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남관계에서 초래되는 파국적후과의 책임은 전적으로 박근혜패당이 지게 될것이다 –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성명 –
6月 25th, 2015 | Author: arirang
지난 23일 우리의 거듭되는 경고와 내외의 강력한 배격에도 불구하고 괴뢰패당이 끝끝내 유엔《북인권사무소》라는 간판을 내건 반공화국《인권》모략기구를 서울에 설치하였다.
이에 대해 지금 괴뢰당국자들과 어중이떠중이들이 입을 모아 《력사적인 리정표》니,《필요한 지원과 협력》이니 하고 떠들어대고있으며 《새누리당》을 비롯한 보수패당도 이 기회에 《국회》에 머물러있는 《북인권법》을 처리하겠다고 악을 쓰고있다.
이에 미국과 적대세력들은 《환영》이니 뭐니 하고 지껄여대면서 반공화국압살기도를 공공연히 드러내고있다.
이것은 우리 공화국에 대한 가장 극악한 특대형정치적도발행위이다.
조국평화통일위원회는 미국의 조종밑에 괴뢰패당이 감행한 반공화국《인권》모략기구설치소동을 우리의 존엄과 체제에 대한 악랄한 도전으로,우리와 끝까지 대결하겠다는 로골적인 선전포고로 락인하면서 온 민족의 이름으로 준렬히 단죄규탄한다.
력사적인 6.15공동선언발표 15돐을 맞으며 우리는 공화국정부성명을 통해 우리 민족끼리의 리념밑에 엄중한 위기에 처한 현 북남관계를 수습하고 민족적화해와 단합의 전환적국면을 열어나가기 위한 원칙적립장과 공명정대한 방도를 천명하였다.
온 겨레가 우리 공화국정부성명을 받아안고 환호하며 하루빨리 북남관계가 개선되기를 절절히 바라고있는 때에 박근혜패당이 추악한 대결모략소동을 공공연히 벌린것은 우리의 아량과 성의를 전면거부하고 겨레의 기대와 열망을 무참히 짓밟은 천추에 용납 못할 반민족적범죄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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