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론해설] : 체제대결망동이 빚어낸 극도의 불신과 긴장
지금 우리 겨레는 민족공동의 통일대강인 북남공동선언을 전면부정하며 6.15통일시대의 흐름을 방해해나선 괴뢰보수패당의 반민족적죄악을 대를 두고 씻을수 없는 천추만대의 죄악으로 새겨두고있다.더우기 민족의 화해와 단합을 위한 동족의 성의와 아량에 반공화국대결로 대답해나서면서 북남관계를 최악의 파국상태에 몰아넣고 《체제통일》야망실현에 피눈이 되여 날뛰여온 현 괴뢰집권세력에 대한 솟구치는 분노를 금치 못하고있다.극도의 긴장상태에 처한 오늘의 북남관계는 전적으로 현 괴뢰집권세력의 악랄한 체제대결책동의 필연적산물이다.
우리의 존엄과 체제에 대한 악랄한 중상모독은 동족사이의 불신과 대립을 격화시키고 극도의 긴장을 조성한 근원이다.
북남사이의 불신과 대립을 해소하고 관계개선의 길을 열어나가자면 상대방의 체제를 적대시하는 온갖 도발행위부터 근절하여야 한다.상대방의 체제에 대한 불신과 적대감은 북남관계의 파국에로 이어지기마련이다.곡절많은 북남관계의 력사가 그것을 보여주고있다.
하지만 집권초기에 벌써 그 무슨 《북핵위협》이니,《북핵불용》이니 하며 반공화국대결본색을 드러낸 박근혜는 말끝마다 병진로선을 《애당초 실현불가능한 일》,《도박이고 착각》따위의 악담으로 시비중상하였다.그런가하면 적대세력의 침략적도전에 대처한 우리 공화국의 정당한 자위적조치에 의해 병진로선의 정당성과 생활력이 날로 힘있게 과시되고 그에 대한 국제적인 지지와 찬탄의 목소리들이 울려나오자 급해맞은 괴뢰집권자는 그 누구의 《고립심화》니,《핵포기》니 하며 더욱 미친듯이 날뛰였다.미국상전들을 비롯한 외세와 마주앉기만 하면 우리의 병진로선과 자위적핵억제력강화조치에 대해 《도발》이니 뭐니 하고 터무니없이 헐뜯으며 반공화국대결공조강화를 극구 청탁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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