족애국의 선각자의 영예를 떨쳐온데 대해 언급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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