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론해설] : 《대화》의 가면을 쓴 파렴치한 대결광
최근 우리 공화국을 해치려는 남조선괴뢰패당의 히스테리적인 대결란동이 극도에 달하면서 그 도발형태도 각이해지고있다.그가운데 하나가 바로 기만적인 《대화》타령을 입버릇처럼 불어대면서 파렴치하게 우리를 걸고드는것이다.얼마전 괴뢰들은 극악한 체제대결기구로 악명높은 《통일준비위원회》 부위원장 정종욱이라는자를 내세워 그 무슨 《실무접촉제의》니 뭐니 하면서 《북만 동의하면 많은것을 할수 있을것》이라고 횡설수설하였다.그런가하면 통일부패거리들은 그 무슨 《북의 대화거부》니,《유감》이니 하고 철면피한 나발을 불어대면서 대화가 이루어지지 못하고있는 책임을 우리에게 넘겨씌우려고 발광하고있다.더우기 참을수 없는것은 괴뢰들이 그 무슨 《제재》와 《압력》으로 우리를 《대화에로 유도》하겠다고 고아대면서 외세와 작당하여 반공화국도발소동에 더욱 열을 올리고있는 사실이다.
북남관계를 극도로 악화시키고 대화의 문이 전혀 열리지 못하게 만든 장본인들이 그 책임을 우리에게 넘겨씌우려는것이야말로 《대화》의 간판을 도용한 또 하나의 파렴치한 반공화국도발이 아닐수 없다.남조선괴뢰들이 기만적인 《대화》타령으로 흑백을 전도하며 북남관계파괴의 책임에서 벗어나보려고 아무리 발악해도 대결광신자로서의 저들의 추악한 몰골은 절대로 가리울수 없다.
남조선괴뢰당국은 우리 민족의 한결같은 통일지향에 역행하면서 북남대화를 파괴한 범죄의 장본인이다.
우리는 북남사이의 대화와 관계개선을 적극 추동하기 위해 남조선에 상대방을 자극하고 위협하는 비방중상과 군사적도발행동을 중지할것을 제의하는 등 여러가지 획기적인 조치를 취하고 실천적모범도 보여주면서 할수 있는 모든것을 다 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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