朝鮮国防委員会が第2の朝鮮侵略戦争を挑発しようとする米帝の策動を糾弾
6月 25th, 2015 | Author: arirang
チュチェ104 (2015)/06/25 朝鮮中央通信 [조선어] [Einglish]
【平壌6月25日発朝鮮中央通信】共和国国防委員会は、米帝がこの地で侵略戦争の火ぶたを切った時から65年になることで25日、声明を発表した。
声明は、世代も交代し、山河も変わったが、今日も朝鮮半島では戦争も平和でもない不安定な事態が持続していると明らかにした。
また、変わらぬ白昼強盗さながらの米帝の戦争行為が日と月を継いで年ごとによりひどくなっているためだとし、次のように指摘した。
もともと、米国は冷戦が始まっていた20世紀50年代から、秘密裏に作っておいた侵略的な「A、B、C戦争計画」に従って、創建されて間もないわが共和国を「A」目標に定めて揺らん期になくしてしまった後、次々と「B、C」目標である中国大陸と旧ソ連の広大な領土にまで侵略の魔手を伸ばす心積もりで侵略戦争の砲声を鳴らした。
米国のこのような野望は、今日も変わらぬ侵略と戦争の幽霊として朝鮮半島で絶え間なく徘徊(はいかい)している。
それがまさに、対朝鮮敵視政策であり、それによる米国の侵略的な戦争挑発行為であり、アジア大陸に対する戦略的な包囲網形成策動である。
これによって、わが共和国を政治的に孤立させ、圧殺するための米国の陰謀は極点の境地に至っている。
20世紀50年代に6・25戦争の惨敗から教訓をくみ取る代わりに、わが共和国に対する孤立・封鎖・圧殺の度合いを限りなく強めながら、第2の朝鮮侵略戦争を挑発しようとする白昼強盗さながらの米帝の策動が、これ以上傍観視できない重大な段階に至っていることに関連して、朝鮮国防委員会は次のように声明した。(記事全文)
Posted in 조국소식/祖 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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