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평 : 일본의 미래를 위한 유일한 선택은 과거청산이다
일제패망 70년을 계기로 일본이 과거범죄를 성근하게 인정,사죄하고 정상국가로서의 면모를 갖출것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세계도처에서 계속 울려나오고있다.일본의 학자들까지 여기에 합세해나서고있다.
얼마전 일본에서 16개 단체의 6 900여명의 학자들이 정부가 과거 일본군성노예범죄를 인정할것을 요구하는 공동성명을 발표하였다.여기에서 그들은 일본군성노예로 강제로 끌려간 녀성들이 초보적인 인권도 보장받지 못하고 말로 표현할수 없는 성노예살이를 강요당하였다고 주장하였다.계속하여 정객들과 언론들이 성노예범죄를 부정하는 무책임한 태도를 취하고있는데 이것은 일본이 인권을 존중하지 않는 나라라는것을 세계에 보여주는것이라고 하면서 력사외곡행위를 중단할것을 요구하여나섰다.
너무나도 응당한 주장이다.일본은 지난날 아시아나라들을 침략하고 주권을 강탈한 특대형전범기록을 가지고있는 나라이다.일제는 날강도적인 방법으로 주권국가들을 침략하였으며 강점지역들에서 인간의 두뇌로는 상상조차 할수 없는 가장 잔인한 방법으로 무고한 사람들을 학살하였다.이뿐이 아니다.숱한 사람들을 강제련행,랍치하여 전장터들과 고역장에 내몰아 죽음을 강요하였다.
일본은 우리 나라에 대한 군사적강점시기에만도 수많은 사람들을 강제련행,랍치하고 살륙하는 반인륜적범죄를 저질렀다.이것은 우리 인민에게 영원히 아물수 없는 뼈아픈 상처를 남기였다.
일본의 과거력사는 아시아인민들의 피로 얼룩진 침략과 략탈의 력사,범죄의 력사이다.제2차 세계대전후 일본이 국제사회의 엄정한 처벌을 받고 전범국,적국으로 락인된것은 바로 그때문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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