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론 : 조선을 알려면 여기에 와보라 – 새로운 평양정신,평양속도가 창조되는 쑥섬전역을 밟으며 –
6月 23rd, 2015 | Author: arirang
1
쑥섬이 태동한다.
고대문명의 발상지,중심지로 유구하고 명성높은 대동강의 한복판 여기 쑥섬에 21세기 문명강국을 상징하는 기념비적창조물이 일떠서고있다.
이글거리는 용암마냥 거대한 힘을 내뿜으며 솟구치는 오늘의 쑥섬은 눈부신 미래를 향해 노도치는 조선의 기상,위대한 김정은시대의 축도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대건설전투장들에서 창조되는 새로운 건설속도와 시대정신은 천만군민을 강성국가건설을 위한 영웅적투쟁과 위훈에로 힘있게 고무추동합니다.》
천도개벽의 놀라운 화폭이 우리앞에 있다.지상골조공사가 끝난 과학기술전당이 발사직전의 《은하》로케트마냥 거연히 솟아있다.대통로를 방불케 하는 인입다리들이 충성의 다리쪽으로 기세차게 팔을 뻗치고있다.분수공원도 자태를 드러냈고 섬의 둘레에는 호안증축 및 방수벽공사가 완공되여 멋진 유보도가 은띠마냥 섬을 휘감았다.
쑥섬개발은 규모가 크고 방대하다.산더미처럼 쌓인 골재가 하루밤사이에 바닥이 나고 매일같이 소비되는 세멘트량이 무려 수백t에 달한다는 사실만으로도 전당건설의 거창함을 어렵지 않게 가늠할수 있다.(전문 보기)
Posted in 사설・론설・정론/社説・論説・政論
Leave a Reply
検索
最近の記事
- 조성된 정세와 공화국무력 대대장, 대대정치지도원들의 임무에 대하여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조선인민군 제4차 대대장, 대대정치지도원대회 참가자들앞에서 강령적인 연설을 하시였다
- 공화국무력의 최정예화, 강군화를 위한 새로운 분기점을 마련한 력사적인 회합 조선인민군 제4차 대대장, 대대정치지도원대회 진행
- 백년대계로
- 새로운 결심과 각오로 떨쳐나섰다
- 가을철국토관리사업을 강력히 추진하자
- 《세상에서 제일 고마운 품에 우리 로동계급이 안겨삽니다》 -금골의 광부들과 가족들의 건강을 위해 베풀어진 어머니당의 뜨거운 은정을 전하며-
- 김여정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 담화
- 당의 품속에서 복받은 삶을 누려가는 어머니들의 밝은 웃음 -각지에서 어머니날을 뜻깊게 경축-
- 사설 : 가정과 사회, 조국을 위해 사랑과 헌신을 기울이는 어머니들은 우리 국가의 크나큰 힘이다
- 조국의 부강번영에 적극 이바지하려는 숭고한 애국심의 분출 -올해에 들어와서 현재까지 7만 9 000여명의 녀성들 사회주의건설의 주요전구들로 탄원진출-
- 인민을 매혹시키는 위인의 세계 : 기꺼이 들어주신 지휘관의 청
- 가장 뜨거운 인사를 받으시라
- 제일 큰 선물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재령군 지방공업공장건설장을 현지지도하시였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무인항공기술련합체에서 생산한 각종 자폭공격형무인기들의 성능시험을 현지에서 지도하시였다
-
주체조선의 태양이시며 총련과 재일동포들의 자애로운 어버이이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 삼가 드립니다 -
일군들은 창당의 리념과 정신을 체질화한 공산주의혁명가가 되자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불후의 고전적로작에 제시된 사상과 리론을 깊이 체득하기 위한 중앙연구토론회 진행- - 《총련분회대표자대회-2024》(새 전성기 4차대회) 진행
- 나라의 안전과 령토완정을 수호하기 위하여
- 중동의 화근-미국이스라엘결탁관계(3) -수에즈전쟁을 극구 부추긴 막후조종자-
バックナンバー
最近のコメン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