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론해설] : 적대시정책을 고집하는자들에게는 안식처가 없다
요즘 미국에서 어중이떠중이들이 저마끔 나서서 《북조선의 위협》설을 퍼뜨리며 아부재기를 치고있다.신임 태평양지역 미군총사령관이라는자는 《북조선이 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 가장 큰 위협》이라느니,《북조선때문에 때없이 잠자리에서 일어난다.》느니 뭐니 하면서 숨넘어가는 소리를 하였다.남조선주재 미국대사라는자도 워싱톤에서 《북조선의 군사적위력을 심각히 받아들이고있다.》느니 뭐니 하고 떠들었다.
미호전세력들이 왜 입을 모아 아우성을 치고있는가 하는것은 짐작하기 어렵지 않다.지난 5월에 진행된 우리 전략잠수함의 탄도탄수중시험발사는 주체조선의 군력강화에서 최절정을 이룬 또 하나의 일대 장거로서 선군조선의 무진막강한 위력을 세계에 다시금 남김없이 과시하였다.그래서 대국이라고 하는 나라들도 쉽게 엄두를 내지 못하는 우리의 탄도탄수중시험발사의 완전성공에 혼비백산한 적대세력들이 겨끔내기로 넉두리를 줴쳐대고있는것이다.
그러나 미국이 평화애호를 변함없는 대외정책으로 삼고있는 우리 공화국에 《위험국가》의 모자를 씌워보려고 허튼소리를 늘어놓아도 거기에 귀를 기울일 사람은 없다.
미국은 《북조선의 위협》을 떠들기 전에 남의 땅에 침략무력을 끌고와 우리 《수뇌부제거》와 《평양점령》을 노린 화약내풍기는 전쟁연습소동을 벌려놓고 때없이 핵전략폭격비행대와 핵항공모함전단을 비롯한 핵타격수단을 들이밀어 감행한 핵공갈소동을 상기해보는것이 좋을것이다.또 누가 우리 공화국을 핵보유의 길로 떠밀어왔는가를 깊이 되새겨보아야 한다.
미호전분자들이 발편잠을 자지 못하고있다고 아우성을 치고있는데 대하여 말한다면 그것은 대조선적대시정책이 빚어낸 필연적산물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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