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김정은시대의 빨찌산가요,새 세기의 혁명가요 – 가요 《가리라 백두산으로》와 《죽어도 혁명신념 버리지 말자》의 심원한 음악세계,혁명세계를 심장에 새기며 –
6月 5th, 2015 | Author: arirang
혁명가요는 오직 우리 조선에만 있는 특이한 음악세계이다.인간의 존엄과 인민의 해방을 위한 피어린 항일전쟁의 불길속에서 첫 페지를 펼친 우리의 혁명가요력사는 억만금을 주고도 살수 없는 귀중한 명곡재부를 후손들에게 유산으로 물려주었다.
그때로부터 근 한세기세월이 흐른 오늘날 이 땅을 또다시 거세차게 휩쓸고있는 백두산바람은 항일투사들이 사형장에서,설한풍속에서 부르던 《적기가》나 《혁명군의 노래》처럼 그 사상예술성이 음악의 경지를 벗어나 오직 《혁명》이란 단어와만 결부시킬수 있는 명곡들을 낳았고 혁명가요의 위대한 새시대를 펼쳐놓았다.
조국해방 70돐이 되는 2015년에 오늘의 《혁명군의 노래》,《적기가》라고 당당히 말할수 있는 《가리라 백두산으로》와 《죽어도 혁명신념 버리지 말자》와 같은 새 세기 혁명가요가 태여난것이야말로 달리는 될수 없는 조선혁명의 합법칙성이며 또한 력사의 필연이다.
언제,어디서나,누구나 오르자!
조종의 산,혁명의 성산에 대한 이 나라 인민의 열렬한 사랑과 공경은 백두산과 관련한 수많은 시와 노래들,예술작품들을 낳았다.
그러나 올해에 모란봉악단에서 새로 창조형상한 노래 《가리라 백두산으로》의 울림은 사람들에게 지금껏 불러오던 백두산에 대한 노래들과는 확실히 다른 충격적인 메아리를 안겨주었다.모란봉악단고유의 개성적인 창조방식이 선명하게 드러나는 예술적형상의 특색때문만이 아니다.(전문 보기)
Posted in 조국소식/祖 国
Leave a Reply
検索
最近の記事
- 지방중흥의 새시대를 펼쳐가는 우리당 10년혁명의 고귀한 첫 실체 성천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 성대히 진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준공식에 참석하시여 중요연설을 하시였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지방발전 20×10 정책》 성천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에서 하신 연설
- 주체화의 확고한 상승단계에 올라선 우리의 제철공업, 강력히 구축되는 자립적경제발전토대 -우리 식의 에네르기절약형산소열법용광로 황해제철련합기업소에 건설, 굴지의 철생산기지들에 주체철생산체계 전면적으로 확립-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평양체류의 뜻깊은 나날을 보낸 수재민들이 고마움의 편지를 삼가 올리였다
- 자립경제의 위력을 증대시키는 또 하나의 주체적야금로 탄생 -황해제철련합기업소 에네르기절약형산소열법용광로 준공식 진행-
- 강원도정신창조자들이 또다시 일떠세운 자력갱생의 창조물 -고성군민발전소 준공식 진행-
- 인민을 매혹시키는 위인의 세계 : 깊은 밤에 진행된 품평회
- 애국심을 불러일으키는 당사업을 하자 -평양출판인쇄대학 초급당위원회 사업에서-
- 우리는 자기에게 부여된 주권국가로서의 합법적권리를 수호하고 그를 행사하는데서 어떠한 제한도 두지 않을것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담화-
- 《조국에서 받아안은 사랑, 보고 느낀 모든것이 애국의 자양분으로 되였습니다》 -총련 조선대학교 졸업학년학생들의 조국방문후기-
- 로씨야대통령 미국과 서방의 정세격화책동 비난, 국방력강화문제에 언급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민족최대의 추모의 날에 즈음하여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으시였다
- 12월의 조국강산에 차넘치는 절절한 그리움과 열화같은 애국충성의 맹세
-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동상에 일군들과 근로자들, 인민군장병들과 청년학생들 꽃바구니 진정
- 사설 :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애국업적을 전면적국가부흥의 새 전기로 빛내여나가자
- 인민, 그 부름과 더불어 빛나는 위대한 한생
- 위대한 장군님, 조국은 또 한해 몰라보게 솟구쳤습니다!
- 위대한 장군님의 고결한 인생관은 후손만대의 영원한 삶과 투쟁의 지침이다
- 주체조선의 강대무비한 국력을 새로운 경지에 올려세운 탁월한 령도
- 전인민적인 사상의지로 승화된 필승의 신심은 전면적국가부흥의 가장 큰 전략적자원이다
バックナンバー
最近のコメン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